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남녀평등의 세상에서! 미래의 아내 또는 남편의 현재 재정 상황 파악은 당연한거 아닌가? 마통론이 이슈던데,, 마통쓰고 있는 미래의 아내, 또는 미래의 남편 좋게 볼 수 있나? 뭐 부득이한 상황이 있어서 마통을 쓸 수도 있겟지? 그렇다면 솔직하게 상황이 이러저러해서 마통을 썼고 결혼 전까지는 내 책임이고, 언제까지 내가 정리할 것이다. 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합의 해야 할 문제이고,, 자존심이 상하거나 개인 사정으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숨길 것이라면, 혼자 정리해야 하고, 그것이 어렵다면? 양심적으로 숨기고 결혼해선 안되는 거 아닌가? 가부장적인 조선시대도 아니고 21세기의 올바른 세상은 남녀 차별없이 재정적인 상황은 오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