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의 55일은 OST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아무리 유리하게 진행되어도 자국의 치안을 손놓고 있는 모습을 보여버린 청은 국제외교적으로 딱히 열강의 침공 명분에 반박할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그 공격으로 북경 털리고 황좌까지 장교들 포토존으로 내주게 된 초유의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이 대목에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약자의 은근슬쩍은 없다'.
중국 의화단 썰중 하나를 풀어보자면 백인 임산부의 배를갈라 태아를 난도질 했다던가 기독교 종교인들을 능지처참,교수형,태형 같이 끔찍한 고문을 일삼았었음 서양 여성의 경우 좌용 이라는 고문으로 죽였다던가 길거리에서 윤간을 한 후 생매장 시키기 때문에 의화단이 고앞까지 왔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자살하는 백인들까지 나올정도였었음
ㅇㅇ 의화단이나 동학농민운동이냐 쌤쌤인데 욕 할 그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 동학농민운동에서 우금치 전투.. 에서 보여준 것.. 베트남 전투에서도 똑같이..시연 해줌.. 짜빈박에도 주술적 힘을 믿고 ㅇ_ㅇ 한국군 장교들은 시간 차로 오솔길로 일렬휭대로 투입.. 꼿챙이에 꼬지 꼽듯 총알 받이로 보내서 부대를 갈아버림..ㅋㅋㅋㅋ 거의 비슷함..ㅇ_ㅇ'''' 아주 대박으로 갈아버린 몇십명이나 몇백명 죽었으면.. 다른 작전을 써야 하는데..'') 같은 작전 같은 수로 보냄.. 이런 걸 보고 인파전술이라고 해서 인간 파도 즉 인해 전술이라고 하는데.. 적군의 총알 보다 사람이 앞도적으로 많으면 써먹을 수 있는 작전..'')a 아쉽게도 적의 총알 보다 사람이 적어서 진 전투 임..'')a 의화단 욕 할 것 아니라니깐.. 비슷한 시기에 같은일 있었고 20세기 중후반에 또 같은 짓거리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고 님도 의화단이 중국한 삽질이라고 생각 하지만.. 님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잖음? 우리나라도 똑같은 짓거리 했는데? 멍청한 짓거리도 중국과는 다르다? 내 보기에는 별차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짜빈박은 완전 텐노 헤카이 반자이 돌격 한 거량 무슨 차이야 이게?
나이 든 '찰턴 헤스턴'이 총을 들고 외치는 사진이 순간적으로 짧게나마 나오는데요. '찰턴 헤스턴'은 유명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쎈 조직 전미총기협회(NRA)의 회장 이기도 했습니다. 영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총 든 모습이 잘 어울리고 익숙한 사람인 거죠.
과연 서태후같은 인물이 없었다고 가정하고 개혁가들이 개혁을 밀어붙여 근대화를 이뤘으면 청나라가 살아남아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조선이야 워낙 유교탈레반이 많고 왕실도 왕권만 생각해서 대다수 사람들이 조선의 근대화는 정말 희박할정도로 불가라던데... 청나라는 그정도는 아니였으니
@@wskw9440 조선은 절대 불가했음. 일본은 커녕, 청나라와도 당시 상황이 급이 다름.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이미 근대 국가를 달성했고, 청나라는 부정부패가 심각하지만, 나라의 크기와 국력으로 그럭저럭 버틸 수는 있었음. 그리고, 신해혁명 이후에 중화민국이 건국되기도 했고. 하지만, 조선은 끝까지 전근대 봉건사회를 개혁해내지 못했음. 부정부패 심하다는 청나라와도 상황이 너무 다름. 세도정치로 나라 전체가 일부 특정 가문의 친목질로 변질됐고, 제대로 된 근대화와 군대개혁 같은건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였음. 나라가 개판인 상태니 백성 군대 모두 외세를 막을 준비가 전혀 안됐고, 프랑스/미국에 데이고도 이성적인 판단은 불가했고, 척화비(쇠국)와 경복궁 중건에만 열중했던게 당시 조정임. 최소한 청나라는 서구열강의 침략에 대해 정치권이 막아내야 된다는 것과 근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상황이였음. 반대로 조선은 일본에 식민지가 될때까지도 지들끼리 친목질 외엔 외국 정세에 일체 관심이 없었음. 이 상황에서 조선이 근대화된다는 것 자체가 모순적임. 일본은 서구열강에 데이고, 아예 서구에 외교관과 유학생을 보내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위에서부터 개혁이 시작된 다음 혁명을 통해 국가 전체를 근대화에 성공시킴 청나라는 청나라 자체는 부정부패와 당시 상황 상 근대화가 불가능했지만, 나라 크기와 국력으로 버티면서 내부적으로 혁명을 통해 공화제국가인 중화민국을 건국했음. 조선은 이 둘과는 정반대로 서구열강에 데이고, 오히려 철저하게 나라의 문을 잠그고 외국상황에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자기들끼리의 친목질에만 열중한 끝에 결국 일본에 대비를 전혀 못하고 식민지가 됨. 동아시아 3국에서 조선만은 절대로 근대화의 가능성이 없었음
연합군 구성 당시 러시아 제국 측에서도 대한제국 참전 권유를 했는데 거절함.나중에 연합군이 이길 기미가 보이자 뒤늦게 참전한다고 했는데 러시아 공사는 찬성했지만 일본공사는 비웃으면서 반대해서 무산됬죠. 대신 일본 러시아를 제외한 열강들이 대한제국으로부터 여러 식량과 가축 인력들을 고용하고 구입해 떼돈 벌었습니다.
Can you still understand the history books of your own country? Can I understand going to a museum without using any translation tools? Do you need Chinese and Japanese people to translate for you?
더 찾아봤는데 ㄹㅇ 어이없네 그냥 돈 쓰기싫고 누리고는 싶어서 이용한거 아닐까 싶음 그러니 중요한 마지막에 합세하지 ㅋㅋ 나아가 의화단이 한 짓을 찾아보니 서양 수녀같은 여성이나 기독교믿던 여성들은 윤간하고 유두나 생식기를 짖밟고 생매장 했다네요. 저렇게. 미쳐서 보호해놓고 얼마안가서 스스로 다 박살낸것도 신기함...
십계 벤허 스파르타카스라는 스펙타클 영화의 이어지는 성공에 고무되 이후 여러편의 대작 사극영화가 제작되었고 '북경의 55일'은 그 중의 하나지요. 하지만 60년대 초 클레오파트라부터 시작되어 로마제국의 몰락 그리고 이 영화가 차례대로 흥행에 참패하면서 사양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올로케이션되었는데 당시 유럽에 아시안인들이 많지 않아 의화단의 대부분은 아프리카와 스페인인들이 역할을 하였다네요.
서양에선 의화단의 난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선 의화단 운동이라고 하는건 꺼무서 나온내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소위 중화권(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홍콩 등)과 그 영향을 받은 한국의 학계에서는 반외세적 성격에 초점을 두어 "의화단 운동"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현행 교과서, 모의고사, 수능특강 등에서도 모두 중국의 지침을 수용하여 "운동"이라고 나온다. 좀 구식 표현으로는 의화단사변(義和團事變)이 있다. 중국의 지침에 수용 ㅋㅋㅋㅋㅋ
뭐 우방 까지는 아니더라도 활발히 교역중인 나라이니 그런 사사로운건 배려해주는게 나쁘다고 보진 않아요~ 우리나라가 지금의 태국정도의 위치에서 유럽의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급의 선진국이 되는데에는 중국이라는 새로운 엔진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저는 중국정부가 극혐이지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크게 나쁘게 안보려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