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음과 입시가 어려운데도 간절함과 그 간절함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저희 학원에 찾아보기 어렵네요ㅠㅠ 다시 음악을 하기로 결심한 31살인 실음과졸업생의 입장에서 안타까울 뿐이예요~ 또, 개인적으로 학교를 두번가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학원 레슨비가 적은 돈도 아닌데,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면 왜 학원을 다니는 걸까요? 입시도 입시지만, 음악을 계속할거면 입시를 위한 음악이 아니라 음악을 위한 입시라는 차원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