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0 56호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싱어게인3 #내낡은서랍속의바다 [JTBC봐야지] 구독하기☞ url.kr/q9rax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싱어게인3】 tv.jtbc.co.kr/s... ------------------------------------------------------
저 원래 tv 안 보는데 56호님 보려고 아이 재우고 이어폰끼고 본방사수 했어요. 인터뷰 보면서 이미 울어버렸네요 😢 저는 몰라도 결과는 나와있겠지만 꼭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하기를 바라며 다음주에도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top10이 안 되셨더라도 56호님 음악 들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충분히 멋지게 벽을 넘고 계시고 음악 너무 좋아요! 아이니쥬❤
저는 그루비하고, 한톤 업된 보이스가 아닌 본연 중저음영역대, 그러면서 간혹 극적으로 뒤집는 가성, 드라마보는 거 같은 빌드업, 리듬감 특히 리드미컬 (골반댄스처럼ㅋㅋ), 베이스 슬랩같이 완급조절로 리듬을 만들고, 이게 어려운 것인데 자연스러운 중성적인 느낌, 백지영 심사위원이 말한 장점이 56호 가수가 가진 보석이자 대중이 좋아하는 지점같다고 생각들어요 :) 꼭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하고 무대 더 보고 싶습니다.
처음엔 좀 더 잘하는 무대를 하지지 싶었어요. 결과가 너무 아쉬워서요. 4라운드 진출을 하긴했지만 3라운드에서 너무나 완벽하고 훌륭한 무대를 하고도 생각보다 아쉬운 결과에 고민이 많아지셨을테지요.벽을 느꼈을테고 그 벽에 부딪치면서 더 성장해보고자 고민한 흔적이 이 노래에 담겨있는게 이제 느껴져요.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56호님 하고싶은거 마음껏 다하세요. 설레는 마음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들어줄 준비를 하고 있을께요. 응원합니다.
56호님 완전 팬됐어요❤ 순수해보이면서도 음악에 있어서는 진정성이 있는 뮤지션.겸손하시고 항상 56호님을 볼때 오디션프로지만 즐길줄도 아시고 상대방을 환호해주며 같이 응원하시는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 참 괜찮은 분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승승장구하세요~응원합니당 나의 비타민 56호님❤❤❤화이팅하세요😊
응원하고 싶어서 생전 처음 이런 데 댓글 달아요. 오늘도 멋졌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진심이 전해졌어요. 이전처럼… ;))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 아쉬우시겠지만, 이번 무대도 무대로서 아름답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많이 아쉬워하시진 마세요! 부활전 결과, 저는 몰라도 이미 나와 있겠죠. 그 결과와 상관없이 저는 56호 님을 알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 드려요. 그리고 원래 추구하시던 음악도, 이번에 선보이신 음악들도 다 앞으로의 56호 님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계속 듣고 응원할게요. 무대에서 뵐 날 고대합니다.
사실 어제 본방땐, 경연이란 특성때문에 청자도 온전히 즐기며 듣지못했던 탓일까요. 다시 반복하며 스피커로 들어보는데 본방때 듣지못한 부분이 들리네요. 예지님의 목소리는 어제도 좋았어요. 가수님의 진심어린 한소절 한소절에 울컥~ 이 노래를 이렇게 진지하게 듣는건 첨이에요. 노래에 집중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세요. 심사는 방송일부일뿐…. 팬들에겐 56호님의 매력의 일부를 보여주신것뿐. 앞으로 계속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을뿐에에요 🩵
56호 가수님~ 제가 요즘 여러 일들이 겹쳐 너무너무 지쳐서 자꾸 하나씩 포기하게 되는데요, 56호님 무대 보면서 ‘그래도 올라가야지’ 하고 힘을 쥐어짜내며 계단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려고 하고 있어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어도 그래도 힘을 짜내어 한 계단 오르면 또 다른 계단을 오를 힘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원래 음악에 관심 없었는데 이번 싱어게인3에서 56호님 노래 듣고 한 회도 빠짐 없이 보고있어요. 56호님 노래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56호님 자체가 너무 좋아요. 친한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 ㅜ-ㅜ 저와 비슷한 정서와 생각을 가진 것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낙천적이고 무대와 모든 순간 순간을 즐길 줄 알고, 주변 사람들을 유쾌하게 할 줄 아는 그런 성격은 또 달라서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의 최애 가수님 계속 무대 서주세요!!❤
저는 56호님 개인무대만 놓고 봤을 때는 이전과 다른 컨디션이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무대 중에 최고였어요. 왜 몰입 돼지? 그냥 제가 손예지 가수 팬이 되어서??? 유일하게 울컥 하던 무대였는데??? 감성팔이는 오히려 감정전달에 방해가 되는 꼬인 성격이라... 다 울던 그 무대보다 더 울컥했거든요.
슬퍼서 영상 틀어놓고 소리만 듣고있었는데 보정이 된건지 실제로 어땠는지 몰라도 저는 좋았어요. 이번무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은 심사위원들이 전부 말해줬으니까 저는 대중이 할 말을 하고싶어요. 그리고 그건 경연에서 필요한 조언이지, 모든 경우에 대한 말은 아닙니다. 악기가 있으면 더 매력적이겠지만 없어도 컨디션의 문제였지, 진심을 전달하는 부분에서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전 당신의 다음 라운드가 정말 궁금해요. 가장 중요한 건 그런 마음들이잖아요. 그냥 좋고, 그냥 마음에 들고, 그냥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계속 알아가고 싶은거요. 투표하고 영상도 매일 돌려보고있어요. 이번 라운드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