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솔직히 짜증남...혼자 조용히 피해만 당하면 안타까울 수도 있지만 왜 죄없는 남까지 끌어들이려고 하는지도..그리고 제발...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가족도 알고 그렇게 판단이 됐으면 사회에 마냥 두고 문제생기면 그냥 뭐 가족도 포기했다, 제판도 심신미약에 정신이상자에..진짜 근데 법 이딴식 아니면 그 심신미약들도 심신 어느정도는 정신차리심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안줌. 정말 죗값이라는게 뭐 길가다 쓰레기 하나 슬쩍 던지면 뺨싸다구 바로 날라온다고 생각해보면 길거리 깨끗하겠쥬^^
엄마가 저런 곳에 빠져서 아픈 자식도 모른 채 살아가는 마음이 아프네요 식물인간처럼 누워 있는 자식도 그냥 안 보고 사이비 같은 종교 모임에 나가서 빚 져가면서 갖다 바친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저 아들은 얼마나 속이 탈까 아소 아들은 얼마나 속이 탈까 누워 있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암 엄마도 못 말리고 사람들도 때리지도 못하고 집에 빚만 늘어가지고 집이 넘어가게 생기고 걱정만 늘어나고 엄마는 이것저것 생각도 안하고 저 저 엄마 꿰란 뭐 만 생각하고 빠져들고 좋아하고아들은 사나 죽나 생각도 안하고~ 뭐 자식도 식구도 없네 다 버리네 버리라고 하네. 이런 종교는 처음이네. 엄마야 고추떼라 고추 웬 고추를 달고사나?
어느날 딸집에 있는데 인터폰 소리에 모르고 문을 열어주었는데 여자두명이 친절하게 말을 걸어서 한참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여자가 하는말이 돌아가신아버지 제사를 특별히 따로 지내주면 큰돈을 벌수있고 앞길이 환하게 나갈것이라는 말에 속아서 50만원을 주고 사기당한것을 늣게 깨닳았는데 .ㅋ 서울은 눈뜨고 코베어간다는 말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네요.
부적 가격보니 컬투쇼 사연 생각나네요 점집에 따라 갔다가 얼떨결에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은 사연 주인공 부적 가격이 1백만원이었던가? 암튼 비싼 금액 그래서 저렴한 부적은 없냐고 물으니 있지만 효과가 떨어진다고ㅋㅋㅋ 정확한 금액 기억은 안 나지만 1백만 원 짜리는 완벽하게 바람차단가능 사연 보낸 분이 너무 비싸다고 하니 빨리 부적을 쓰지 않으면 아이까지 낳고 두집 살림 차린다고 겁주는 ㅋㅋㅋ 그래서 저렴한 건 없는지 물었고 점쟁이 ; 5만원짜리 부적도 있는데 그걸 쓰면 남편이 계속 바람피우다 두집살림 차려 사연자 ; 그럴거면 부적을 왜 써요?! 점쟁이 ; 대신 바람피우고 두집살림하지만 애는 낳지 않아 5만원짜리 부적은 사연자 ; 혹시 10만원짜리 부적의 효과는요? 점쟁이 ; 두집 살림은 하지 않지만 주말마다 너 몰래 나가서 바람피우고 다닐거야 사연자 ; 그럼 30만원짜리 부적은? 점쟁이; ( 당황한 목소리로 ) 바람은 피우지만 그래도 주말엔 집에 있을 거야 사연자 ; 그럼 80만원짜리는 요? 점쟁이; 바람을 피우긴 하는데 플라토닉하게 마음으로만 바람을 피울꺼야 ㅋㅋㅋㅋ 사연 유튜브에 (사기꾼 점쟁이)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ㅋㅋㅋ
이단 지긋지긋하다 우리엄마는 약장사한테 빠져서 거기서 판매하는 모든 약이 만병통치약이라함 자식들이 약장사 가지말래도"내가 누구때문에 살았는데 ,이러심~~ 돈 많이 날림 냄비기스난게50만원이고 이불100만원 이름없는 청소기80두개나사오고 손목에 팔지5만윈하는거 20에3개나 사옴 기타등등 20년동안1억썻다고했음.다행인게 코로나 때문에 많이 잠잠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