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 의견은 틀렸읍니다,, 당시 조선은,, 유교성리학에 찌들어,, 세계에서 가장 열등한 나라였읍니다,, 상하수도 시스템도 없어서,, 툭하면 전염병에 걸려서 사람이 죽는 것이 일상이었읍니다,, 고려시대 유물은 이씨왕조가 들어서면서 전부다 파괴 시켰읍니다,, 🙂 일본이,, 들어와서,, 상하수도 시스템을 만들어줘서,, 모든 조선인을 전염병에서 해방시켜줬읍니다,, 또한, 지금 청량리역에 가보면,, 가끔식 미제 전차가 수송되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 전철의 표준궤,, 일본이 놓아주었읍니다,, 심지어 일본은 자국에 있는 철도는 협궤라서 전차 수송이 불가능했읍니다,, 현다이 자동차에게,, 미쓰비시 알파엔진 저작권 까지 줬읍니다,, 삼성에게,, 반도체기술도 줬읍니다,, 1984년에는,, 한국의 통신위성을 미쓰비시 로켓으로 올려줬읍니다,, 석굴암,, 불국사,, 일본이 재건해 줬읍니다,, 경복궁 콘크리트 떡칠한 것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더 이상 할말 있읍니까,,? 🙂
이 영상은 사람들이 꾸준히 보나보네 분기마다 생각나서 매번 보러오는데 올때마다 민심이 계속 바뀜 분명 2년전에는 강의 내용이 틀렸다고 사실관계를 가지고 최진기 강의가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댓글들끼리 존나 싸우고 있었고 1년전에는 최진기 욕하면서 댓글 알바니 조작1타니 뭐니 하면서 악플이 넘쳤는데 요즘은 지가 웃겨놓고 화낸다고 그 얘기중이네 내년에도 와봐야겠다
유튜브 없던 시절에 어려운 경제, 역사 쉽게 풀어주시던 저에게는 최고 강사 였습니다 현재 시대의 인구 절벽 썰도 이미 20년 전에 푸셨던 분이에요, 지금이야 현실에 적용되고 있는 중이니 범근대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때는 언론 어디서도 거의 언급이 없던 긴가민가 학설로 보였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합리적인 의심 이었고, 지금은 현재 진행형이죠.. 지금은 그 씨앗들이 편집을 곁들여 유튜버들 하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게 수업 해주시는거 맞고 댓글도 재밌어 하는거 보기 좋은데 그래도 히틀러 나치의 폴란드 침공 얘기할때 탱크부대랑 기마부대 얘기할때 학생들이 웃는거 보고 정색하시면서 왜 웃냐, 웃을 일이 아니다 하면서 당시 1894~95년대에 있던 일을 설명해주시길래 ‘엥 왜 갑자기 과거로 가지’ 생각밖에 안 했는데 이렇게 비참했던 전쟁이 동학농민운동이라고 하실 때 저만 소름돋은건가요..? 독일과 폴란드 입장에서 봤을 때 웃음나오던게 우리 역사에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그걸 이렇게 정색하시면서 진지하게 설명해주시고 심각성 깨닫게 해주시는게 난 너무 멋있는 것 같음..
역사를 깊게 파면서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의무교육 역사교과는 민족주의로 너무 치우쳐있음 역사왜곡도 은근히 심하고 우리의 어두운 과거를 잊지말게하고 민족자긍심 고취하고 이런거 좋다 이거야 그런데 우리 입장말고도 전세계의 국제정세를 알려주고 왜 그렇게 흘러갈수밖에 없었는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조선은 왜 그런 판단을 할수밖에 없었는지등을 알려줘야하는데 그냥 니네는 자세한 그런거 알 필요없어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고 나머지는 전부 나쁜놈이야식으로 가르치니 문제임
왜냐하면 그럴 수밖에 없어서예요. 아나키스트랑 사회주의계열은 일제와 무장투쟁과 게릴라전을 주로 하게되고 비타협적민족주의(본래의미의 민족주의) 계열도 투쟁과 동시에 수많은 갈래로 나눠진 독립운동계열을 합쳐보려고 노력합니다. 타협적민족주의(흔히 말하는 계몽주의계열과 친일계열)계열은 이광수나 이런 글쟁이들 앞세워서 민족개조론 같은 거 써가면서 독립은 글렀고 우리 힘부터 기르자고 하다 결국 친일로 다 넘어갑니다. 여기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자세하게 가르칠 수 있는 건 공산당으로 넘어간 사회주의 좌파의 역사도 아니고, 친일로 넘어간 계몽주의 애들의 역사도 아닙니다. 자세히 가르치는 게 가능한 게 민족주의 밖에 없어서 그래요. 요즘 근현대사보면 그나마 30년대 무장투쟁에서 좌우밸런스있게 가르치긴합니다. 그리고 다른 건 모르지만 근현대사의 전쟁파트에서의 일제는 썅놈들이 맞습니다.
@@이준형-m4r 대표적인 케이스가 김원봉이겠죠. 독립운동가로써는 김구선생님만큼이나 힘을 가지고 계셨던 의열단 단장이었다가 김구선생님 밑으로 자진해서 들어간, 정말 독립운동가로써는 큰 공을 세웠던 사람이었으나 광복 후 북으로 넘어가 6.25까지 북측에서 참전하며 빨갱이로 굳어져버렸죠. 아무리 북으로 간 것이 안 좋은 일이라고는 해도 독립운동가로써의 업적은 제대로 교육해야한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진찌 똑똑하시네.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보니까 아는 내용인데도 다 새롭게 들리네요. 19:49 우리나라의 경우 좀 더 추가하자면, 사실 소련은 일제와 불가침조약을 맺은 상태라 태평양 전쟁에 불참했었죠. 태평양 전쟁 초반에 미국은 소련에게 참전을 요구했음에도 참전하지 않은 핑계거리기도 했구요. 하지만, 일본이 밀리기 시작하고, 일본 본토까지 진출한 미국은 일제가 항복하지 않고 결사항전을 하며 전쟁을 질질 끌자 걱정을 하죠. 언제 소련이 맘을 바꿔서 무주공산이 된 중국과 한국, 더 나아가 일본까지 침투하여 제2의 독일분할 같은 사태가 일어나 공산주의가 늘어나는 것을 두려워 한거죠.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바로 개발 중이었던 핵을 투하해서 압도적인 무력을 보여줌으로써 일제의 빠른 항복을 받아낸다는 계획이었던거죠. 당시 일제도 이미 자신들이 전쟁에서 진건 알고 있었어요. 그저 전쟁을 더럽게 질질 끌면서 완화된 항복조건을 요구할려고 했던거죠. 핵 투하 장소에 교토와 히로시마가 논의되었는데, 미국은 매너를 지키려 민간인 학살보다는 적 군사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군수공장들이 많은 히로시마에 핵을 투하했죠...일제는 항복하지 않았지만요. 핵 사용 소식을 들은 스탈린은 전쟁이 곧 끝날 것임을 예감하고 핵 투하 이틀만에 불가침조약을 깨버리고 미리 준비된 병력을 일본을 향해 돌진시키죠. 당시 일제는 이미 본토가 침략당하는 중이라 만주, 한국에 병력이 없다시피해서 바로 함락당했고 순식간에 우리나라 청진까지 내려오게 되었죠. 그 동안 히로시마 투하하고 남하하기 시작한 소련군을 본 미국은 일주일을 기다렸음에도 항복하지 않는 일제를 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두번째 핵을 떨구죠. 하지만 그래도 일제는 항복을 하지 않았죠 (일본이 자국 핵투하에 어느정도 원인이 있는 이유). 그럼 왜 항복했냐구요? 미국 대통령이 대국적 방송을 통해 이 핵무기가 아직 여러발 (방송에는 정확한 언급은 없었지만 정확히 11발) 남아있다고 방송했거든요. 그래서 일제는 8월 15일, 무조건적인 항복을 했지만... 이미 소련군은 우리나라 청진까지 내려왔고... 일제에 맞써 장제스와 힘을 합쳤던 중국 공산당도 역전을 할 계기를 줘서 중국에서 공산당이 승리하게 되었죠 (중국 공산당은 쳐발리면서 도망치기 급급했다가 일제가 쳐들어오면서 숨돌릴 계기를 제공했고, 소련군의 도움으로 역전했음.) 일제는 죄가 고작 식민지 한것 뿐만이 아니라... 자국 핵투하 유발 및 중국과 북한의 공산화에도 어느정도 일조를 한거에요. 뭐, 공산화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긴 하죠. 공산주의는 레닌과 함께 죽었으니까요. 지금 개념적으로 공산주의에 가장 가까운건 러시아, 중국, 북한도 아닌, 서유럽이니까요ㅋㅋ
당신의 모든 의견은 틀렸읍니다,, 당시 조선은,, 유교성리학에 찌들어,, 세계에서 가장 열등한 나라였읍니다,, 상하수도 시스템도 없어서,, 툭하면 전염병에 걸려서 사람이 죽는 것이 일상이었읍니다,, 고려시대 유물은 이씨왕조가 들어서면서 전부다 파괴 시켰읍니다,, 조선은 계급제도가 있었는데,, 인도의 카스트시스템과 유사했읍니다,, 당시 사람들의 인권은 소 1마리 보다 낮았읍니다,, 🙂 일본이,, 들어와서,, 상하수도 시스템을 만들어줘서,, 모든 조선인을 전염병에서 해방시켜줬읍니다,, 조선의 신분제를 폐지 시켜줬읍니다,, 모든 조선인은 평등과 자유를 얻게되었읍니다,, 그러니 양반계급만 일제시대를 비난하는 것 이지요,, 또한, 지금 청량리역에 가보면,, 가끔식 미제 전차가 수송되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 전철의 표준궤,, 일본이 놓아주었읍니다,, 심지어 일본은 자국에 있는 철도는 협궤라서 전차 수송이 불가능했읍니다,, 현다이 자동차에게,, 미쓰비시 알파엔진 저작권 까지 줬읍니다,, 삼성에게,, 반도체기술도 줬읍니다,, 1984년에는,, 한국의 통신위성을 미쓰비시 로켓으로 올려줬읍니다,, 석굴암,, 불국사,, 일본이 재건해 줬읍니다,, 경복궁 콘크리트 떡칠한 것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더 이상 할말 있읍니까,,? 🙂
당신의 모든 의견은 틀렸읍니다,, 당시 조선은,, 유교성리학에 찌들어,, 세계에서 가장 열등한 나라였읍니다,, 상하수도 시스템도 없어서,, 툭하면 전염병에 걸려서 사람이 죽는 것이 일상이었읍니다,, 고려시대 유물은 이씨왕조가 들어서면서 전부다 파괴 시켰읍니다,, 🙂 일본이,, 들어와서,, 상하수도 시스템을 만들어줘서,, 모든 조선인을 전염병에서 해방시켜줬읍니다,, 또한, 지금 청량리역에 가보면,, 가끔식 미제 전차가 수송되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 전철의 표준궤,, 일본이 놓아주었읍니다,, 심지어 일본은 자국에 있는 철도는 협궤라서 전차 수송이 불가능했읍니다,, 현다이 자동차에게,, 미쓰비시 알파엔진 저작권 까지 줬읍니다,, 삼성에게,, 반도체기술도 줬읍니다,, 1984년에는,, 한국의 통신위성을 미쓰비시 로켓으로 올려줬읍니다,, 석굴암,, 불국사,, 일본이 재건해 줬읍니다,, 경복궁 콘크리트 떡칠한 것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더 이상 할말 있읍니까,,? 🙂
당신의 모든 의견은 틀렸읍니다,, 당시 조선은,, 유교성리학에 찌들어,, 세계에서 가장 열등한 나라였읍니다,, 상하수도 시스템도 없어서,, 툭하면 전염병에 걸려서 사람이 죽는 것이 일상이었읍니다,, 고려시대 유물은 이씨왕조가 들어서면서 전부다 파괴 시켰읍니다,, 조선은 계급제도가 있었는데,, 인도의 카스트시스템과 유사했읍니다,, 당시 사람들의 인권은 소 1마리 보다 낮았읍니다,, 🙂 일본이,, 들어와서,, 상하수도 시스템을 만들어줘서,, 모든 조선인을 전염병에서 해방시켜줬읍니다,, 조선의 신분제를 폐지 시켜줬읍니다,, 모든 조선인은 평등과 자유를 얻게되었읍니다,, 그러니 양반계급만 일제시대를 비난하는 것 이지요,, 또한, 지금 청량리역에 가보면,, 가끔식 미제 전차가 수송되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 전철의 표준궤,, 일본이 놓아주었읍니다,, 심지어 일본은 자국에 있는 철도는 협궤라서 전차 수송이 불가능했읍니다,, 현다이 자동차에게,, 미쓰비시 알파엔진 저작권 까지 줬읍니다,, 삼성에게,, 반도체기술도 줬읍니다,, 1984년에는,, 한국의 통신위성을 미쓰비시 로켓으로 올려줬읍니다,, 석굴암,, 불국사,, 일본이 재건해 줬읍니다,, 경복궁 콘크리트 떡칠한 것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더 이상 할말 있읍니까,,? 🙂
애초에 저당시에 기병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구식부대가 아니였어요 1차 세계대전 때 탱크가 최초로 쓰였고 그당시 탱크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탱크가 아니여서 탱크의 실용성에 대한 의심을 품는 장교들도 꽤나 많았고 초기에는 기병이 훨씬 많이 쓰였습니다 게다가 세계최초로 독일이 기갑부대를 이용한 전술을 사용한 것이 2차세계대전 개전 당시임을 생각하면 딱히 폴란드가 기병을 운용한 것이 비웃을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열강들이 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전차를 몇천대씩 가지고 있던 걸 보면 열강에 비해 많이 낙후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그런 열강들조차 독일을 제외하면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전차는 보병을 서포트하는 정도로만 보고있었던 걸 생각하면 전차가 제대로 운용된 것이 그리 예전이 아님을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