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아름다운 부부네요. 지혜씨가 확실히 미국에서 날개를 달고 날아가는 듯 보여요. 다시 한국에 돌아와 한국을 바꾸고 싶다는 그 마음이 이뻐요. 왜 공부해야하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삶을 대해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나중에 지혜씨가 국가 관계기관에서 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그럴 역량이 넘치는 것 같아요. 지혜씨 용희씨 부부 화이팅입니다.
지혜씨, 남편분 너무 대단하시네요! 정말 지혜씨의 2년후, 5년후, 10년후가 기대가 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않고 더 많은 사람들을위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이렇게 개인이 노력하기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지혜씨의 대견함에 뭉클하기도 하고 왠지모를 대리 뿌듯함(?)도 느꼈네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진짜 멋진 여자. 저런 마인드를갖게해준 부모님과 남편께 무한감사를드립니다. 몸이불변한거랑 맘이불변한거랑 다른건데우리는 늘 그것을 동일시합니다. 저는 마음도아픈 아이를키우고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긍적적이고 건전하고 열심히 주어진일에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녀만의세계를 이해하주고사는게 부모의 역할이니까요. 다만 슬픈건 저런 멋진짝을 만날수없다는것... 그래도 더 아프지않은것에 감사하며살고있습니다.
처음 미국 갔을때 모든 사람이 출입구에서 다음 사람위해 문잡아 주는게 당연한 문화인것에 감동받았고 어느날 우리애 초등학교때 미국 학교에서 뒷사람배려하지 않은 학생한명이 50명 들어올때까지 출입문 잡고 있게끔 선생님이 벌 주셨다 했을때도 놀라고 감동받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릴때부터 성적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타인을 위한 배려나 장애인을 위한 인식개선 같은 것들이 습관화 되는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국민들 의식을 선진화 시킬수 있는 사회로 바꾸어 나갔으면 합니다
위라클님이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과 모든 사람들의 간격을 줄여주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우린 다르지 않고 그저 서로를 돕고 살아야 하고, 공평 해야한다고 느껴지네요.. 진짜 위님 영상 보며 깨닫는게 많아요. 이런 영상이 모두에게 노출되고 모두가 같이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는게 전국민이 가까이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와!!~~위님이 신혼부부도 찾아가시고😁😁휠체어를 탔다는 이유로 가지말아야 될곳은 없다는 지혜님의 말이 어쩌면 당연한건데 아직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어서 왠지 멋지게 들리는것 같네요🙂인싸이자 에너자이저이신 지혜님의 유쾌함과 마인드가 멋지십니다!!😆👍👍(오디오가 비질않네요😅😅)지혜님 가정도 앞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위님 영어하실때는 차분하신것 같아요☺️☺️👏다음 미국관련 영상도 기대됩니다!!😃👍👍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작년 여름 시드니 한달이상 머물며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하는데.. 기사분께서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후 급히내려 승객이 올라가는곳을 내려 휠체어 타신분을 안으로 인도한후..승객이 타도록..그리구 다시운전석으로 가서 운전을 하시기에 감탄연발 했습니다 이게 바로 선진국이구나 ...
제가 여름에 한국을 다니러 갔었을때 연로하셔 휠췌어를 이용하시는 어머니와 외출을 했다가 정말 많은걸 느꼈어요, 선진국이다 디지털 강국이다 좋은점이 많은데 장애인을 배려하는 시설은 너무 안되어 있어요. 앞으로 노인인구는 점점더 늘텐데... 자식들과 함께 안 사는 노인들 볼일보러 외출도 못하겠더군요.
참! 좋은 부부, 도전 할줄 아는 부부. 남편이 와이프에게 맞혀주고 배려심 많은 남편 배려심! 첫째도 배려심, 둘째도 배려심. 지혜씨도 남편에게 배려하는 지혜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탈리아 49일 여행 중 소렌토에서 영상을 보네요😅😂🤣 20여년전 처음 유럽을 여행하면서 장애를 가지신분들이 스스럼 없이 다니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고 놀랬습니다. 한국은 장애를 가지면 집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한국도 조금은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조금 배려심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만 갖는다면 불편한 분들이 편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먹은 우리는, 나는 배려심을 못 배우고 태어나서 서로에게 배려심도 없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21세기의 현실. 빨리 변하길 기원 합니다🙏🙏🙏 어렵겠지만요😱😱
40대 중반에 특수교육대학원에 지원했어요! 지혜님 부부를 통해 오늘 제가 공부하는 목적과 동기부여를 받네요 감사해요! 지혜님의 밝은 성격과 목소리가 너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기쁨이 충만하신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하다는 것과 장애인을 생각해서 하는 일들이 결국 우리 모든 사회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 너무 감동이 되네요!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와 하는 일 가운데 늘 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ㅎㅎ
우연히 이 채널을 접했는데 감동있게보고 구독,좋아요 했습니다 저도 시애틀에서 남매를 키우는데 둘째아이가 어티즘(자폐)예요 너무 행복하게, 정말 편견없이 , 불편함없이 살고있습니다. 친한 아이도 휠체어를 차는데 매주 ymca에서 수영다닐정도로, 감사하게 지내고있고요, 아픈 아이들때문이라도 미국에서 살아야겠단생각이 더 들어요.
미국에서 의료직에서 있고 장애인들을 치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의료 기술과 의료 시스템은 미국보다 몇배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복지, 처우, 사회 시스템, 사회문화 모두 한국이 아직 따라잡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소규모 지역(도시)마다 파라(para)단체들이 있으니 가서 꼭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에 오시기 잘하셨습니다.
🎎부부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눈'으로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지혜로운 지혜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분이 어떤 분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사랑과 지혜로 굳건한 다이아몬드 반석 같은 남편분이시네요! 자기 감정에만 충실하려고 하는 세상 프로그램에서 보는 커플이 아니라, 서로를 정말 받쳐 주고, 세워 주고, 인생의 여정에서 꿈을 향하여! 함께 손을 꼭 잡고 담을 넘어가는 진정한 '아이비 리그' 부부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것이 진짜 '사랑'이구나 새삼 배우게 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는! 시간을 아껴서 사는 두 부부를 응원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위라클에 뵙게 되는 날까지 주님이 알뜰살뜰 돌보시고 인도해 주시길 축복합니다 in Jesus' eternal Grace 💖💍🙏🏼 우리 모두에게도 '아이비의 삶을 사는 기적'을, 위라클 🌿💙🙏🏼
오늘 영상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초등교육 전공하는 학생인데 오늘 마침 좀 전에 특수교육 수업 과제 제출하고 바로 이거 보니까 뭔가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것 같구요..!! 지혜님두 용희님도 멋지시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장애인으로서의 미국의 삶 보다도 지혜님이란 사람 자체에 대한 매력으로 가득했던 부부의 브이로그(?)..?! 지혜님을 지지해주시는 남편분과 주변분들, 그리고 그들의 지지를 응당 받기에 부족함 없는 지혜님 모두모두 멋진 분들이고 정말 영상 내에서 하신 말씀처럼 2년 뒤, 4년 뒤가 궁금하신 분 같아요! 위형님과 위라클 팀 멀리까지 가신다고 정말 고생 많으셨고, 많이 보고 듣고 즐기고 조심히 귀국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다리를 좀 크게 다쳐서 몇 달 휠체어 생활이 아직 현재진행형인데 한국에서는 거동이 불편하면 다닐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요 장애인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닌데 길거리에 보이지 않는 이유를 다들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사회복지란 게 어떤 건지 잘 알 수 있었고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