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의뢰 받은게 군입대 몇달 전였는데 다중 시점 편집은 꽤나 어려운 작업.. 결국 입대전에 편집완성은 무리였고 1년 9개월 복무 후, 전역하고 다시 편집 시작. 그러나 현생이슈로 계속 지연되고 그렇게 3년차 되었음. 핫클립영상에서 나왔듯 도네로 탈북3 편집영상 제작중이다 근황보고하고 몇달 후.. 거의 80% 분량이 채워진 시점에서 일부 지인들을 불러서 영상 검수했으나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되어.. 다 갈아엎고 다시 제로에서 시나리오 재구성 및 편집 재 착수.. 여러 현생이슈를 거쳐 결국 3년이란 세월이 더 지나 2023년 1월 되어 우왁굳 메일로 완성본 전송되였음.
안녕하세요 흑랑님 덕분에 낙하산으로 출연한 레닌입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었고 앤딩 크레딧 장면은 여운이 가장 많이 남더라구요..ㅠㅠ 그타 시참했던 맴버들 언젠가 한번 꼭 왁굳형 컨텐츠에 다시 모여봤음 좋겠네요. 잊지 않고 편집해주셔서 좋았던 추억 다시 되세길 수 있게 해주신 핵청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Gta 인생모드9 편집영상도 언젠가 볼 수 있었으면 ㅠㅠ)
진짜 스킵 1도 없이 끝까지 다봤는데 와 진짜 6년 걸릴만하다 ㄹㅇ로 그때 감정 잘 느낄수있게 그리고 게임 당사자도 모를법한 장면들을 하나하나 쫄깃쫄깃하게 잘 편집 하셨네 개인 화면 각도 하나하나 볼려면 진짜 한참 걸렸긴 하겠다 진짜 영화한편 본 기분임 최고다......
안녕하세요, GTA 탈북 편집자 핵청자입니다. 너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책임감 없었던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꼭 완성하고 싶었습니다. 그 옛날, 아프리카 생방송에서 더쉽과 GTA 상영회를 보았던 그 느낌을 올드비뿐만 아니라 뉴비분들께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고 요즘 유튜브 트렌드엔 맞지 않는 영상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제 생각보다 재밌게 봐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이 많이 봐주시고, GTA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왁튜브가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짙은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예전에 만든 ‘더쉽 왁인마를 잡아라’, ‘GTA5 피씨플러스배 현실모드’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 해주신 시참러분들, 내레이션을 도와주신 연견희 님, 기다려주신 우왁굳 님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괜히 6년이 걸린게 아니라고 느껴진 몰입감 넘치는 편집과 연출, 그리고 16년도 30살 왁굳형의 젊은 목소리와 피지컬 스트리머던 그 시절 갬성이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습니다!! 생방송에서 왁굳형과 방구성영화관을 차리고 처음보던 그 순간 1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이렇게 증발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시간 사라져버렸습니다... 유튭팬치분들 이거 진짜 모든 부분이 킬포니까 길다고 편식하시지 마시고 꼭 봐보세요!! 진짜 쥰내 재밌고 긴장감 미쳤습니다!!!
최근 3년간 본 모든 영상 통틀어서 거를 타선 하나도 없이 왁뽕 다 빼고 제일 재밌었습니다.. 1시간정도 되는 시간동안 영화같은 연출을 더불어 센스있는 자막, 탈북자와 인민군의 시선을 번갈아가며 적절하게 섞어서 구성했기에 헷갈리는 부분도 없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클래식이 고급짐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6년만에 다시 나올 가치가 있었던 것 같아요
결말부의 나레이션은 6년이 지난 지금이었기에 더 극대화된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당시였다면 "에 뭐 그런컨셉이니까~" 하고 말았을텐데 사라져버린 그의 모습을 가끔 추억하는 지금에서 듣는 나레이션은 정말로 울컥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언젠가... 저들이 돌아왔으면 하는 비현실적인 희망을 품게 되네요...
저 시절에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년만에 편집본이 올라와서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1분도 안나왔는데 톡방, 디코에서 알아봐주시니 감사하더라고요. 제가 룰을 잘 이해를 못한것도 있고 너무 소심한편이라서 말이 거의 없었는데 흑랑님이 일거리를 줘서 그나마 한 장면이 나왔던거 같아요. 제 추억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그때 그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풀업로드같은 꽤나 긴 영상 길이임에도 정성이 들어있는 편집으로 짧다고 느낄 정도로 마치 영화 한편을 보듯이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6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은,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편집해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미쳤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절묘한 유튭각... 1시간이라는 런닝타임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적절하게 배치된 클래식 브금과 효과음, 각 플레이어의 시점 하나 하나가 개성을 보여주면서 적시적소에 바뀌는 화면 전환, 시작과 끝에 나레이션을 통해 부여된 시의적절한 서사까지... 그 시절 GTA 망령들을 위한 그 하나의 헌정 영상..! 5분마다 얄짤없이 틀어지는 광고조차 참고 보게 만드는 한 편의 영화... 근래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보다 이게 몇 배는 몰입감있고 흥미로웠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ㅠㅜ
사실 6년 전에 생방도 안 봤지만 그냥 6년만에 편집본이 나왔다는 사실이 아주 놀랍고 탈북 밈의 시작이 여기서 나왔다니 신기하고 지금 봐도 재미있고 6년 걸렸다고 하니 더 잘 편집된 것 같기도 하고 영화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레전드인 영상이네요. 최초 공개 할 때 진짜 감탄하면서 봤는데 2번 봐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끔 추억 삼아 GTA도 컨텐츠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킹아👍
진짜 생방때 상영회 끝나고 느껴지는게 많더라 옛날 왁굳형 gta편집 영상들로 입문했었는데 그때 완성되지 못했던 편집본이 6년이나 지나서 나왔고 내가 왁굳형을 안지 그만큼의 시간이 흘럿구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서 눈시울이 쵸큼 붉어졌어 아마 나랑 비슷한 감정 느껴서 짠해진 팬치들 많을듯
10:51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편집 구간. 흑랑님 대사(?)랑 왁굳형 바다 옆에서 달리는 씬이랑 연계되면서 씬 넘어가기 전에 파도소리 미리 들려오면서 파도 부딫히는 소리에 딱 넘어가고 왁굳형 놀라는거 연출 지렸음. 12:51 그리고 이 부분은 쇼섕크 탈출 생각 나네요 ㅋㅋ
와.. 다중시점 편집 진짜 힘드셨겠다 시점도 수도없이 바뀌는데 처음엔 솔직히 채팅도 없고 재미없을 거 같아서 미루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빠져들면서 개꿀잼됨.... 클래식 음악 배경으로 적절하게 사용하셔서 몰입 완전 잘 되고 중간중간 센스있는 편집들도 ㅋㅋㅋㅋㅋ 웃기고 화랑님 트롤짓도 개웃기다....
소위 그타망령 분들이 그타 그타 계속 노래 부르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멤버들로 이렇게 놀아봐도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로 컨텐츠가 너무 재밌었네요 그시절 감성 편집 되게 고급져서 또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ㅋㅋㅋ6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이건 하나의 작품이네요... 그타그타 노래를 하는 이유도 알겠고, 현생 이슈로 인한 6년이란 제작기간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6년이면 솔직히 포기할 법도 한데... 많이 배워갑니다! 아직 유입된지 1년도 되지 않은 돛거 응애 팬치에게는 매번 새로운 영상이 너무 즐겁습니다 ㅋㅋㅋ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p.s. 편집 기법이나 연출 방식이 너무 대단하셔서 계속 돌려보며 공부해야겠습니다. 편집 관련 꿈나무에게 이런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탈북 컨텐츠 왁굳형 화면만봐도 재미있었음 다 같이 탈북하는거에 몰입하고 그타의 거지같은 물리엔진으로 실족사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고 근데 이걸 편집으로 본다? 그 재미는 거의 3~5배는 올라감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원작 탈북을 보고 6년뒤에 편집본을 보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게임 영상 보면서 연출적으로 감탄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너무 잘 만든 영상이네요. 특히 클래식을 적재적소에 잘 넣어서 이 텐션감이 너무 유니크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독립 영화를 한 편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크으... 잘 보고 갑니다 진짜
ㄹㅇ 6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린 보람이 있을정도로 완벽한 편집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무엇보다 6년 7개월이라고 영상에서 계속 말하는것과 현재 얘기가 자막에 달리는거보면 마지막까지 계속 편집을 하신거 같네요. 그정도로 정성이 느껴지고 많은 이들이 탈북을 즐겼던 핵심들만 영상에 잘 담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보기 어렵지만 그때 그시절 시참 인원들이 나오니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그 인원들 간의 티키타카와 명장면들까지 완벽합니다 ㅎㅎ 그타가 많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못된 거 댓글 좀 달아주세요... 0:54~2:40 Patricia Janeckova - La Boheme Musetta's Waltz 2:58~3:54 Puccini - La Boheme Musetta's Waltz 5:26~5:49 Beethoven - Symphony No.3 E flat Major 'Eroica' 6:42~7:58 Bizet - Habanera (from Carmen) 9:29~10:15 Tchaikovsky - Waltz of the Flowers 11:29~12:25 Elgar - A Farewell to Love 12:53~14:40 Mozart - Le nozze di Figaro, K. 492 / Act 3 14:49~16:20 R.Strauss - Also Sprach Zarathustra 16:50~17:53 Brahms - Hungarian Dance No.5 in F# Minor 18:01~18:56 Vivaldi - The Four Seasons 'Summer' 3rd 19:12~20:15 Vivaldi - The Four Seasons 'Summer' 3rd 20:28~21:20 반복되고 불안한 음악 21:25~21:32 Ziv Grinberg - I Don't Get the Lesson 21:55~24:40 Vivaldi - The Four Seasons 'Winter' 3rd 25:28~26:43 Debussy - Clair de Lune 27:14~28:57 Katarzyna Dondalska - Lascia ch'io pianga 29:13~29:18 엉뚱하고 긴박한 음악 29:33~30:56 Mahler - Symphony No.5 Adagietto 4th 30:56~32:20 Mozart - Lacrimosa (from the Requiem Mass in D Minor) 32:54~34:02 Chopin - Prelude in D flat Major Opus 28 No.15 'Raindrop' 34:16~35:06 Mozart - Piano Sonata No.11 in A, K. 331, Mov. 3 (Turkish March) 35:19~35:49 군대 기상나팔 36:50~37:24 Grieg -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37:40~39:41 Nikolai Kuznetsov -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40:19~42:41 Tchaikovsky - Swan Lake 43:42~45:36 Vivaldi - The Four Seasons 'Winter' 1st 45:56~46:56 Vivaldi -The Four Seasons 'Winter' 1st 47:12~48:15 Chopin - Prelude in E Minor op.28 No.4 48:21~49:47 Kyle Preston: Alpha Theme 4 50:00~51:28 Mozart - Symphony No.40 in G Minor 1st 51:28~52:03 Tomas Herudek - They Are Coming 52:05~52:57 Beethoven - 9th Symphony, Finale 53:02~55:17 Vivaldi - The Four Seasons 'Summer' 1st 55:34~56:31 Kyle Preston - Alpha Theme 5 56:31~57:00 Vivaldi -The Four Seasons 'Summer' 1st 57:26~57:34 사이버틱한 음악 57:34~58:50 Beethoven - Symphony No.7 in A Major 2nd 58:54~59:12 긴박함을 조성하는 음악 59:22~1:00:37 Kyle Preston - Alpha Theme 6 1:01:25~1:02:00 Schumann - Traumerei (Helmut Savelsberg) 1:02:02~1:04:10 열린눈 - 어린이의 정경 중 'Traumerai' 1:04:15~1:05:48 Strauss - Blue Dan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