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거부 했겠죠... 1963년도면 대약진 운동 끝났을 때 인데... 중공이였고 폐쇄적 공산국가 상태 였는데 수락을 안하죠...ㅋㅋㅋ 그리고 닉슨이 등소평 만나러 북경 방문 했던게 1972년이고 그 이후 등소평이 흑묘백묘 정책을 써서 개방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개방 후 중국 올로케로 찍은 영화가 마지막 황제였고요.... 그전엔 중국은 홍콩과 대만이 대표하는 거였고 그 동네 표준어인 광동어가 중국 표준어였기에 제목도 55일 뻬킹이라고 읽잖아요...광동어로 베이징은 뻬킹이고 우리가 쓰는 경이랑 그나마 비슷한 발음 이죠. 아..사망 유희 찍을 때 다층 구조의 목조건물이 대만 홍콩에 없어서 한국 법주사에서 촬영 해 갔어요...
맨 처음에 북경에서는 여러 나라의 국가가 마치 경쟁하듯이 울리다가 55일 동안에는 하나의 노래로 뭉쳐졌고 55일 이후 다시 경쟁하듯이 울리는 여러 나라의 국가를 듣고 있던 찰턴 헤스턴과 데이비드 니븐의 대화가 몹시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지요....... '55일 동안은 같은 노래였는데 다시 재 각각 울리게 되는군...........'
60년 전이라 저런 영화가 가능했네요... 요즘 나왔으면 중국의 보복을 당했을게 불보듯 뻔하네요. 사실 중국은 100년간의 수치라고하며 서구열강과 일본에게 자국 영토가 갈기갈기 나눠져 정복당한것을 뼛속까지 수치스럽게 느끼고있습니다. 중국공산당도 과민할정도로 영토문제에 있어서는 오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주제가 ’55 Days At Peking’....나무위키에 그 당시 열강나라 버전으로 올라와 있네요.... 이 영화 제작당시인 1960년대초중반....중공은 와 문혁으로 세상과 담 쌓은 폐쇄국이라 눈치볼것없고..... 1964년 도쿄올림픽 전후해 전세계적으로 "일본 붐"일던 때였고....세계 열강 나열할때마다 아시아대표는 일본만 유일했던 시절이죠.... 이른바 "스펙터클' 대작의 대명사였던 ....그리고 요염한 중년미의 (당시 40세)...10년후 재난영화 "대지진"에서 다시 부부로 공연
존 웨인이 징기스칸 역을 한 영화도 율 부린너 태국왕으로 분한 영화도 있군요 지금과 달리 다인종 영화 제작 한계가 있었던 건 감안해야..., 당시 제국주의 군대가 착했을 리 없지만 의화단의 악행도 상상을 초월했슴 일본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부각되어 영일동맹으로 발전한 계기가 되었던 사건 러시아가 조선군의 파병을 요청하기도 했었던 역사적 사실도 있네요
거의 40년전에 주말의 명화로 봤을땐 용감한 연합군들이 미개한 중국인들을 물리치는걸 보면서 통쾌해했지만 지금 보면 중국은 침략 당한 나라이고 연합국은 침략한 나라들인데 우리의 역사를 생각하면 중국이 싫은 건 별개로 지금은 어느 한쪽도 응원하기 애매한 복잡한 심경을 갖게 되는 영화입니다
중국이 침략당했다기에는.. 아편전쟁 때면 몰라도, 저땐 먼저 국제법을 어기고 남의 나라 대사관 쳐들어가서 테러한 건 중국인들이었죠. 단순히 침략이었다면 유럽에서 치고박고 싸우던 저 나라들이 뭉쳐서 중국을 조지진 않았을 겁니다. 그 원수들조차 뭉치게 할만큼 고삐 풀린 중국인들의 만행이 심각했기 때문이죠. 요즘으로 치면 하마스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당시 북경 쪽 에 8개국 주둔군 중 에 일본군 이 최강 이었지요.당연히 양키 들 이 66년 제작 할 당시면 흑인들 참정권 도 없는 시기 였고 얼마나 동양인 비하 했을까 생각 되내요.일본군 이 중국 으로 갈적 에 이등박문 이 고종 에게 대한제국군 도 참전 기회 삼으라고 1천명 정도 보내는게 어떴냐고 권 했는데 띨빡 고종 은 지 돈 나간다고 거절 했다고 고종 실록 에 나옴니다.만약 같으면 저 영화에 1초 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이 영화는 고전 헐리웃의 명감독 중 한명인 감독 니콜라스 레이의 작품이기도 한데 불멸의 헐리우드 클래식 중 하나인 제임스딘의 이유없는 반항, 그들은 밤에 산다 등등 걸작 많이 만든 감독 전성기 당시에는 그렇게 평가가 높지 않은 감독이였지만 60년대 이후 대대적으로 재평가 받아 지금은 고전 헐리웃 시스템 감독중 최상위 감독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죠 이밖에도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 배역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등장시켜 신성모독 논란이 일었던 왕중왕도 있고 이 영화는 아마 레이 작품 중 가장 많은 제작비와 에바 가드너 찰톤 헤스턴 같은 당대 최고 인기스타들이 나온 작품으로 기억함 어린 시절 티비로 보았을때 그 어린 마음에도 무너져가는 청왕조 모습이 디게 서글펐네요
이 영화의 제목은 '북경의 55일(1963년作/미국)'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故니콜라스 레이(1911-1980/'독일+노르웨이'혈통의 미국인 영화감독)'입니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故찰턴 헤스턴(1923-2008/'영국 잉글랜드+영국 스코틀랜드'혈통의 미국인 배우)', '故에바 가드너(1922-1990/'아일랜드+영국 잉글랜드+영국 스코틀랜드'혈통의 미국인 여배우?), '故데이비드 니븐(1910-1983/'영국 웨일스+영국 스코틀랜드'혈통의 영국인 배우) 등 입니다. 이 영화의 조연배우는 '故존 아일랜드(1914-1992/'영국 스코틀랜드+캐나다'혼혈의 캐나다인이자, '미국-캐나다'복수국적자의 캐나다인 배우)', '故필립 르로이(1930-2024/프랑스) 등 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아직도 동서양 서구 열강이 꽤나 난무한시기로 나온 1900년대로 배경으로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무비도치님, 오랜만에 돌아오셔도 만수무강 잘하셔야 합니다!! 진짜로 제가 쾌유를 빌어주기도 할겁니다. 무비도치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파버카스텔 '일본'이 욕심을 안부렸어도 아시아 제1의 초강대국은 이미 상대적으로 땅덩어리가 워낙큰 '중국'으로 된 상태라서, 상대적으로 땅덩어리가 약간 작은 '일본'은 그냥 아시아 강대국으로 된상태예요!! 옛날에 우리 한국을 상대로 일제강점기라는 나라를 만든걸 생각하면, 너무나 치가 떨리고 가슴아픈 시대상황인데 말이죠!!
열강에 의해 갈갈이 찢어진 과거가 있어서 현대 중국이 서방에 개악질 발광 하는거 한편으로 이해는 감. 근데 또 그 짓거리를 중국이 똑같이 티베트, 위구르, 베트남 및 주변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심지어 한국 한테까지 개악질 해대니까 주변 아시아 국가들이 중국 싫어하는 거임. 지가 당해봤으면 남들을 괴롭히진 말아야지 똑같이 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