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현장에서는 묻어도 상관없는 편한 옷을 입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뭔가 없어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고 다닐 수 밖에 없어요 먼지만 묻는 일만 한다면 볼디스트도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겠지만... 그래서 최대한 빈티지한 옷을 입고 다닌답니다 현장리뷰 감사합니다 👍👍👍🍍
요즘은 사람들이 비싼건 쓰고싶고 사려니까 돈이 없어서? 그게 아니라면 내가 쓰는것과 같은브랜드의 제품들중 고가는 간혹 가져가는분들도 있는데 그런분들은 작업현장에 나타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바램이고 그보다 바뀌어야 하는 인식은 세상 모든 전문가들께서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은연장들을 알고 좀 쓰셨으면 좋겠어요. 여러현장들가보거나 여기저기 현장들에 오시는분들 보면 대체적으로 공구들이 깨끗하지 않아요. 오너분들은 힘들여서 비싼 공구들 사는데 직원분들은 내돈내산 아니니 그것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고장나면 오너가 또산다 이런 사고방식이고 또 몇몇분들은 작업이나 공정만 잘알뿐 자신이 잡고쓰는 공구의 브랜드나 사양조차도 잘모르는분들도 많이 봤어요. 비싸고 첨보는 넘사벽 같은 제품들도 많지만 그런것들도 자신이 모르면 듣보잡 수준으로 변모되고 또 보면 자신이쓰는 브랜드에서도 그냥 다 똑같다 혹은 용도가 다른데도 아 이건 힘없다 이런식으로 종결되는 부분들도 아쉽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공구 스펙값을 어떻게 보는지 잘 몰라요. 본인이 직접 써본 장비만 알기 때문에 충전 공구 힘 좋은 게 있다는 걸 아예 모릅니다. 대부분 충전공구는 구형 마끼다 많이 쓰실 거에요. 공구 어떻게 구입했는지 물어보시고 직접 온라인으로 구입했다고 하는 분하고 인터뷰하시는 게 변별력이 있을 거에요. 그리고 좀 논란이 있을 수 있는데 팀에 속하지 않은 노동자(특히 외국인)가 많은 현장이 좀 분실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백화점, 마트, 아울렛같은 신축 현장에서 공구는 물론 자재까지 분실 사고 많이 납니다.
대한민국 작업복은 명동의류타운 아닙니까 여름에는 쭈리냉장고바지 겨울에는 쭈리기모바지에 안전화는 밤색프로월드컵이 최강입니다 10만원짜리옷이나 6천원짜리옷이나 못하나에 걸려 찢어지는건 동일하구 물론 업종이 인테리어쪽이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분들은비싼거 입으셔도 됩니다~ 저는 외장쪽이라 하루에 못이 서너번걸려서 입고싶어도 못입내요
현실 작업복은 이월된 등산복이 가장 많음 ㅋㅋ 인력소에서 나오는 분들은 냉장고 바지가 국룰이고 ㅋㅋ 전 개인적으로 축구 트레이닝복이 가장 편하더군요ㅋㅋ 단점으론 안전화 안으로 이물질이 잘 들어 온다는 점이지만.. 정말 패션을 신경쓰기 좋은 곳은 인테리어 목수들인듯 ㅋㅋ 반바지에 크록스 신고 다님 ㅋㅋ
아직도 유선과 무선의 차이점을 논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무슨 20세기도 아니고 접근을 해보신후 판단을 해봐야 바른 답이 나오는데 현실적으로 그리 하시지를 못하고 계신 듯 하네요 유선과 무선의 벽은 이미 오래전에 무너 졌잖아요 아~~툴플레이어님 간지나는 작업 현장이라면 목조쪽 튼실쪽을 추천 합니다 하남 아트라스 46 아지트 아시죠~거기한번 들어가 녹화좀 해보세요 작업복과 툴벨트의 진수가 함축되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