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큐피트였던 나, 잠시 소년의 몸 빌리겠습니다..!' 의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물을 맡았습니다! 제목 로고제작, 화면에 뜨는 UI, 단서화면, 맵 텍스쳐 일부 수정과, 벽에 붙이는 포스터 제작 등등을 맡았는데.. 형도 재미있게 즐겨주고 칭찬도 해주고, 팬치분들도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포스터는 진짜 어디서 퍼온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후후..) 좋은 상컨 준비할 수 있도록 고생 많이해주신 팀원분들과 이렇게 재밌는 장을 열어준 왁굳형 덕분에 첫 상컨 참여부터 대상후보 순위권에 들어가는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킹아입니다 감사합니다!!! 형 사랑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