가끔 작가가 뭐에 씌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때가 있다. 나에게 이 드라마가 그렇다. 탄탄한 각본. 배우들의 연기 뭐하나 빠지지를 않음 어퍼컷님 리뷰도 너무 좋지만 진짜 이 드라마는 풀버전으로 봐야함 한회차 끝나고 최백호 ost 나올때마다 소름이 돋음 이런 드라마 장르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재미있게 볼수 있음 ㅋㅋ
신하균 배우님 "지구를 지켜라" 이후에 또한 모든 배우님들의 연기 모두 최고입니다. 마지막까지 끈을 놓을수 없는 최고의 드라마이며 뭐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게 만드는 드라마 입니다. 꼭 보세요. 후회 안 하실겁니다. 리뷰보니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긴장감을 놓으수가 없습니다. 신하균 연기에 최고로 몰입해서 마지막까지 시청했습니다. 강추 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시간이 없어 재탕할 엄두를 못 내는 참에 어퍼컷 님이 올려주시니 기쁩니다 ♡ 범죄 심리스릴러 장르 좋아하는 분들은 (코믹 없이 진지한 게 취향인 분들은 특히) 반드시 풀버전으로 보세요 대사 하나 허투루 쓴 것 없이 촘촘히 짜여있어서 미세한 표정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볼수록 재미가 배가 되는 작품입니다 절대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이미 상도 타고 인정 받는 작품이지만 더 주목 받아야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드라마가 많아져야 할텐데ㅠ 개인적으로 주연 신하균씨의 개성과 연기력을 담아내기에 우리나라에 좋은 각본이 모자라다고 생각해요. 각본, 영상미, 연출 그리고 주조연 모두의 연기가 빛난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이 드라마 진짜 탄탄한 각본, 압도적인 영상미, 빛나는 뉴페이스들로 매주 본방 보면서 감탄만 계속했던 드라마입니다. 진구씨가 항구를 달리는 씬은 아직도 생각납니다. 언젠가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이 드라마로 처음 만났던 이규회, 김신록, 허성태씨 진짜 빛났는데 역시나... 지금 이 멤버 어떻게 다시모읍니까 ㅋㅋ
@Bluejean123Dive 죽임을 당한 딸에게 온 메시지요. 신하균은 이미 범인인 걸 짐작하고 있었고, 심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딸의 폰을 찾아내 보낸 거예요.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는데.. 가족사진 보면서 경찰들이 무능해서 너를 찾아 꺼내주지 못하겠네..라는 식으로 얘기하니까요. 꺼내달라는 문자를 보낸 신하균은 그 상황을 대강 알고 있지 않았나 싶어요. 후반 진행이 어찌될지 저 느낌으로 계속 가주면 정말 흥미진진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