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식민지 차별을 제대로 보여줘 대통령이 법까지 바꾸게 한 놀라운 영화 

영광의 날들 입니다!

저렇게 해서 프랑스를 위해 피를 흘렸거만 종전 이후 프랑스인 들은 알제리인 들을 개뼉다구 취급 했죠..

매우 의미있는 영화군요. 전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지속되는 차별이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2차대전후 알제리와 베트남에서 인간말종짓거리를 한 프랑스는 이 두 국가에게 시원하게 털리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6.25 참전용사들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저희에게도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는 않는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자기 전에 잘 볼게요

지금 대한민국이 일제감정기에 독립되기 위해 맹렬히 싸운 독립군들의 후손분들에게 하는 모습들을 보면 진짜 남일같지 않아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 영화를 보면 안소니 퀸, 알랭 들롱, 조지 시걸 주연의 라스트 코맨도 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그 영화에서도 알제리 참전 용사 대 과거 그의 전우였던 프랑스 군인간의 대결이 나오는데 많이 씁슬하다고나 할까요?

양아치들이네..실컷부려먹고 나몰라라 .

일제때 조선학도병 연상돼 마음이 아프다 식민제국주의놈들 그 죄값을 언젠가 무시무시하게 치룰 것, 영프일벨기에 등등 유럽의 일본 프랑스 정말 얍삽한 놈들이지 겉과 속이 완전 다른 놈들

이거 프랑스영화이긴 하빈다. 칸 영화제에서 수상도 받고 흥행도 했죠.

하지만 이 덕분에 알제리 독립전쟁에서 크게 활약했지

영광의 날들이란 국가적 배신의 날이라는 반어법인가 ㅋ 근데 식민 제국주의 시절있던 영 프 이 벨 일 등등 나라는 죄다 저런 썩어빠진 역사가 다 있는듯

전쟁이 머라고 ~~; 짠 하네요 ㅜㅜ

프랑스도 전후 참전용 대우는 한국이랑 같네..

일본제국주의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