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단편적으로만 배워왔던 그리스역사를 이렇게 초기부터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영상을 볼수있어 넘넘 잼있게 잘 듣고있습니다^^ 솔론 부분을 보고있는데 솔론이 남긴 말이 어쩜 지금의 현실에서 똑같이 재현되고 있음에 놀라워서 댓글을 안달 수 가없네요 사람사는건 고대나 현대나 다 똑같고 역사는 되풀이되고....
지중해 "바다민족" 은 그당시 지중해 사람들이 주변에서 한번도 못들어본 나라, 인종, 언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중해에서는 통역가능자가 아예 없는... 즉 말이 안통했으므로 부족명이나 나라이름도 들을수가 없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러니 그냥 바다민족이라고 기록할수밖에. 어쩌면 머나먼 동아시아의 한 해상세력이었을지도... 근거는 없지만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