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 25살때 덤프 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덤프기사들 우락부락 하고 터프하고 억셀거 같았었는데 하나도 안그래요 그냥 옆집 동네 아저씨들 이에요 그리고 거의다가 쪼잔해요 점심도 뿜빠이고 자판기 커피도 그당시 100원인가 150원쯤 했었는데 커피도 뿜빠이 였어요 서로 끝나고 어울려서 소주한잔 먹고 그런거는 전혀 없고 탕뛰기다 보니 서로 별로 사이는 다들 좋지 않았죠 저는 참고로 조치원서 했죠
덤프 저 바닥이 직업 특성상 엄청 까칠하고 거칠어요... 뭐 대형운전바닥이 다 비슷비슷 똑같지만.. 적어도 여기서 여성분들은 .. 수수하고 곱고 여리여리 하게 보이기 보다.. 뭔가 외적으로라도 날카롭고 드세보여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가 최소 함부로 추근대고 이상한 개소리들 안하고 그리 ㅈ같이는 안굴어요😡😠 저 과한 화장..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과 복장.. 저 여사장님만의 특별한 생존 전략 같아용
너무 멋있네요. 남편 분과 트럭 나란히 출근하시며 무전으로 나누는 대화들 넘 좋아보여요. 스포츠카 취미까지. 영화 같은 인생이 정말로 있군요. 저는 저분 스타일 보고 중국 사극 생각했는데.ㅎㅎ 동방불패 임청하 같기도 하고요.^^ 근사하십니다. 다만 화장 지우지도 않고 주무시니 피부가 걱정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