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코 베인다는 사실... 알고도 당하는 불쌍한 서민.... 사기를 치고도 떳떳한 사기꾼들.... 처벌해야 할 정부도 사기에 가담 사기꾼의 말을 믿으며 계속 사기당하며 사실건가요? 의문을 가지고 진리를 찾으실건가요? 언론을 믿지 마십시요. 그들 또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수 많은 정보 중에 진실을 볼 줄 아는 눈을 키우세요.
돈없으면 숏에 인생을 올인하지 마라. 마이클 버리는 돈이 많으닌깐 손해를 감수하면서 결국 승리자가 되었지만 일반 개미들은 이미 손절했거나 로스컷 반대매매 당했다. 숏으로 가장 유명한 마이클 버리는 사실 롱으로 유명한 투자자들에 비해서 돈도 엄청나게 작다. 매수론자는 존버한다는 가정하에 99%는 부자가 되고 매도론자는 99%망하고 1%만 스타가 된다.
추가하자면 대규모 파산이 이어진 이유가 실제 대출금을 갚을 능력이 없어서인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집값이 폭락하니 내가 갚을 대출금 금액보다 더 좋은집을 다시 사는게 유리해서 다들 파산신청을 하는 도미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파산을 하고 내 집을 다시 사는게 기존 대출금을 갚아서 집을 소유하는 것 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이 발생한거죠 그래서 너도나도 그냥 일단 파산신청을 하게 되고 결국 은행들이 죄다 나자빠지는 결과로 나옴
슈카형이 1. 저시기를 맞추면 대박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락한다고 예상 했지만 시기가 딱 못맞췄죠. 그래서 허드슨강 가셨습니다~.. 2. 떡락후에 사자. 워랜버핏형님이 저때 현금자산을30~40%들고 있다가 떡락후 저걸 줍줍줍 하시죠. 그래서 40%이상의 수익률을 거두셨데요.옵션등등을 충분히 붙이고 매수 하셔서리...
진짜 열받는게 저사람들은 서민들 피해로 돌아오는거 알면서도 돈벌기회라고 생각하고 알리지 않고 상품을 1차상품을 만들고 그게 힘들자 2차 3차 상품을 억지로 만들어서 피해를 수습불가하도록 만들었음... 자기들 리스크 줄이려고... 그 여파로 유럽 아시아까지 난리나고 복구하는 과정에서 미국따라하다가 아직도 가랑이 찢어지는중임...
이 영화 micheal burry 를 너무 대단한 사람 이미지로 만든거같아요. 이사람은 그냥 1994년도 부턴가? 매년 시장 폭락할거라고 예측했음. 32번인가 예측한거중에서 이번에 맞춘거에요. micheal burry 회사 펀드 보면 21년동안 번게 3배도 안됨. 그냥 21년전에 인덱스 펀드에만 넣었어도 이분 회사보다 더 잘벌었음. 미국에선 그렇게 대단한사람으로 안봐요. 이번에도 6개월전인가 시장 폭락온다고 또 예측함. 폭락 어딨음? ㅋㅋ*(한국말 잘못해요 ㅈㅅ)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강력한 규제와 감시, 처벌이 왜 필요한지 보여주는 영화 규제 감시 처벌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제 역할을 해주도록 방해요소를 제거해주는 것임 이 영화가 잘 보여주는 것은 기득권, 자본가, 엘리트들은 절대로 실패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함 자신들의 오판과 행위로 벌어진 손해들은 모두 개미들의 것으로 때우려고 하고, 법과 정치 언론을 구워삶아서 피해없이 ,아니 오히려 뭔가 더 해쳐먹고 몸만 빼지 그들은 절대로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으려하고 자기 위치와 영향력 자본을 이용하여 치팅을 하려하고 그게 능력이라 우겨댐 그리고 자신들을 감시하고 철퇴를 가하라 하면 빨갱이라 몰아세우지 우리는 규제 감시 처벌을 비판할때는 그것들 자체를 사회주의 빨갱이 어쩌고 하지 말고, 그 규제와 감시가 재대로 된 것인지 비판해야하는 것임 그리고 이건 매우 어렵고 힘들죠 그래서 온갖 거짓정보로 선동하는 새력이 등장하는거구요
진짜 경알못인증 제대로하네 근 10년간 국내 최대 ltv율의 최고는 70%였었고 다 1금융에서 발행한 우량채권이었음 뭔 알지도 못하면서 한국 모습이랑 똑같네 이러고 있어 현재 급격하게 주택가상승율이 올라간건 국토부나 현정권이 빡머가리라 계약갱신청구권이나 ltv율 하향조정해서 발생한거임 프리미엄이란것은 선점에 의해 발생되는거라 시간지나면 가격하향조정이 됨 분양 받아보기는 했음?
저 때 실제로 주택시장 공매도를 친 사람들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망해가고 있는데 이상하게 값이 오르는 기적에... 포지션을 청산당해서... 더 포지션을 잡고 있을 수 없어서... 그래서 딱 그 순간에 먹은 사람들만 저렇게 영화화 된 것...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 사람들만 보던 것은 아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봤었지만... 아다리 상 먹은 사람은 소수라는 것
주식공부 시작하면서 이 영화 보고 제일 인상 깊고 소름돋았던 부분은 마이클 버리가 예상한거보다 붕괴가 늦게와서 초조해하면서 버티는 부분이었음, 예상한 방향이 맞아도 지점이 틀렸을때에는 어떤 상황이 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소름돋게 체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어서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