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죠...보면서 눈물났어요 관제사랑 다른 비행기가 계속 그 사람 살리려는 노력도 +비행기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었다고 그리고 항공수하물운반 직원이었고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죽기전에 비행기로 하늘을 날아보고 싶었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행기를 사랑해서 비행경험없는 자신이 착륙하면 공항을 어지럽게 할거라고 한거죠 그리고 아무도 다치게하고싶지 않다..라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UeZNVKm6M.html 💟💌✝️❤ 창조주 하나님의 성경말씀이 증거하는 오직 진리 구원자 예수님 믿고 회개하여 죄사함받아 사탄마귀귀신우상 지옥사망영벌 에서 벗어나 영생복락천국 누리시길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예언의말씀 대로 예수님께서 이땅의 심판주로 곧 오십니다 십자가로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죽음후에는 심판이있습니다
사건의 주범인 리처드 러셀(29)은 호라이즌 항공 소속 수하물 담당자였고,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영상에서 나오듯 그는 파괴적 행동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탈취한 것이 아니라, 자살을 위해 비행기를 탈취한 것이었다. 그는 비행기 절도한 후 그토록 원하던 몇 번의 곡예비행을 한 다음, 요격 임무로 출동한 미 공군의 F-15기를 따라가다가 이륙 70여분만에 연료가 고갈되어 무인도인 케트론섬으로 추락해 사망했다. 이 사건의 희생자는 러셀 본인 밖에 없었다.
@@COMGOBLIN 정신병자는 아닌게 성격이 좋아서 웃음과 농담이 러셀에게서 떨어지지 않아 jokester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지인들에게 평이 좋은 사람이었음. 물론 우울증이나 최저시급에 대한 불평 등의 기록은 있었고 그게 러셀의 자살에 큰 영향을 끼친건 분명하지만 비행 중에도 관제사에게 농담하거나 친지들에게도 사과를 전해달라고 하기도 하는 등 정신은 멀쩡했음. 진짜 정신병자였다면 대도시에 갖다 박았을거 같은데 안그러고 혼자 자살해서 더 짠하기도 하고.
여기에 추가로 더하자면 리처드 러셀은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평소에도 주변 사람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웃음과 농담을 자주 하는 사람이었음. 또한 어렸을적부터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하고 공군 입대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등 파일럿을 꿈꿨지만 이른 결혼 등의 주변 사정으로 인해서 파일럿이 되지 못하였고, 그 대신 가능한 가까이 비행기 옆에서 지낼 수 있는 수하물 관리, 토잉카 운전 등의 일을 했음. 그의 꿈의 좌절과 최저시급등의 문제로 그는 우울증에 걸렸고 그 결과 평생 자신이 바라던 비행기 조종으로 자살함
Richard Russell 당시 28세 시애틀 공항에서 푸쉬백 (비행기 착륙하면 게이트웨이로 옮겨주는 트럭 운전) 하는 사람이였습니다. 2012년에 결혼도 하고 교회 장년부 회장 할 정도로 독실한 기도교 신자 였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다들 좋아해서 왜 자살 했는지 의아 했다고 하네요. 추측한 이유중에 하나가 승진이 안되서 월급을 많이 못 받은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하네요
29살이면 나랑 비슷한 나이구나... 나도 쟤 처럼 죽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어 나이는 먹어가는데 유년, 학창시절 포함해서 지나온 과거는 상처로 얼룩진 과거들이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없는데 꾸역꾸역 살아가는 것 자체가 내겐 고통이고, 정말로 죽고싶다. 술에 취해 보아도 막상 시도하려고 하면 두려운데 어떡해야 할까... 쟤는 적어도 나보다 짱짱한 직업에 비행기라도 조종할 줄 아는 놈이었네... 저런 놈도 죽는데 난 왜 못죽는 거냐... 정말 싫다... 너무 힘들어서 댓글을 남겨본다. 보고 불편했다면 미안하다. 신이시여... 제발 정답을 알려주세요...
29살에 공장추노한 인간보단 너가 좋은것이 아닐까 싶어 시간은 시간대로 소비하고 의미 없는 연봉 받아가면서 시키는대로 메뉴얼대 로 살았어 틈틈히 공부도 하고 그럴수록 주변 에는 싫어하는 공돌이들도 많아지고 융퉁성이 없네 까라면 까야지 구르면 굴러야지 하는 막 힌 공간에서 내자리는 결국 없었지 내스스로 나왔어 나이만 먹고 나니깐 의미없는 짓거리 였더라 경력사항에 1도 도움안되는 현장직이 뭔 쓸곳이 있을까 뒤늦게라도 사람답게 살려고 공돌이 막바지에 우울증 비슷하게 걸려서 힘들 었는데 절벽아래로 추락한다 해도 노력한 자와 아무것도 안하고 공장설비처럼 일하다가 남탓 하고 남보고 견제하다가 맞이하는 최후는 하기 는 싫었거든 비행기 훔쳐서 도망가는 사람 보고 왠지 나같아서 짠하긴 했다 저사람이 진짜 하고 싶었다면 모든걸 걸어서라도 비행면허 땄어야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내게로 오라 내가 쉬게 히리라 나의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 하신 주님께로 오십시오(마태복음12:2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실망치 말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신 주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게 하시고 찾는 자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마7:7~9)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반드시 좋은 날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또래에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어렵네요 미래도 불안하고요 저는 그래도 만약 제가 떠나면 힘들어할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면 생각을 접게돼요 민폐 주기는 싫거든요.. 또 지금 사회는 비난과 깎아내리기 바쁘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긍정적인 말을 찾아들어요 유튜브에 긍정 치면 많이 나와요 명상도 좋고요 그러다보면 행동까지 긍정적이게 돼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도 생각보다 행동을 많이 하고 마음도 건강해지길 바래요
호라이즌항공 q400편 검색해보시면 디테일하게 알 수 있는데, 파일럿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공항 말단 직원으로 박봉에 밑바닥 삶 살던 리처드 러셀이라는 사람이 자살하려고 민항기 훔쳐서 불법 이륙한 사건이에요 온갖 곡예 비행 시도해보다가 결국 무인도에 추락해서 러셀은 죽었고 러셀 외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