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공구입니다. 많은 문의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영상 속 코스에 나오는 생선회는 대부분 제가 직접 새벽 판장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당일 기상 악화로 인하여 조업을 나가지 않는 경우, 영상과 상이할 수 있음을 미리 사전에 고지해드리는 바입니다. 사장카세는 '사장'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만큼 가장 많이 공들이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드시다 메뉴에 부족함이 있다 느껴지신다면 꼭 말씀부탁드립니다. 시간내서 가게를 찾아주신 분들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요리로 보답드리려 늘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이공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울진 사람인데 진짜 별로 회가 흐물거려서 다 남기고 왔었습니다. 제가 다녀갔던 날은 참치 썰어주셨는데 숙성을 너무 시키신건지 피 비린내와 절정절겅 식감.. 같이간 지인들 모두 남겼네요.. 후식으로 나온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오일 후추 뿌려준거 빼고 다 남기고 왔어요;; 5명이서 3만원 안주만 15만원 가성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