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덜떨어진 범죄자를 다룬 코믹 영화인가 했는데.... 저런 덜떨어져 보이는 사람도 충분히 살인같은 흉악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정말 무섭네요. 저는 감옥이 교화하는 곳이라기 보다는 죄값을 치르는 곳이기었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감옥같이 완전 시궁창 같은데서 인권을 최대한 제한해서 다시는 이런데 오고 싶지 않다는 충격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처벌은 왠지 나도 실수하면 감옥 갈 수도 있으니까 좀 살살 해놓자라고 법다루는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게 아닐지 의심이 갈 정도 입니다.
범죄자들은 범죄를 저지를 때 죽어도 교도소에는 가기 싫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죽어도 교도소에는 가기 싫은데 범죄는 저지른다 어떠한 강력한 처벌도 이들의 범죄 욕구를 막을 수 없다 고로 이들과 사회와의 격리에 집중하고 그들의 노동력으로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돌아가게 법적으로 행해져야 된다 살인이 구속 5년인 나라에서 누가 법을 존중하겠는가
초범들은 정신에 수양이 될 만한 책을 많이 읽게 하고 스포츠로 갱생의 기회를 준다든가 그런 환경을 조성해 주도록 하고, 중범죄자들은 영화 빠삐용에 나오는 그런 외딴섬으로 이동시켜 자기네끼리 살아가게 영원히 격리하면 좋겠어요. 피해자들의 생이 갑자기 끝나 버린다는 게 말이 되나요, 너무 불쌍해요...
유영철 같은 살인자들에게 사형이 구형되었지만 실질적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연 3천만원 이상의 세금이 이들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는 현실이 기막힙니다. 인권팔이로 가해자의 인권이 피해자보다 우선시 되는 형국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실질적으로 사형이 집행되어 생명 경시 사상에 경종을 울리기 바랍니다.
진짜 집중해서 진지하게 잘 보고 있는데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진 틀니 물고 가는 장면에서 피식하고 웃어서 흐름이 깨짐ㅡㅡㅋㅋㅋ 조조할인님이 리뷰해 주시는 영화는 진짜 안봤고 모르고 있던 숨은 명작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영화를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실화라고 하는데 50년전이나 2023년인 현재나 교화라는게 과연 있는것인지?? 사법시스템이 과연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것인지? 법을 집행하는 관련되있는 모든분들이 그리고 지금사회의 구성원들 모두가 사법개혁에대해 진지하게 나아가야되지 않을까합니다. 영어수학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나와 사이코패스로 살인저지르는 그러한 시스템이 아닌 인간의 본질에대해 교육하는 시스템이 자리잡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3S 정책으로 국민들을 길들여 놓은 나라들은 하나같이 저러네. 생기는 범죄가 이권 목적 보다 그냥 좋아서~ 사이코패스 범죄가 압도적이거나, 성 범죄가 압도적인... 일본도 그렇고, 과거에는 포루투갈이 그랬고, 미국이 그 점에서 가장 심한데, 오스트리아도 이런 범죄가 의외로 유럽 선진국 중에서 제일 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