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 분들께 도움을 주시는 일을 하시는거맞죠? 힘들어서 오신분에게 혼내시는것같네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찾아오셨겠어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면 더욱 힘들수밖에 없는데.... 맘이 아픈사람 정신적으로 힘든사람들.... 많이 힘드신다는 걸 알아주시고 공감있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남자는 무향 보다 향수 냄새 나는 섹시한 여자 좋아함. 여기서 말하는 섹시함은 겉으로 막 드러내는 섹시함이 아닌 진짜 건강하고 몸 잘 빠진 여자를 말함. 그리고... 가급적 방귀나 트림은 트지 말고... 그리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여성스러운 말투와 행동 가짐이 몸에 배어있어야... 한마디로 스스로를 잘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가 건강하고 남자도 끌림...(쓰다보니 여성을 성적으로만 바라보는 것 시야를 말한 듯 하나.. 사실 남자들은 다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음. 기분 나쁘겠지만...) 남자로서 주절주절.... 떠들었습니다~
이 분 혹시....물어보살 98회 나오신 분 같은 느낌이......목소리가 똑같네용 근데 물어보살이랑 나이랑 상태가 너무 다르네요 물어보살에서는 아이 하나 있고 이혼하고 연애하는 남자랑 사귀다가 애가 생겨서 낳아야할지 고민했는데.. 나이도 30대 초반으로 나왔고..이름은 ㅇㅅㅎ로 나왔고 그래서 이수근이가 이름 같다고 노래 잘하냐고도 했었는데.. 여자아이 데리고 나왔는뎅 남친이 엘리베이터 기사라고도 했고.. 맞는 부분이 있고 다른 부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