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상간녀를 두고 누명을 씌워 본처를 맨몸으로 헌신짝처럼 버렸군요. 천벌받을 남편놈..죄는 지은만큼 벌을 받고 선행은 배푼만큼 복이 되어 굴러 들어 올거라 믿어요..효자 아들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을까요..감동요.😢😢..아들들이 아빠한테 복수 해 주고 있어 10년 묵은 체증이 쏘오옥 내려 간듯요..뒤늦게 행복을 되 찾아 축하드려요..자식들과 토닥토닥 이해해주고 보듬어 주며 남은 여생은 꽃길만 걷길요.🎉🎉🎉
처음 얘기 듣는내내 답답하고 안타까웠는데 이제야 속이 뻥 뚫리네요.현명한 큰아드님이 어려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쫓겨난 엄마를 도울 수 없는 어린 마음이 얼마나 한이 됐을까요.이제라도 착한 아내 만난 큰아들이 불쌍한 엄마께 효도하고 살겠다니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건강도 꼭 챙기세요.
남편이란 사람 참 이기적이고 인성이 나쁘네요. 자기 감정때문에 와이프였던 사람에게 상처주고 아이들의 성장기까지 망쳐버리다니.. 그래도 아들이 참 인성이 바르고 판단력이 똑바르네요 무엇보다 며느리가 대박입니다.. 이해하는걸 넘어서서 요새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 신혼부부 없는데 그걸 받아들이고.. 보살도 그런 보살이 없네오 대단합니다 며느리 많이 배려해주시고 편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