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밴이나 suv 차량의 시트 평탄화가 얼마나 되느냐??와 이걸로 차박이 가능하냐??가 은근히 중요한 선택사항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웠을때에 몸을 구부릴 일이 없이 일자로 쭉~~ 누울 수 있느냐??도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 나저나 요즘 이 신형 트랙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무선 오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멜론어플 한번 걸러 따로 음향 조절 할수 있지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차량 선택후 음질 베이스,고음,저음 음향을 앞쪽이나 뒷쪽,중앙으로 따로 조절하면 확실히 좋아집니다. 확실한건 멜론에서 더 정밀히 선택가능... 모르시는분들 많은듯....ㅡㅡ 스피커에 돈 쓸 필요 없던데...
개인적으로는 적응하는 편이기도 하고 막귀이기도 하다보니, 고음부에서 찢어지는 듯하거나 하면 음 뭐 조금 줄여서 들으면 되지라고 생각할거 같고, 뭉개지는 부분이 있으면 안 뭉개지지 않는 수준으로 소리를 줄이던 셋팅을 바꾸던 해서 맞춰 들을 거 같아요. 다른 불편 사항들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사람들 옵션에 대해서 너무 눈이 높아졌다랄까 너무 깐깐해졌다랄까 하는 말들 보고 있으면 어마무시한 차들타고 댕기시는거 같아서 난 괜찮은데? 이런 말 하기도 좀 조심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