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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기가 찬건 아직 결혼식도 안했고 결혼식 하기전엔 예비시댁이고 그런데 감히 남의집 자식을 지들조상 제사지낸다고 오라하고 심지어 전까지 부치게 하고 그것도 모잘라서 잔소리까지 하고 있어 얼척이 없는 집구석이내 결혼식도 아직 안한 예비 며늘이를 지들 조상제사에 오라해서 일을 시킨다 예의도 없고 몰상식한 인간들이구나
남친놈 결혼은 틀렸네... 그나마 좀 모지란 쓰니쯤 되니 시누이 셋이나 있는 몇대독자 집구석이랑 결혼한다 나서지... 요즘 세상에 어떤 정신없는 여자가 저런 집구석에 시집간다 하냐? 상전 모시듯 모셔도 시짜 질이네 뭐네 할텐데....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겨우 데려온 여자 산통 깼으니 아마도 평생 시모는 아들놈 끼고 살아야 할 듯...
글쓴이는 결론부분이 잘못됐네요...시댁에 미리 가서 그런일 겪지않았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해서 고통속에 살았을 것인데 미리 인간성 파악하고 파혼 했자나요. 결혼할 사람과 술도 먹어보고 시댁에 가보고 해서 폭력성향이 있는지 시댁 분위기는 어떤지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쩌다 손님으로 가면 누구나 잘해주거든요. 친숙해져야 본성이 들어나는 겁니다.
아니야. 가봐야 합니다. 또같은 일 있음. 연애&결혼 쫑내고~몇번 가봐는데 좋다 연기가 아니다. 그럼 그때부터 결혼마음&준비~참고로 시댁&처가 남자들이 같이 음식 및 물품 준비한다. 이 시댁&처가의 가족관계는 최고 입니다.저희집은 저 어렸을 때부터 다같이 합니다. 잘 찾아보세요. 남자여자 구분없이 같이하는 시댁&처가 를...다들 행복하세요
간이 부어터졌네요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내집 가풍을 가르켜 주는거지. 요즘누가 그렇게 무식하게 시집 오기도 전에 만정떨어 지게 버릇 들이나요 내집딸들 생각해봄어떻게 해야 되나 답나옵니다 일부러 안 시킨건 아닌데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동안 자기 수저 하나 씻을 여가가 없습니다 당연 학교 마치고 사회에 나오면 더 할 여가가 없구요 도대체 어느시대 어느나라 얘기 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이라면 파혼 잘했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라고 십칠세기 행세로 며느리 버릇 들인다고~ 어디 산골에서 부모없는 아가씨나 줏어 와서 며느리 삼든지~ 충고 합니다 정신 차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