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디자인이 너무 잘나와서 페리에서도는 익스테리어의 큰 변화는 없었던거 아닌가 싶지만 크레스트 그릴의 변화와 MLA헤드램프의 고급감이 너무 멋집니다. 인테리어의 변화는 정말 고급감을 확실히 더했네요. 조선의 벤틀리 ..이제 하이브리드 파워트래인만 추가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페리, 풀체인지 안그래도 자주 하는 현기인데 거기다가 외관도 너무 많이 바꿔서 기존 오너들 구매 1~2년만에 완전 옛날차 타는 기분 드는데... 이번 g80, gv70 페리는 모범적이네요. 라이트 변화와 아주 살짝 변화를 줘서 기존 오너도 불만 없겠어요. 원래 이렇게 페리하는게 맞아요!!! 현기 감가 덜 된다고 하는데 그건 5년 이내 되팔때 얘기고 7년 넘기면 그 사이 페리, 풀체 , 페리 2~3번 엄청난 변화생겨서 내 차는 이미 구형에 구형에 구형 되있어서 감가 어마어마 합니다. 페리, 풀체 자주 하면 구매 시점에서만 좋지 일단 구매 후엔 좋을게 1도 없으나 일반 서민들 그정도 생각못하죠.
페이스리프트이기도 하고, 크고, 대대적이고, 화려한 디자인 변화가 아니라 정리할 부분들 정리하고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 나게끔 소소하게 개선을 한 느낌이 드네요... 너무 화려하면 처음엔 좋지만 시간이 갈수록 질리는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처음 봤을때 좀 밋밋한 디자인이 오히려 시간이 가더라도 덜 질리는 느낌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요즘 자동차들의 운전석에 들어가는 대형의 터치 디스플레이 의 ui와 반응성도 점점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