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몽환적인 음색이 우리나라 뮤지션중에도 몇몇 있는데 갠적으로 가장 흡사한게 아저씨OST를 부른 진실,수란같은 목소리가 떠오르네요 너무 갠취향 이지만 듣기 불편하지 않고 맑은 느낌도 있어서 꾸준히 이런 음색 뮤지션들이 발전되고 오랫동안 나왔으면 합니다.코쿤이 왜 좋아하는지도 알겠네요😊
처음엔 과하다고 느꼈었는데 갈수록 좋네... 백지영님 너무 용기있게 솔직하게 처음 심사 취소하고싶다고 그것때문에 신경쓰였을까봐 걱정된다는 저 말이 뭔가 따듯하게 들린다 그리고 그때 심사평듣고 기본기 탄탄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는 1호님 말에서도 따듯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ㅠㅠ 점점 갈수록 더 잘하시는듯...
진짜 노래.. 쫀뜩쫀뜩.. 마음속의 1위 오늘은 온전한 칭찬만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 꼭 탑텐에 들어서 이름을 알게되면 찾아서 노래 듣겠습니다. . 그리고 ”있자나 널 여전히 사랑해“ 라는 가사에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요즘 제 자신을 잘 사랑하지 못하고 비교히고 스트레스 받아서 살아가는데 한편으로 자기최면으로 ” 사랑해“ 거울 보며 말하는데 저에게 말해주는 거 같아서 내 자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