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국내 호텔 경력 8년차입니다. 호텔은 OTA와 최저가 계약이 잡혀있어 객실단가 자체로만 보면 OTA 사이트보다 구조적으로 쌀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홈에서는 가격을 저렴하게 만드는것 대신 부대시설 식음크레딧 로얄티 프로그램 등으로 사실상 비슷한 금액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순 있습니다. 해당 호텔을 자주 이용한다면 무조건 공홈이 최고이며 여러 호텔을 이용한다면 한 OTA 사이트만 이용하여 등급을 높이는게 최고입니다.
@@oze5282 왜 그러냐면 싼 객실이 없는데 만실 채우기 어려운 날에 그냥 하나 정도 열어놔서 그럼. 님이 비싸게 주고 들어갔다고 생각했을 때 사실은 제 값주고 들어갔을 확률이 높고 님이 따져서 승리한 거 같을 때 사장님은 사실 손해를 보고 방을 내어준 것일 확률이 높음. 너무 고깝게 생각하진 말길. 한 번 가고 말 곳이라면 사장님한테 기싸움 걸어도 상관없지만
@@user-et1nt5ml2v @user-et1nt5ml2v 무조건이라는 단어를 막 쓰지 마세요^^ 내가 간 동네 모텔들이 전부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그렇다라는 어휘를 썼는데 당신이 뭔데 무조건 아니다 이러십니까? 당신의 경험에 없다고 무조건 아닐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세상에 무조건 이라는건 없습니다. 당신이 갔던 모텔들이 현장이 더 쌌을지라도 내가 갔던 모텔들은 앱이 더 저렴한것처럼요.
@@user-et1nt5ml2v 아니 제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으시네, 당신이 호텔 모텔 300개씩 운영하던 아는 점주들이 만명이 되던 내가 갔던 곳은 그랬다고요. 야놀자 앱으로 봤을땐 3만원이던 방이 가면 4만원이 되있는 경우를 봤으니 하는 말이지, 내가 없는 말을 지어내겠습니까? 내가 당신 의견을 무시한것도 아니고 내가 간 모텔은 다 그랬으니 통상 그렇다라고 하는건데, 그걸 무조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겁니까? 당신이 한국 팔도 모호텔 점주 다 아는게 아니면 무조건 단언하지말라는겁니다.
파워 J여서 일정이 확정 안 나도 호텔 가격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볼 때 마다 느끼는게 1. 빨리 예약할 수록 싸다.💫 2. 보통의 호텔 (모텔보단 비지니스 호텔 같은 포지션) 은 네이버를 통해 비교하는게 좋다. (같은 사이트여도 네이버가 더 싼 경우를 봄.) 가장 싼 객실만 보인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내리다보면 더 높은 객실도 가격 비교가 되어있습니다. 3. 성급이 높은 호텔 일 수록 무조건 공홈에서 하는게 좋다. (조금 더 싸다고 타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층수가 낮거나 기본 제공되는 서비스가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
@@kim_nature 체인호텔 같은곳은 온라인결제시스템(한국의pg사같은)이 있어서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로 바로 결제하는곳도 있고 디포짓만 결제후 나머지 현장결제or전액현장결제방식으로 다양해요. 료칸사이트는 보통 결제시스템 연동이 안되서 사이트 예약하면 결제는 거의 현장지불이구요. 호텔사이트 예약은 다만 보통 국내 거주자 기준으로 하다보니 자택주소나 번호를 가라(페이크)로 넣고 회원가입해야합니다. 근데 아고다 같은 사이트가 훨씬 저렴한 경우도 많으니까 호텔예약대행 사이트랑 직접운영 사이트 최종가격 비교해보고 예약하시면 좋아요~
내가 꼭 원하는 숙소가 있는게 아니면 중계플렛폼이 더 쌈 많은 숙박업소들이 마케팅 목적으로 예약플렛폼에 프로모션을 진행함 홍보도 해야 되고 순위에서 높아야 되고 남들 다 하니깐 그럼 그 손실은 전화나 방문해서 예약한 사람들이 매꾸는 거임 배민시킬 때 쿠폰할인 들어가는 매장은 많지만 직접 전화해서 주문하면 쿠폰할인이 없음 이런 구조임
모텔예약은 종종 야놀자가 더 싸긴한데, 호텔은 특히 3성급 이상 브랜드호텔은 직접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한후 하는게좋음. 일단 가격도 싼대다가 호텔은 같은 호텔에 돈을 많이쓸수록 회원들에게 등급을 부여하는데, 야놀자로 예약하면 등급이 쌓이지가않음. 그러면 몇만원씩 하는 공짜 조식 먹을수있는 만큼 돈내고도 못먹고 돈은 더내는꼴이되버림..ㅇㅇ
제가 이렇게 직접 몇번 전화해서 걸어봤는데 오히려 직접 전화하니까 앱 통해서 할인받는 금액을 감추고 더 비싸게 받더리고요. 그래서 대놓고 앱에서는 더 저렴하게 얘약된다고 제가 말하니까 얼버무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알겠다고 앱으로 예약한다니까 깎아준경우가 몇번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화를 하시더라도 앱 가격 확인하고 비교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ox5gm5nm8t ㅆㅇㅈ ㅋㅋㅋㅋ 전화로 당일 예약할려하면 야놀자보다 비쌀때도있음. 거기다가 일주일전 가격이랑 마감전 가격이 거의 1.5배 이상 차이날때도있음 분명 한주전엔 숙박 8만원이었는데 그날 당일 같은급 방 다시보니까 12만원? 이랬었음...ㅋㅋㅋ
모텔 카운터에 앉아서 전화받는게 열에 아홉은 월급받는 직원들인데 직접 전화해봐야 수수료고 뭐고 따져가며 숙박비 깎아 주는 경우 거의 없이 그냥 카운터에 써붙여놓은 가격 부릅니다. 직접 찾아가도 마찬가지. 모텔은 그냥 어플에서 하루이틀 먼저 쿠폰먹여 예약하는게 제일 쌉니다. 외국계 어플이나 pc 검색은 볼것 도 없고 그냥 야놀자나 여기어때 두개만 비교해 보면 됩니다.
저는 국내여행은 거의 예약없이 지역만 정하고 갑니다. 예약된 숙박업소가 없으니 여행지가 맘에 안들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지요. 구경하고 놀고 돌아다니다가 저녁 되 저ㆍ에 다음날 행선지 까지 감안하고 숙박앱 검색 후 숙박업소에 직접 전화해서 수수료 포함된 숙박앱 가격 보다 싸게 흥정하고 이용합니다.
출장많이 다녀서 야놀자로 예약자주하는데. 야놀자 5만원이라 야놀자말고 직접 모텔에 현장결재하니 똑같이 5만원임. 어쩔땐 현장결재하면 야놀자보다 비싼 가격제시해서 내가 야놀자 5만원인데요 하면 그때되서 주인들이 그럼 5만원만 주세요 할때도 많음... 야놀자 수수료 많이 띤다고해서 일부러 현장결재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야놀자로함
해운대에서 게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네이버를 메인으로 부킹닷컴 아고다 에어비앤비 야놀자 여기어때 요렇게 6개로 돌리는데요, 네이버 모두로 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했고 네이버는 따로 수수료가 없어서(파워링크 등 광고비는 있긴한데 손님이 실제로 예약할때 따로 떼는 수수료 개념은 없음) 네이버가 기본요금이고요 이건 전화로 직접 계좌이체니 현금이니 해도 똑같습니다 근데 다른 어플들은 야놀자 여기어때는 12퍼, 아고다 에어비앤비 15퍼 부킹닷컴 18퍼 등이라서 그거 감안해서 조금 올려서 등록해둡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기본정가)가 100,000원이라면 앱들에는 107,000원으로 올려두는 식이죠 그래서 국내여행이면서 호텔급 이하로 계획하시는 분들은 검색은 부킹닷컴으로 하시되 가격은 네이버로 검색하시거나 따로 전화해서 문의하시는게 가장 쌀겁니다 ㅎㅎ 하여간 플랫폼이라는게 좀 비싸긴 해도 그만큼 수고와 시간을 줄여주기에, 업체 입장에서는 홍보에 그만큼 신경을 덜 쓸수 있기에 긍정적인 부분도 많은데.. 이새끼들 중간에서 하는 꼬라지 보면 열불이 날때도 많고 뭐 그러네요 ㅋㅋㅋㅋ 그나마 야놀자, 여기어때 같은 우리나라 플랫폼들이 나은거 같고요 근데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이새끼들은 진짜 똥배짱.. 특히 에어비앤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