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야기에 도전만 여러번 신들 명칭에 질려서 포기했던 기억들이 있었는데, 노마드님의 강의를 듣고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가 어줍잖은 철학을 공부하는 것 보다도 더 중요하는 걸 늦은 나이에 깨닫게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술사 책도 내시고 신화 이야기 책도 내시면 대박나실 것 같네요.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개념이 정말 많네요^^ 프로메테우스컴플렉스는 처음 들어봤네요 ㅎㅎ 저는 왠지 오이디푸스컴플렉스하면 프로이트 때문인진 몰라도 성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프로메테우스컴플렉스와 연결시켜 보니 뭔가 성적인 개념을 넘어서는 초월적인 저항이라는 느낌까지도 들었네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시인의 시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dear for this great episode just like all the others on your channel. Just a small thing dear; not particularly yours, but almost the entire occasions that interprete this Pandoran myth look weird for the viewing angle that perceives the 'hope' stuck inside the box, mistakenly interpreted by the initial interpretor, then inherited to all the subsequent ones. IMO, if the hope couldn't escape the box then, thus all humans would never become hopeful forevermore, the hope permanently stuck inside the box is rather the most horrific horror among all horrors to all humans those who can only become hopeless, and this might not be what Zeus originally intended for all human races at all, likely the states of beings those who overcome all the difficulties and horrors by staying hopeful at any lethal circumstances and unbearable moments, correct? If yes, the ultimate purpose this myth originally intended to represent might be the Pandora, the women race, as the absolute source and single cause of the absolute recklessness which is in charge of the absolute state of hopelessness divinely bestowed toward all the human races. Have a Blessed Day.
아~~ 세상이 정말 살기 힘들다. 정말 인생은 끝도 없는 고통의 연속인가봐!! 그렇지만 여기서 좌절하면 안돼. 아직 판도라의 상자에 희망이 남아 있으니, 아직은 최악은 아냐~~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겠지! 아~~ 근데 누가 그 상자를 다시 열지? 그 이름 MIMI vis ta vie !!!!! ,그대가 우리의 희망이라오!
애초에 창세기도 그리스신화도 수메르 신화의 히브리버전, 헬라버전입니다. 각각 사상에 맞게 재구성한거죠~이것이 오늘날의 해브라이즘 헬레니즘 철학의 반석이 되었구요. 수메르 신화에서 핵심 두 신이 그리스에서는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 형제로 재구성 되었고 히브리인들은 이 두신을 야훼라는 절대적 진리의 신으로 융합시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