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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5개월차 접어드는 헬린이임 제 서사를 밝히자면 20대 내내 컴퓨터앞에 앉아서 게임만하는 근육이라고는1도없는 고도비만러였음. 처음 살을빼기위해 7월에 첫 헬스장입성. 88키로 / 현재 77키로달성 1달은 유산소만 하다가 그뒤로 고강도 웨이트에빠져 병행하면서 먹고싶은건 다먹으면서 운동하니 자연스레 몸무게와 체지방이 빠지더라. 현재 3대 280치는중
@@나쵸집사피티 받아본 사람으로 얘기해드리자면 피티는 사실 디테일을 잡을 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공부도 과외받아서 20점인 사람 30 점 만드는건 큰 의미가 없어요. 혼자 공부 조금하면 할 수 있는 범위라 그렇습니다. 여러 운동법이 있지만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을 점진적으로 지속해서 하다보면 어느정도 한계점이 오기도 하고 운동을 하다보면 이게 맞나? 싶은 부분도 있을 수 있어요. 근력과 체력이 어느정도 오르고 머신도 다 아는 수준. 그 정도에서 피티 받아가면서 운동을 심화시키는게 베스트입니다
사실 몸좋은사람 쇠질 열정안식고 오래하는사람들 공통점이죠 그냥 하는거 자체가 좋은 ㅎㅎ 그래서 전 주변서 꾸준히해보고도 재미가 안붙으면 그냥 본인이 재미느끼는 다른운동을 메인으로 비중두고 헬스는 어거지로 밀어붙이지말고 주2~3일정도만 하라고함 결과물이 나와도 재미없이 강박적으로 붙잡아도 결국 언젠가 번아웃으로 접을거고 손에서 놓으면 금방 퇴보하는게 운동이라서..
헬스 5년한 사람으로서 남들이 물어봐서 생각해 봤는데, 걍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이 부분임. 한 3개월,6개월 하다 보니 미묘하게 커져있었고 1년 하고나서 보니 태가 나왔고. 이게 꾸준히 하고 쌓이고 쌓여서 나오는거니 절대 의무감이나 해야 한다라는 마인드로 하면 쉽게 금방 지침.
이 운동은 빠르게 성장하려면, 운동 할때 제대로 부위 신경쓰면서 하고, 쉴때는 밥 잘먹고, 단백질만 잘 챙겨먹으면 빨리 큼. 그리고 엄청 신경써서 안하더라도, 중간에 쉬더라도 , 완전 놓지 않는게 중요함 4년차에 겨우 하다 말다 해서 데드 100 5번 6번 드는 몸인데도 처음 멸치 몸에 비하면 커졌고, 또 제대로 운동할때는 잘 크더라구요
24.01.01 운동 시작 골격 근량 : 29.2 체중 66.8 체지방 15.8 24.05.24 현재 골격 근량 32.6 체중 70.8 체지방 13.5 주 5일 가슴 등 어깨 하체 팔 토일 휴식!! 몸 변화는 상체 전반적으로 사이즈가 증가했음.. 유산소는 따로 안했고 그냥 웨이트만 했습니다.. 체지방이 근육으로 바뀐거같네요 아랫배살은 진짜 잘안빠짐.. 직장인이라 아침 챙겨먹기 힘들어서 간헐적 단식으로 걍 1일 2식하다가 운동하고부터 3끼 다챙겨먹고 아침 점심 저녁 나눠서 단백질 하루 100그람씩 꼬박챙겨 먹음 크레아틴도 계속 먹어줌 진짜 퇴근하고 운동하기 너무 힘든데 주말 제외 지금까지 단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나감 오늘은 하체하는 날.. 핵 스쿼트 해야지 맛도리..
헬스 초창기 175/82 헬스 7개월차 175/76 체지방률 22퍼 3개월 , 6개월 단위로 몸 라인 변화를 느꼈음 상체는 3개월땐 대흉근 광배 위주의 큰 근육 변화가 있었고 6개월차는 삼각근 복부 지방이 서서히 없어짐 하체는 허벅지 안쪽 지방만 빠지고 아직도 크기 변화는 없음
35세에 운동 시작했고 1년반쯤부터 몸 변화가 없어서 몸 만드는건 포기할까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지금 2년반 되었고 이제 무게 칠 힘이 안나네요. 그동안 증량하려고 애 많이 썼는데 증량이 잘 되지도 않으니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이 운동 그냥 적당히 할까 생각중입니다. 몸이 형편없습니다.
헬스는 그냥 삶의 일부다. 그래서 난 2분할로 딱 주4회만 함. 너무 하고 싶으면 주말에 한번 자유롭게 하고 싶은 약점부위 더 하고. 시간적 여유가 되면 스포츠를 껴서 주 1~2회 하는 게 낫지 헬스를 막 너무 조지는 건 오히려 즐기지 못하게 되는 듯. 솔직히 일반인치고는 주4회 꼬박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니고.
텍사스에 마크 리피토 선생 찾아가서 배우고 싶네요.....로또는 언제 되나....( 5x5 빅머슬7 운동 10개월 하니까 175/60kg 에서 67kg로 득근 했습니다. 체지방율16% 유지하면서... 근데 정체기가 온것 같다는... 현재 나이 46세 입니다.) 정체기 뚫는 방법 없을까요?
헬스도 무게 올라가는 성취랑. 같은무게로 10개하던가 30개 하고 이러면 잼는데...어차피 무게랑 갯수 수행능력 올라가면 몸은 당연히 좋아질수밖에 없어서....벤치 200키로 드는데 몸 안좋을 방법이 없잖아? 벤치 100키로 드는데 몸 안좋아 질 방법이 더 어려움. 그런 생각으로 운동 안하던 나랑 비교할때 성장이 계속 보이니까 잼는데.. 몸은 펌핑된 몸은 좋은데 다 빠지면 좀 작아보이긴 하지만
먼소리임 ㅋㅋ 내가 5년찬데 1~2년차때랑 3년차때 덩치 다르고 3년차랑 지금 덩치가 다른데 근육은 일정수준까지는 계속 성장함 님이 덩치차이에 큰 변화가 없는건 그만큼 운동을 대충했든 식단을 대충했든 둘중하나임 네츄럴 한계점이 얼마나 높은데 먼 3년차부턴 덩치에 차이가 없음 ㅋㅋㅋㅋ
유전적한계 1년컷은 좋은게아니라 안좋은쪽이라 봐야겠죠. 1년안에 3대 6백 7백 찍는사람 아예 본적이 없는데 느려도 계단식으로라도 몇년에 걸쳐 계속 꾸준히 성장하는 유전자가 좋은거같네요. 스스로 변화를 지켜보고 한계를 극복하는것도 운동의 큰 묘미인데 1년만에 정점을 찍으면 흥미도 잃어버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