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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현실 

1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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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볼 시간도 없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초간단 채널 "1분만"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재미있는 사실들을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딱 1분만에 전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더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해서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
일인분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분만 책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딱 1분만 읽어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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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눈치게임 - • [브금대통령] (코믹/심리/Ten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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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극한직업 #대한민국학생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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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AUTO_Handler
@AUTO_Handl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래 정신과는 소아과 마냥 뭔가 문제가 있다고 느낄때 부담없이 가야되는 치료과 입니다. 여지껏 정신과 치료 받는다고 하면 이상한 취급한게 잘못된 사회였습니다. 정신과 가길 꺼려해서 안갔을 뿐이지 이전 세대 중에서도 치료 받았어야 했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심적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이 있다는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치료를 많이 받는다는건 희망적인 이야기입니다.
@jmd6883
@jmd68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 너가 사장 이얐음 정신과 간 이력이 있는 앨 뽑을껀가? ;;;
@user-wr6ms1jh7q
@user-wr6ms1jh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md6883일반인 병원 치료 기록은 누구도 확인 못합니다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서 경찰에서 조회하는 경우 빼고요
@Ent992-d3r
@Ent992-d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멍청한새끼가 아는거없이 글싸지르면 이렇게 되는거임 ​@@jmd6883
@user-km8yx5oj1x
@user-km8yx5oj1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md6883그러지 말아라… 거식증 때문에 정신과 입원도 해보고 약도 먹는데 덕분에 알게 된 건 아프게 된 원인을 제공한 환경을 생각 못하고 그런 환경으로 아파진 사람들 탓을 다들 하더라… 그게 가장 문제 아닐까 너 같은 애들이 많으니까
@kim_in_chan
@kim_in_ch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jmd6883확인 가능한곳은 경찰서(영장이 있는경우) 보험사(보험처리를 위해 허가를 받은경우) 말곤 없습니다
@sindorim0417
@sindorim04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업 스트레스는 전세계 GOAT지만 노벨상 수상률은 JOAT인 나라 ㅋㅋㅋㅋㅋㅋㅋ
@edits_of_jujutsu
@edits_of_jujuts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정 ㅋㅋㅋㅋ
@NotACoal
@NotACo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user-gp4xl4so1g
@user-gp4xl4so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애들 갈아버리면서 노벨상 안나오냐고 지롤하는국가
@user-ek2ye2mv7y
@user-ek2ye2mv7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gp4xl4so1g 어차피 노벨상 못 타는데 왜 멀쩡한 애들을 갈아버리냐는 게 솔직한 심정
@RANDYORTON-mc4yn
@RANDYORTON-mc4y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벨상을 받으려면 창의적인 생각을 해서 기존에 없던 획기적인 걸 해야되는데 그저 남과 경쟁하고 죽은 지식만 머리속에 넣어서 문제풀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으니 노벨상이 나올수가 없지
@scsu8
@scsu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것도 해결 못하면서 출산율은 올라가기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니...
@MultiKijun
@MultiKij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거니깐
@chan-uf8ff
@chan-uf8f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라의 반응:셧다운제 실행
@JJ-zf3cy
@JJ-zf3c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100-uj3hd
@100-uj3h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들의 목적은 한국이 중국처럼 인구가 많아지는것 뿐 ㅋㅋ
@user-iu1mm6qp5y
@user-iu1mm6qp5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크예거 재평가 ㅋㅋㅋ
@user-pw6pn1ws9n
@user-pw6pn1ws9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딩 때 몇 번 갔었는데 정신과도 나쁘지 않음. 잠을 지속적으로 계속 못잔다거나, 혼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받을 때같이 도움이 필요할 때 가면 정말 좋았던 듯. 많이 힘들면 가서 자기 왜 힘들고 얼마나 힘든지 말하는 것만으로도 속이 한결 후련하고 가벼워지기에, 정 힘들면 부모님께 말하고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임
@flshdealer
@flshdeal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팝니다 생선 국내산 입니다
@proustfan
@proustf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신과 얘기하면 발작하는 부모가 많은 게 문제지...
@user-id3mo5ou9p
@user-id3mo5ou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proustfan아 그니깐요 저도 가본다하니 생각해보자하고.. 정신과가 나쁜 의식이 안되는 세상이되길
@user-qr2rh8zz8b
@user-qr2rh8zz8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보다 금방나아짐 물론 퇴원하니깐 다시 심해지더라 무엇보다 정신병원밥 맜있고,간호사님들이 놀아줘서 심심하지않음 책도있고
@멍청순
@멍청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정신병원은 미성년자 혼자 못가나요.?!
@Dongthan-o3y
@Dongthan-o3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직 중학생인데요 비교를 안할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주변과 sns를 통해 나와 남을 비교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맨날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누적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가는것 같습니다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왼쪽 정당 지지하는 애들이 특히 정586신 병원 많이 갈듯 ㅋㅋㅋㅋㅋ 존경하는 사람이 운586지 해서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NS를 탈퇴하는게 답입니다 저도 SNS엄청 하다가 스스로 꺠닫고 탈퇴해버림
@haruka8595
@haruka85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고....힘내세요.-0-;;;;;
@user-rj4eg2xn8f
@user-rj4eg2xn8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현직 중학생
@homologous_chromosome
@homologous_chromosom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하려고 따지자면 안 하려고 어쩔 수 없이 쌓여가는 것
@_chios421
@_chios4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중학생입니다. 저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딱히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다만, 대인관계로 정신건강 말아먹었습니다. 절 싫어하는 이유를 알려했지만 이유는 없었다가 결론이였네요. 그래도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며 참는게 일상이 되니까, 급발진 하는 날도 많아지고 중학교 생활와서도 문제되네요. 결론적으론 학업 외에 대인관계도 주 이유입니다. 그리고 늘 화하고 억울만 억누르지마세요. 별명 분조장됩니다.
@flshdealer
@flshdeal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팝니다 생선 국내산 입니다
@user-hw9lx4lj5z
@user-hw9lx4lj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글 잘 쓰는 거 보니 공부 잘하겠네
@HY000lP
@HY000l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 팔아먹는건 좋은데 도배하지마라 ㅅ발러마​@@flshdealer
@lifeisntfairbuthappinessisfair
@lifeisntfairbuthappinessisfai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알 거 같은데....
@HANSOL1440
@HANSOL14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경우는 전학을 가는게 맞고 전학갔는데도 똑같다면 본인 문제일가능성이 있음.
@mulmelchi
@mulmelch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직 중학생인데 과거는 보기도 싫은데 현재는 숨막히고 미래는 막막하네요..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거처럼 그냥 뒤지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습관처럼 하게돼네요
@user-hb4rp6ey5m
@user-hb4rp6ey5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생명체는 자신과 자신의 동족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건강한 사고방식과 건강한 사고회로를 가진 사람이라면 죽고싶다고 절대 먼저 떠올리지 않아요. 빠른 시일 내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보시는 것을 권해요..저도 작성자님처럼 또는 그보다 심하게 삶에대한 의지와 희망 같읕 것들을 상실했을때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저 감기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아무리 대비를 해도 감기가 걸리듯, 그런 환경이 조성된 곳에서 버틴다고 해서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긴 어렵습니다. 기침이나고, 콧물이나면 왠지 감기인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치료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마음편히 가볍게 정신건강의학과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저는 우울증을 앓아 약을 복용하고 있고, 공부의 공백이 생겨서 그리 좋은 성적을 갖진 못했지만, 어찌저찌 대학을 갔고, 살아가고 있어요. 지나간 과거를 어쩌겠어요. 그저 앞으로 나아가야죠. 모쪼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flshdealer
@flshdeal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팝니다 생선 국내산 입니다
@tomatomatomatomatomato
@tomatomatomatomatomat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중학생이시면 많은 가능성을 품은 나이인데…너무 힘들어하시는것같아 안타깝네요… 그보다 왜 대댓에 ㅂㅅ밖에 없지?
@user-re3pc1zt8v
@user-re3pc1zt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지금 의대다니거나 의대 가려는 사람들 중에서 사람들을 살리고 싶다는 사명감과 이타심으로 의사가 되려는 사람들 20%도 안될 듯 그럼 80%는 뭐냐구요? 당연히 엄마가 의대가야 한다고 해서 간 사람들이겠지
@user-hw9lx4lj5z
@user-hw9lx4lj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re3pc1zt8v 근데 쟤는 문법도 모를 만큼 멍청한걸..,.
@hyuji_film
@hyuji_fil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업 스트레스 1위 인듯 공부하다 보면 내 인생에 중세 국어와 미적분이 왜 필요하지 하면서 내가 왜 이딴곳에 있지 하면서 현타옴
@user-yz2gb4uw1p
@user-yz2gb4uw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싫으면 노가다 뛰거나 기술 배워야지 뭐
@user-mx4fu7jx8r
@user-mx4fu7jx8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어는 뭐 우리나라 언어니까, 영어는 글로벌 시대니까 그렇다 치고, 수학에서 통계는 나름 써먹지만 미적분 적분 기하 백터는 쓸 일 없긴 함 ㅋㅋㅋ
@user-jm9xc5nm6p
@user-jm9xc5nm6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x4fu7jx8rㄹㅇ... 수학, 과학 등 직업에 종사할거 아니면 왜 배우는지...
@ignis_583
@ignis_5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미적분 안 배우는 문과 세대도 있었는데 상경계 교수님들이 항의해서 원복된 일이 있긴 했죠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x4fu7jx8r 수학이 논리력 기르는데엔 도움되지만 몇몇 개념은 살면서 쓸 일이 전혀 없다는게 사실...
@user-uh1nd5xi5c
@user-uh1nd5xi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중딩인데 학폭 트라우마에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ㅈ살까지 생각했다가 최근에는 조금 안정되었어요. 학교를 다니던 때에는 수많은 뒷담화와 비교때문에 하루 하루 눈 뜨는 것이 고통이었는데 방학을 하고 평온한 일상에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더군요. 현재 많이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 함부로 위로의 말을 할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항상 당신들의 곁에는 소중한 사람과 당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힘내세요.
@user-hc9uj7oy8g
@user-hc9uj7oy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r9xo4bs2s?
@user-xc4tu1vx3g
@user-xc4tu1vx3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r9xo4bs2s 내뱉는대로 돌아와요 입조심
@Yooon-Q
@Yooon-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청소년들 화이팅!!! 응원 합시다
@user-es7xb5im6b
@user-es7xb5im6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나가는 중3입니다 감사합니다
@MultiKijun
@MultiKiju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나가는 예비 중2입니다 감사함다
@Root_four
@Root_fou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sh080317
@sh0803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니가는 중3 감사합니다
@second..
@secon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지금 중고생이라면 가출했을듯.공부는 스스로 강요는 안됨
@user-xq6bu2hx5v
@user-xq6bu2hx5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친구관계 틀어지기 시작하면 ㄹㅇ 답없는듯 다 무너져내려서 결국 정신과를 찾게됨...
@user-hl7qm1nu6z
@user-hl7qm1nu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qweks123
@qweks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다 부모가 못이룬 자기꿈들을 자식들한테 강요하는게 제일문제지 다른애들한테 뒤쳐지지않을만큼 지원해주고싶은 부모마음 다똑같겠지만 자식 자존감 안떨어질만큼은 해줘야된다고생각함 너무 과하게나 안헤주는것보다 적당히....
@user-hw9lx4lj5z
@user-hw9lx4lj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님들 꿈이 다 의대임? 개.소리 적당히 하셈. 그리고 강남에서 풀 지원 하면 평균 달 300 나오는데 자기 꿈 못 이룬 부모님들이 가능하겠냐? 문법도 모르는 니는 인서울도 힘들 것 같음ㅋ 주제파악이나 하고 댓 달셈ㅋ
@user-mi9zc6vm6r
@user-mi9zc6vm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생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앓는 이유중 대부분은 유전자 아니면 부모의 미흡함이라는 게 ㅋㅋ
@도시바
@도시바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학생 공부하다 영상보고 한마디 해봅니다.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고 세뇌를 시키고, 주변에서 너도나도 목표가 좋은대학만을 고집하니 어찌보면 영상에 나오는 일들은 당연하겠네요. 꼭 바뀌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hw9lx4lj5z
@user-hw9lx4lj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방대나 고졸로 인생 잘 살 거 같으면 그리 하셈ㅋ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w9lx4lj5z 너무 극단적이네... 너도 힘내라 야 뭔가 안좋은 배경을 달고 이런말하고 다니는거 같아서 짠하네
@Qutub0119
@Qutub01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w9lx4lj5z 지방대나 고졸로 잘만 사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user-ee8ym5ge2c
@user-ee8ym5ge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을대로 해라
@akfy8wcn8w9
@akfy8wcn8w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지들이 힘든 일 하기 싫으니까 대학 가려 하는거지ㅋㅋㅋ 고졸도 기술 배우거나 공장 뛰면서 살 수 있어. 근데 그러기는 싫잖아. 지들이 선택한거면서 무슨 사회탓ㅋㅋ
@user-fl6xx8mh9j
@user-fl6xx8mh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학가면 놀수있다 대학만가면 터치 안한다 하지만 막상 대학가서 놀면 3학년까지 수료후 학과에 따라서 졸업준비나 기사자격증 준비, 졸업논문등 1~3학년부터 꾸준히해온게 아니면 넘기기 어려운 과제들이 남아있어서 대학교 들어갔다고 놀기만하면 후회할수밖에 없어 요즘은 유치원때는 영어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의대준비반 같은 학원같은곳을 다닌다는데 어릴때부터 자유가 거의없는 삶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정신병이 안걸리겠음
@user-pc3dx3su3e
@user-pc3dx3su3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답글 진짜 안쓰는데 인정합니다...대학생도 공부해야해요😢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굳건이: 어엿한 남1자로 농익엇구나❤ 대학은 무슨,,, 이리온 Boy~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대학가면 놀수있다 그거 다 구라임 그냥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자유가 없음...
@kimunjeong
@kimunje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등학교 뼈빠지게 일해서 좋은 대학가도 남자들은 바로 군대가서 2년 가까이 되는 시간 자유박탈된 채로 버리고오고 ㅋ꙼̈ㅋ꙼̈ 요즘들어 괜히 국적포기자랑 이민자가 늘어나는 게 아님 ㄹㅇ 왜 대한민국에서 삶?
@pharo3786
@pharo37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제징병거부 갤러리로
@user-ki3ei3wm7n
@user-ki3ei3wm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근에 정신과 다니는데 .. 저는 이지경이 될때까지 병원가볼 생각을못했어요 그냥 내가 어느정도 우울 증세는 있으나 이건 그냥 청소년기 증상이다 이러고 넘겼는데 청소년기가 끝날무렵에도 더 심해지는거같아서 병원가게됐습니다.. 이번일 계기로 정신과에대한 편견 도 없어진거같습니다
@걍린
@걍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r9xo4bs2s정병자는 니인 것 같은데 누가 그렇게 가르쳤노 ㅉ
@tntjsghkdprp1
@tntjsghkdprp1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hr9xo4bs2s 싸가지없이 뱉지말고 생각 좀 하자.. 우울증 상담받으려고 가는사람 붙들고 정신병자라고 지랄할거냐?
@NANO-bp8lt
@NANO-bp8lt Месяц назад
​​@user-hr9xo4bs2s여기 정신병은 아니고 그냥 ㅂ ㅅ이 있네요
@our42._equal
@our42._equ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서 나온 3개의 구 중 한곳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입니다 하고싶은걸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이름있는 대학교의 취직이 잘되는 과를 가기 위해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노력한다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잘하는 아이들이 정말 판을 치니까요 같은 학원 같은 학교를 다녀도 재능에 노력까지 겸비된 친구들과 노력을 하지만 머리가 평균인 친구들의 차이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현실이 이러니 정신병이 안 걸리기가 더 힘드네요ㅋㅋㅋㅋ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내가 정한 목표가 정말 내가 원해서 정한 목표인지도 모르겠음
@user-tc5jw5oy1t
@user-tc5jw5oy1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쪽 거주하는 예비고1인데 진심 공감합니다..
@kurtistown0
@kurtistown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저도 입시 준비중인데 같은 공간에서 나보다 노력을 10%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쉽게 1등을 하고 아예 지들끼리의 리그가 있어서 그런지 의욕도 없어지고....부모님의 압박은 더 커져가고 내가 어쩌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지 현타와요......정말 옛날엔 내가 이렇게 우울해질지 몰랐고...
@user-yp2uc7zl9m
@user-yp2uc7zl9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강북사는 고등학생인데 진짜 맞는말이네요 스카이대학 최소 중경외시 아니면 무시하고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남들만큼 노력 안한사람이 되버리죠..
@user-mo9bq5lc1e
@user-mo9bq5lc1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우울해하면 애들이 이상하게 보니깐 참고 참다가 터져서 정신병동에 가는듯
@stay_0523
@stay_05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11년생이고 대치동 사는 학생인데 학원 평균 시간이 하루에 9시간 30분이에요..;;진짜 너무 힘들고 미쳐버리겠어서 맨날 아침마다 울어요. 방학이 전 미치도록 싫네요...늦잠은 절대로 못 자고 오늘도 오후 12시30분 부터 오후 10시까지 수학학원에서 있었습니다..밥도 매번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나 커피먹네요 진짜 힘들어서 미쳐버리겠어요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고 중딩이 벌써 그렇게 공부를 많이 하냐 ㅠㅠ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ㅠㅠ
@kimunjeong
@kimunje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1인데 벌써부터 그러는건 부모가 좀 많이 심각하네 공부는 진심 아무리 늦어도 고1때부터 맘잡고 해도 안늦는데
@user-vb7cy1cq6n
@user-vb7cy1cq6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이팅
@stay_0523
@stay_05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 댓들 감사합니다ㅠ
@user-xy3fp1kh3v
@user-xy3fp1kh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본인이 원해서 하는게 아닌 이상 그냥 학원에다가 무료로 돈 주는거임
@후드의돼지
@후드의돼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초졸도 못했는데 한국의 현실을 2학년때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옛날에 원하던 직업은 화가,일러스트레이터,간호사 등 여러 직업이 있었지만 요즘은 제가 하고싶은 일이 아닌 "돈 많이 버는" 다른 직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장래희망을 쉽게 못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의 현실을 알고 주입식에 틀에박힌 교육을 하는것보다는 다른 선진국처럼 여러 생각을 통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내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의 벽에 막혀도 함께 밝은 미래를 기대해봅시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초중고 학생분들 모두 힘내세용😊❤
@beethovenalcoholism
@beethovenalcoholis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호사는 하지마 나처럼 새벽에 빌빌버리며 성격 백의의 악마 되기싫으면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 생각도 깊고 글도 잘 쓰시네요...ㄷㄷ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정말 본인이 원해서 공부하는건지 모르겠음 수동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 어른들은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이미 수동적인 삶에 익숙해져버렸음
@user-co1qp8yx1n
@user-co1qp8yx1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웬만한 나이값 못하는 성인들보다 글 잘쓰는것 보면 나중에 성공할듯
@White3300love
@White3300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버는 직업하세요.. 말 그대로 간호사 예체능 일러스트레이터 다 재능이랑 집안으로 하는겁니다.. 그림그리는 친구들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봤자 다 광고랑 디자인 회사 가고요.. 자기 그림으로 밥벌어먹는 친구들은 30살까지 그림만 붙잡고 있습니다. 얘네들 다 부자집이에요. 현실에서 하기 어렵습니다
@user-zo7pm3gn4x
@user-zo7pm3gn4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만 이걸 당연하게 생각해 좀만 버티면 좀만 고생하고 참으면 나중엔 행복과 자유가 오겠지 그러는데 정작 끝이 어딘줄 모름 취업해도 또 시련이와 은퇴해도 병들어 결국엔 얻는건 죽음뿐 대체 뭘 위해서 열심히 살라는거지? 전부 힘들어지는데..........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은 과정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것만 버티면, 이것만 버티면...!" 이러고 결과만 바라보니까...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굳어버린게 큰 듯요ㅠ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번사는 인생을 공부에 몰아주고 일에 몰아주고 은퇴하고 남은건 늙은 몸뿐과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이라니....슬프다...
@hypeboyminsu
@hypeboymins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초디자인 입시미술 고2입니다 전 애니를 하고 싶었어요 칸만화가 좋고 꽤 빠르게 잘 그렸거든요 아버지는 애니로는 좋은 대학 못가고 좋은 직장도 안 받아준다,청강은 나쁜 곳이다. 대학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시네요 그래서 저는 제 마음이 사랑하는 애니를 할지 미래가 조금이나마 넓어지는 디자인을 할지 골라야 했어요 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제 마음으로 산다면 여한이 없겠지만 '좋은 대학'이라는 말에 홀려 디자인을 골랐네요 조금 더 보장된 미래를 고른 것이지요.디자인 학원에 갔는데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더라구요 이것뿐 아니라 대학 때문에 빼앗기는게 더 있더군요 제가 취미로 좋아하는 수학. 저는 함수가 너무 좋았어요 초딩 시절 처음 배운 수직선과 절댓값,중딩때 배운 미지수와 이차함수 그래프 모두 어려웠지만 즐거웠어요. 하지만 시험으로 보니 20점이더라구요. 아버지는 지금까지의 학원 다 쓸모없다고 하셨어요. 마음이 아프지만 이건 어쩔 수 없죠. 전 사랑하는 수학을 포기해야 했어요.점수도 안나오고 전 예체능이니까요. 또 저는 문학이 좋았어요. 현대시와 풍자소설을 보면 가슴이 뛰지요 그래서 항상 놀러가면 교보문고를 빼지 않는답니다. 가끔은 현대시 문제집 쇼핑도 해요..학교에서는 문인이라는 별명도 있지만 딱히 문학 시험을 잘 보진 못해요. 이게 문제지요. 이처럼 좋아하는 게 많고 일상에서 그것들을 자주 접하는데도 오직 '성적이'나타내주지 못하는 이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 뭐..제가 너무 멍청한 탓일까요? 맞든 아니든 저처럼 흥미와 열정은 있지만 성적은 ㅈ된 학생들은 보상은 커녕 정신병만 늘어갑니다.어제는 이 슬픔을 폭력도 욕설도 아닌 일기장에 털어놓았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앞으로 공부에 방해되니 일기를 줄이라고 하시네요. ...이것만 보면 제가 공부 ㅈㄴ하는 대치동사람 같은데 저 꼴통학생입니다. 앞으로 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너무 두렵지만 이 끔찍한 디자인 속에서 살아보려 합니다. 지금 딱 정신병 시즌이라 저도 저기 병원 가봐야 할것같은데 ...네 아니고요 적절히 일기에 털어놓는 식으로 끝내겠습니다 저 entp라 괜찮아요 화이팅! +(추가)디자인속에서산다는건제고2고3을포기하는것입니다.부모님과싸워서 결국 애니를얻어내겠습니다!!
@WARMAO1374
@WARMAO13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미대입시반으로서 응원할게여...!
@user-tc5jw5oy1t
@user-tc5jw5oy1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하고싶은건 없지만 전부 공감되는 말씀이네요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푸리에
@푸리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볼때는요. 님은 좀 미래가 좋아보이네요. 저도 고딩땐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나고 와보니 정말 중요한건 어떤 과목시험을 잘치냐가 아니라, 좋아하는게 있느냐라 생각하거든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배울 시간은 많아요. 하지만 좋아하는게 없음 진정한 배움을 추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나 문학, 애니메이션 셋다 깊고 서로에게 시너지가 나오는 것 같네요. 아주 나중에 시간 되면 꼭 저 공부들을 혼자라도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수학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하라는건 아닌데요. 언젠가는 수학을 공부할 거라는 마음은 게속 가지고 있었음 좋겠어요.
@bark_gal
@bark_g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작년에 현역으로 대학입시를 치르고 올해에 애니과에 입학한 사람입니다. 우선 자신의 꿈을 향해 싸우는모습은 예전의 절 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언쟁을 높이는 과정이 있었거든요. 결국 애니입시를 하게되신다는 전제에 말씀드리자면, 글 쓰신걸 보아하니 애니과에 들어오셔서 청강대를 노리시는것 같은데, 전 청강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제 입학한 새내기일 뿐인지라 자세한건 모릅니다만 저희 학원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업계의 진상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하신다하셨는데 해외는 생각하고 있으신것 같지 않고 결국 한국에서 일하게 되실텐데 이미 그곳에서부터 연봉차이가 많이 벌어집니다. 4년제와 전문대는 차이가 크고, 전문대 출신들은 끊임없이 실적을 내서 회사에게 자신의 쓸모와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전문대출신들은 대체인력이 많다는 사실도 한몫합니다. 이왕 애니과에 들어오신다면 실기비율이 높은 수시로 4년제 대학을 가시거나, 모의고사 성적이 되신다면 성적반영률이 높은 학교에 정시로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애니메이션과는 한예종, 경기대, 홍익대, 명지대 등등 인서울 대학들에도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세요. 눈을 조금 낮춘다면 부산대같은 지방대도 좋습니다. 아버지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마시고, 검색하셔서 어느어느 대학은 성적 몇 퍼센트에 실기 몇 퍼센트를 본다더라, 내 성적도 이런 급 높은 대학을 갈수있다고 어필하십쇼. 그리고 4년제라고 이후 취업이 보장되는것은 아니지만 전문대보단 낫습니다. 또한 미래는 모르는법입니다. 청강대는 우리같이 애니하는 사람들에게나 유명하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몰라요. 혹여나 이후 다른 장래를 택하게 된다면 전문대라는 족쇄가 발목을 붙잡을거예요. 예술이라는게 늘 그렇듯 소수의 사람만 빛을 보기에 다른길을 찾는 분들도 넘처납니다. 그래서 대학은 높은곳에 갈수록 인생이 편합니다. 사람들에겐 어느대학에 갔냐는 소위 '간판'이 중요한것이지 어느 과를 나왔는지는 관심이 없어요. 당신이 가진 열정은 직관적이지 않아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죠. 하지만 대학간판은 그 사람의 지능, 노력수준, 대학에 다니며 누린 문화의 수준같은 추상적인것들을 간단하게 표현해줍니다. 급이 나뉜다는거예요. 점수를 1등급에서 9등급으로 나누듯이 직관적이고 편하죠. 그리고 성적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열정은 있지만 성적이 ㅈ된 학생들은 열정도 있고 성적도 좋은 학생들에게 반드시 밀립니다. 대학이 그 사람의 지능과 노력수준을 대변하듯 성적도 똑같은 기능을 수행해요. 특히 미대입시는 교수님들의 입깁이 강합니다. 대학은 굉장히 보수적인 집단이고, 특히 미대교수님들은 더 그렇습니다. 그림을 뽑을때, 교수님 개개인의 취향이 강력하게 반영됩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은 본인의 말을 잘 따를 학생들을 고르고 싶어하십니다. 그림은 잘 그리는데 말귀를 못알아먹고 과제를 내가 원하는대로 안해오고 개같이 해오거나, 피드백 수정안하고 자존심만 있는 학생은 퇴학시킬수도 없고 곤란하니까요. 좋은 성적은 그 학생이 얼마나 시스템에 잘 순응했느냐를 보여주고 순응, 순종 같은 성격은 보수적이기에 대학과 잘 맞죠. 저는 꽤 좋은 대학에 갔다고 자부합니다. 말하면 누구나 알아들을 정도는 되지요. 가보니 느낀것은 당장 주변사람들이 저를 대하는것이 달라집니다. 아마 청강대를 갔더라면 달랐겠죠. 어르신들은 청강대가 뭐하는곳인지 모르시니까요. 덕분에 설날에 편했습니다. 이미 부모님과의 불화, 낮은 성적 탓에 힘드시겠지만 이게 현실이고, 곧 다가올 고3의 미래입니다. 제겐 이미 겪어본 과거죠. 지금 무슨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leejinsoo24
@leejinsoo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초디자인 입시미술 고2입니다 전 애니를 하고 싶었어요 칸만화가 좋고 꽤 빠르게 잘 그렸거든요 아버지는 애니로는 좋은 대학 못가고 좋은 직장도 안 받아준다,청강은 나쁜 곳이다. 대학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시네요 그래서 저는 제 마음이 사랑하는 애니를 할지 미래가 조금이나마 넓어지는 디자인을 할지 골라야 했어요 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제 마음으로 산다면 여한이 없겠지만 '좋은 대학'이라는 말에 홀려 디자인을 골랐네요 조금 더 보장된 미래를 고른 것이지요.디자인 학원에 갔는데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더라구요 이것뿐 아니라 대학 때문에 빼앗기는게 더 있더군요 제가 취미로 좋아하는 수학. 저는 함수가 너무 좋았어요 초딩 시절 처음 배운 수직선과 절댓값,중딩때 배운 미지수와 이차함수 그래프 모두 어려웠지만 즐거웠어요. 하지만 시험으로 보니 20점이더라구요. 아버지는 지금까지의 학원 다 쓸모없다고 하셨어요. 마음이 아프지만 이건 어쩔 수 없죠. 전 사랑하는 수학을 포기해야 했어요.점수도 안나오고 전 예체능이니까요. 또 저는 문학이 좋았어요. 현대시와 풍자소설을 보면 가슴이 뛰지요 그래서 항상 놀러가면 교보문고를 빼지 않는답니다. 가끔은 현대시 문제집 쇼핑도 해요.학교에서는 문인이라는 별명도 있지만 딱히 문학 시험을 잘 보진 못해요. 이게 문제지요. 이처럼 좋아하는 게 많고 일상에서 그것들을 자주 접하는데도 오직 '성적이'나타내주지 못하는 이 상황이 너무 슬픕니다. 뭐..제가 너무 멍청한 탓일까요? 맞든 아니든 저처럼 흥미와 열정은 있지만 성적은 ㅈ된 학생들은 보상은 커녕 정신병만 늘어갑니다.어제는 이 슬픔을 폭력도 욕설도 아닌 일기장에 털어놓았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앞으로 공부에 방해되니 일기를 줄이라고 하시네요. ...이것만 보면 제가 공부 ㅈㄴ하는 대치동사람 같은데 저 꼴통학생입니다. 앞으로 제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너무 두렵지만 이 끔찍한 디자인 속에서 살아보려 합니다. 지금 딱 정신병 시즌이라 저도 저기 병원 가봐야 할것같은데 ...네 아니고요 적절히 일기에 털어놓는 식으로 끝내겠습니다 저 entp라 괜찮아요 화이팅! +(추가)디자인속에서산다는건제고2고3을포기하는것입니다.부모님과싸워서 결국 애니를얻어내겠습니다!! 하 ㅅㅂ
@첼강딱
@첼강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NS는 인생의 낭비다" *알렉스 퍼거슨* 학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ㅠㅜ
@블핔
@블핔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NS는 덕질까지만합시다.ㄹㅇㅋㅋ
@날로먹는날두
@날로먹는날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퍼거슨 그는 그저 goat 🐐
@StarGazing_Astellar
@StarGazing_Astell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블핔☠️
@flshdealer
@flshdeal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팝니다 생선 국내산 입니다
@user-fl6xx8mh9j
@user-fl6xx8mh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 : 사정없이 N : 늘어나는 박탈감 S : 서비스
@rasharok1595
@rasharok15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죄다 공부하라고 강요만 해대고 경쟁만 하니 이꼬라지가 난거
@dinos119
@dinos1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문제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 큰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출산율은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결혼해서 출산하고 살고 싶어할까요 아니면 어릴때 못해본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자 결혼, 출산을 기피를 할까요. 지금 2030세대도 학업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받은 세대입니다. 똑같은 현상이 10년, 20년 후에도 계속 나타날거에요.
@flshdealer
@flshdeal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팝니다 생선 국내산 입니다
@user-jf6tg5qi5b
@user-jf6tg5qi5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ㅇㅈㅇㅈ이게 진짜 문제죠 저렇게 어린 시절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열심히 살았으니 성인이 되어서 보상받으려는 마음이 있는데 애를 낳고 애를 위해서 살고싶지 않죠...
@chaos1218Official
@chaos1218Offici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할때가 가장 편하다는 말 믿지마세요 그 무엇보다 힘듭니다
@user-jx6yj2hx8l
@user-jx6yj2hx8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user-zs2ob3db1z
@user-zs2ob3db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랄하네 ㅋㅋ 사회 나가봐라
@wizsttt
@wizstt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D10SGOAT
@D10SGOA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히 학생 입장에선 공부가 제일 힘들죠 직장인도 일이 제일 힘들듯이... 다만 성인이 되어도 대부분이 나름대로 힘들고 바쁘게 살기때문에.. 똑같이 힘들게 공부했던 시절은 지금 처한 상황보다 좋았다고 기억을 미화하거나 희미해져서 그런말 많이 하는것 같네요.. 저도 공부할때가 편하다는말 안좋아해요.. 사실 인생은 전부 연장선 같은건데.. 학업에서 취업으로, 부모에서 상사로.. 사업을 한다면 또 그 나름의 고충이 있겠죠.. 나를 억압하는 요소는 늘 존재하니까요
@TheLJY15
@TheLJY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래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청소년들을 위한 일을 할려고 준비 중입니다.
@claycookiewitch__manueo
@claycookiewitch__manue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멋져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생으로서 당신같은 분들을 저는 존경합니다.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기 걸렸을 때 따신 물 마시는걸로 안되겠다 싶으면 병원 가잖아요.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넘었다 싶을 때 가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신과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와 다를바 없이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입니다. 일반적인 병원이에요. 별거 없습니다. 가는걸 어려워하실 필요 없어요.
@user-gs3nu5ez7m
@user-gs3nu5ez7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직 중학생인데요 공부 때문에 우울증 오고 우울증 때문에 인간관계 말아먹고 인간관계 말아먹어서 우울증 더 심해져서 이제 환청까지 들립니다 상담 받고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모두 힘내세요
@pocheonstone
@pocheonston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생은 현직이라고 안 합니다... 현재가 옳아요
@user-aldaris
@user-aldari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얘들아 돈많이 모아서 이민가라. 이나라는 더이상 가망이없다.
@user-vt7mz5iy8r
@user-vt7mz5iy8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
@user-mx4fu7jx8r
@user-mx4fu7jx8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짜피 그때되면 미국이나 일본에 합병될텐데 굳이 필요 없을듯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한테 주는게 좋을듯
@SOPHIA-pk1np
@SOPHIA-pk1n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어딜가? 가장 쉬운 미국 투자이민도 최소 8억원 이상인데
@user-aldaris
@user-aldari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OPHIA-pk1np 일본이나 캐나다,호주로 이민가겠지.
@Youtuber-ko
@Youtuber-k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민국이.. 많이 아픕니다
@HaruKu_
@HaruKu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직 고2입니다 학업 관련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지독한 학교폭력에 시달려서 학교 등교를 거부한적도 많고 학교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도 학교 다니기가 꺼려집니다 근데 주변에선 자꾸 성적 떨어지니까 공부해라 어쩌구 저쩌구 보채니까 삶은 더 힘들어지고 결국엔 저희집 베란다에서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기적같이... 살긴했지만 그 일 이후로 더욱 학교, 공부랑 담을 쌓게 되었지만 정신과 갔다오고나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직 학교에대한 트라우마는 남아있지만 사는데에 지장은 없습니다 지금도 정신과 약 먹고 꾸준히 상담중입니다 진짜 도움 많이 돼니까 한번은 갔다오는게 좋아요
@coodeam
@coode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고2되는 학생입니다. 학업보다는 부모 특히 엄마에게 지속적인 정서적 학대를 받으면서 우울증이 왔고, 편두통으로 입원중이였던 터라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우울증이 심해졌고 원래는 1년넘게 기다려야하는 진료를 응급상황이라 판단되어 협진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저한테 피해망상자라 하고 우울해하거나 우울즐관련 말을 꺼내면 니가 무슨 우울증이냐며 화내던 사람이였고,진심으로 죽고싶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른 앞에서 죽고싶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말아라 옆병실 아이에게 미안하다 등 정신 못차린듯한 발언을 했어요. 결국 퇴원후 얼마못가 자살시도를 했고 응급실에서 바로 폐쇄병동으로 가야할것 같다고 해 입원을 하게 되었고, 의사소통을 하고 우울증 원인인 엄마와도 떨어져 있으니 확실히 금방 호전되었지만 주치의가 바뀌고 마른 저를 보며 음식을 일정이상 먹지 못하면 전화도 퇴원도 할수 없다는 협박을 들으며 토하면서 음식을 먹고 아빠한테만 할수있는 통화권을 따내어 엄마 바꿔달라고 한뒤 살려달라고 해 탈출하듯 병원을 나왔습니다. 주 증세는 자살충동과 죽고싶은 마음이였고, 항우울제 부작용과 여러가지 증상들이 뒤를 잇따랐습니다. 다리가 답답해 잠을 자기는 커녕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을수 없어 새벽내내 차를 타서 차의 진동으로 겨우 잠을자곤 했어요. 165에 43키로였던 제가 30키로가 1년사이 증가하고 무월경상태로 6개월이상 유지되는등의 부작용이 많았고 학교는 거의 못다니다싶이 한것 같아요. 다시 자살시도를 하고 입원을 하고, 병원에서 또래의 좋은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며 많이 호전되어 금방 나왔고 그 뒤에 고등학생이 되고 스트레스성 편두통으로 도합 4~5개월은 아프며 지내기도 하고,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으나 현재 엄청 많이 호전되었고 약도 거의 줄였어요. 많은 증상이 없어졌고 이제 살만 빠지면 되는 상태에요. 우울증 당시에는 누구든 말 하나가 마음에 가시처럼 걸려 며칠을 그 생각만 하며 지냈고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해 숨을 쉬기도 힘들었는데, 가장 무서운건 그게 증상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거에요. 저도 영원할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죽는게 낫겠다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지금 우울증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영원하지 않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우울증은 평평하게 낫는게 아니라 곡선을 그리며 나아요. 즉 좋아졌다가도 나빠질수 있다는 얘기에요. 최대한 무엇이든 해보고 일상생활을 아주 조금씩 해가며 낫는거에요. 청소년 우울증을 그저 사춘이의 반항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러다가 자녀를 잃는거 한순간이에요. 앞으로 힘들수도 있고 막막할수도 있지만, 그땐 그랬지 하며 웃어넘길 날 반드시 와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svs-by6rm
@svs-by6r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rn3wj2ty7s
@user-rn3wj2ty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제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누워있을때 숨이 잘 쉬어지질 않아 잠을 자는 것도 힘들었어요. 작성자님이 쓰신 댓글의 마지막 문구를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땐 그랬지.. 하고 웃어넘길 날이 꼭 올거에요! 작성자님도 파이팅해요!
@coodeam
@coode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rn3wj2ty7s 지금은 영원할거 같아도 절대 그렇지 않아요 웃어넘길날 온다는것도 100% 경험담이니..조금만 더 힘내면 좋은날이 올거라는 무식한 희망 하나 믿고라도 조금더 버텨봐요 힘내세요 좋아지실거에요!!
@stay.J1-loveskz
@stay.J1-lovesk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중학교 2학년부터 얼마전까지 성적,왕따,외모 등 이유로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불안장애도 왔었어요.. 지금 고2인데 거의 4년을 옆에서 도와준 친구 덕분에 정신과 안가고 회복되었는데 진짜 옆에 있어주는 사람 한명이 중요해요 힘든 분들있으면 꼭 옆에 많이 만들필요는 없고 딱 진짜 좋은 사람한명 친구 만들고 반드시 도움 청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가 힘든걸 이야기하면 그친구가 부담스럽고 싫어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래서 나아지면 괜찮다고 제 이야길 4년을 들어줬습니다 이런사람도 있으니 혼자 속으로 삭히지 마시고 병원진료받고 지인들에게 꼭 털어놓아 보시길 바라요..!
@user-pw4qy1bl1f
@user-pw4qy1bl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보고 참…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현재 고3학생입니다. 저도 작년에 학업과 외모 스트레스로 인해 1년동안 굉장히 우울한 시기를 보냈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주변에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 저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이런 우울증으로 인하여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는 친구를 같은 반에서만 3명을 봤습니다. ㅠ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대한민국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cx9on5it1v
@user-cx9on5it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현고3이예요 ㅠㅠ 같이 힘내요! 응원할게요 :)
@claycookiewitch__manueo
@claycookiewitch__manue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지금 중3인데 저도 살짝 우울증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같이 잘 견디고 좋은결과 얻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이번해 수능 화이팅..!!!
@user-cf4pf1bm5q
@user-cf4pf1bm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고3인데 우울증때문에...너무 힘드네요
@eyering666
@eyering6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어나지 않는 게 축복임 죽는건 영원한 편안함이고 진짜 안 태어나는게 답이라고밖에 안 느껴짐
@qwertyuiopasdfghjkl136
@qwertyuiopasdfghjkl1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직 중학생입니다 평소 열등감을 느끼게 되는 원인이 sns 말고도 공부도 있는 것 같네요 sns야 자제하면 그만이지만 공부는 학생의 이기에 계속할 수밖에 없고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레 남들과 비교하게 되는 것 같네요 안 그래도 스스로 힘든데 주변에서도 계속 공부로 비교당하는 일이 많고 거기에 가정불화와 친구관계 문제까지 더해지니 힘들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이 글 읽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꼭 언젠가 멋진 사람 되길 바랄게요 다들 파이팅합시다 :>
@히드잭
@히드잭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업과 사회에서 쓰는 건 너무 달라서 취업하면 그 업무를 다시 배워야 한다는 글을 봤는데 격하게 공감되더라 청소년 시기에 우울증에 학업 스트레스 받아가며 공부해도 결국 사회 나가면 배웠던거 거의 써먹지 못하고 회사 입장은 신입 키워야하느라 돈과 시간 낭비하고 너무 비효율적인 교육 시스템 좀 바꿨으면 함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업=실무가 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실무지식은 시시각각 바뀌지만 초등-고등교육은 쉽게 바뀌지 않을 사회적인 약속과 통념을 배우는 곳이니까. 그런데 어른되면 제대로 써먹지도 않을 지식때문에 너무 많은 학생이 희생되고있다는게 문제지..
@RANDYORTON-mc4yn
@RANDYORTON-mc4y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대평가말고 절대평가로 특정 점수기준만 넘기면 패스하는 걸로 하고 대학을 평준화해서 어딜 들어가나 학벌 차별이 없어져야 가능한데 인간은 남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점이 있으면 깔보고 무시하는 게 우리나라는 특히 강해서 그걸 바꾸는 건 힘들 것 같다
@user-ly3bv7bl8i
@user-ly3bv7bl8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wo6iw1li6e이거지. 고등학교 때까지는 사실 기초적인 내용인데, 그거 갖고 너무 지나치게 경쟁시키니까 쓸데없고 문제되는 거임. 그렇다고 어릴 때부터 실무 교육 시키자니, 진짜 자기한테 맞는 분야를 찾은 애들이 얼마나 될지..
@be734
@be7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교육은 기본 베이스임 토익 공부해야하는데 중등 영어 문법도 모르면 곤란하겠지?
@user-hb1nq8od3b
@user-hb1nq8od3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 때문에 하고 싶고 원하는 걸 포기해야되는 현실이 너무 싫어요..ㅠㅠ
@yejun268
@yejun2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니까요..
@Flan_-sq5tz
@Flan_-sq5t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ㅈ
@Sugar_0830
@Sugar_08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고 도전해보고 싶은것도 있는데 공부때문에 시간 다 뺏김….
@user-hw9lx4lj5z
@user-hw9lx4lj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고 싶고 원하는게 게임 막 이런거 아님? 12년만 버티면 마음 것 할 수 있는데
@user-cq4ho4vs7i
@user-cq4ho4vs7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w9lx4lj5z그런 거 말고 진로와 관련된 분야겠지
@bbangsang708
@bbangsang7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들 왜 정신병원에 지랄하는 걸까. 정신병원은 그냥 병원임. 팔 뿌러지면 정형외과 가고, 감기 걸리면 이비인후과 가듯이 정신병 걸리면 정신병원 가는거임.
@confused_cat
@confused_ca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정신병원을 감옥이랑 동류로 생각하는 놈들도 한국에 너무 많음...
@user-ul7dr5eo9g
@user-ul7dr5eo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래 조현병 발병시기가 초.중학교 학령기입니다.. 우리나라가 정신과를 기피하는 특성때문에 타국가에 비해 조현병 유병률이 낮았죠. 교육열이 높은 곳의 유병률이 높은 것 또한 부모들이 빠르게 인지하고 병원진료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조현병은 유전이 매우 강한 정신병리로써 증상이 보이면 빨리 진료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UnnamedSomeone1818
@UnnamedSomeone181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은 성적 ㅈ도 신경 안 쓰는 꼴등놈들 마인드가 부러움
@user-ke1nd7cv9l
@user-ke1nd7cv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iceepal
@iceepa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친구중에 있는데 걍 성인 때 죽을 거라고 함
@user-zs2ob3db1z
@user-zs2ob3db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차피 공부는 사회에 있어서 성공요소가 아니라 그 꼴등놈들이 사업해서 명예와 부를 축적할 수도 있다. 사회에 나가 중요한건 경험과 도전의식, 배우겠다는 의지다.
@gorae_08
@gorae_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예비고1인데 고등학교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게 사실 모든게 비교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남들보다 좋은 대학교, 좋은 학과, 좋은 직장, 좋은 벌이..애초에 4명의 1등급을 위해서는 나머지 96명이 존재해야 하는거니까. 나도 열심히 하는데 다른애들도 열심히 하니까 뒤쳐지진 않을까 계속 불안해요ㅠ 어릴때는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서울에 있는 대학의 자연계 학과..나는 이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일줄 알았는데
@꽤
@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평균올려치기 너무 심함 학벌,직장,외모,결혼 평균이나 그이상이여도 못했다고 하고 비교질에 인신공격 도대체 뭐가잘한건지 모르겠다
@user-px6dm7dg5l
@user-px6dm7dg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딩인데 불면증 우울증있음. 무기력하고 하기싫고 자존감도 바닥이라 내 모습도 너무 싫고 sns에 있는 갓생사는 사람들이나 다이어트 성공해서 마른 몸매인 사람들 보면 자뀨 비교하게 됨..학교에서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음. 딱히 학폭이나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그냥 엄텅 예민한거 같음. 집에서는 아빠가 맨날 보기만 하면 시비거는 말투로 말하시면서 잔소리 하고 엄마는 걱정이 많으셔서 내 마음대로 친구들이랑 멀리 나가서 노는것(그냥 우리 지역을 못벗어남 예를 들면 인천살면 인천 밖으로 못나감)도 못하고 파자마파티 이런것도 못함. 용돈 쓰는것도 간섭받음. 자유가 없음. 학교다닐때는 내가 하는 발표,수행,교내활동,동아리,시험 이 모든게 대입에 반영되는 거라고 생각하니 숨막혀 뒤질거같음.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즐거운 시대를 웃으며 산다면 희극이겠지만 잔인한 시대를 웃으며 살아야 하니, 그 시대는 영락없는 비극이었다." -웃는남자에서 나온 거 아님, 빅토르 위?고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푸른산호 놀랍게도 웃는 남자 본작엔 위와 같은 문장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물음표를 넣은 겁니당 빅토르 위고가 한 말이 아니니까요.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억.지.웃.음 행복한 이유는 없지만 그냥 웃게됨 밤 11시에 집가다가 크게 웃으면서 집가는 나 처럼
@hand1633
@hand163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괜히 살자율 1위인 나라가 아님
@l_like_chicken
@l_like_chicke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 심각한 건 정신병자의 안 좋은 이미지 때문에 보통 정신병원에는 안 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거임
@user-rb5wu7wv5h
@user-rb5wu7wv5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동안 고생들하셨어요. 얼마 안남을 대한민국의 국민들......
@gaesolliii
@gaesollii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마음속에 자퇴 신청서를 품고 다닌답니다ㅎㅎ
@user-cf4pf1bm5q
@user-cf4pf1bm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ㅎㅎㅎ
@DiffonDF
@DiffonD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나라는 잘못된 나라가 맞다. 이 나라에서 결혼을 하면 안돼. 이 나라에서 자식을 낳으면 안돼.
@yejun268
@yejun2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직 중학생으로서 저는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제 생각엔 학생들의 각자 개성을 빛내줘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그런 것들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대부분 공부를 시키고 진로를 정하라는 식이죠. 물론 공부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찾는 것이 우선시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자신의 개성을 알고 어렸을때부터 그 개성을 뽐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많을까요? 아니면 주위의 시선 때문에 당연하게 사람들이 시켜서 공부를 당연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nis-cd4qf
@nis-cd4q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소년들은 정신과 부모동의 있어야 가는거 아닌가? 나 이제 23살이지만 고딩때 우울증 엄청 심햇는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자살직전까지 갔다가 대학가서도 적응못하고 휴학하고...
@muffinboy3663
@muffinboy36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래서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지수가 가장 낮구나........
@user-lo6iq2lu1g
@user-lo6iq2lu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출산율 최하위 or 꼴등 자살율 최상위 or 1등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 or 꼴등 이 나라는 망했어
@Dee-gj1zw
@Dee-gj1z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세대가 자기 세대의 아픔을 가지고 큽니다.
@user-cm4ns7jb4k
@user-cm4ns7jb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긴하지만 특히 지금세대가 제일 힘든게 맞는거 같긴해요 우리세대 때는 으쌰으쌰 하면서 열심히 살면 성공할 기회도 있었고 희망이란게 보였는데 요즘 애들보니까 대학을 안가면 큰일나느니 대학갈거면 무조건 서울대 가야한다느니 성적올려야한다면서 애들 부모님이 학원을 저녁늦게까지 보내고 제가봐도 요즘애들 너무 빡빡하게 사는거 같긴하더라고요
@user-00tlqkd
@user-00tlqk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이말에 동감함 50년대는 전쟁으로 힘들게 살았지 60년대에는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지 70년대에는 한강의 기적으로 잠깐 번쩍했다만 간첩들이 엄청 많았지 80년대는 올림픽이 있었지만 광주폭동때문에 나라가 정권이 막 교체당하지... 90년대에는 IMF가 00년대에는 월드컵이 있었지만 Y2K때문에 사제기로 물가가 변동했지... 10년대에서는 여가부가 돈때먹고 셧다운제에 뭐라뭐라 하면서 청소년들 자살율 높이지...국방부는 면제인 애들 전부다 군대로 보내버리지...국회의원들은 지들이 낫다 아니다 우리가 낫다...남녀 갈라치기에 어휴.. 20년대에는 저출산에 해결 안하는 대통령과...아직도 돈때먹는 국회의원 잼버리 유치는 지역살린다고 간척지인 새만금에 모기가 들끓고 공중화장실 위생은 최악에 습기차서 불편한데 안그래도 탈진하거나 모기때문에 기절한사람 많지...여가부 폐지한다는 넘이 공약도 안지키고 떵떵거리지..북한은 미사일로 핵놀이하지...30년대에는 얼마나 더한 정부가 나올지 상상도 안됀다
@flshdealer
@flshdeal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선팝니다 생선 국내산 입니다
@user-vl2je5jy4i
@user-vl2je5jy4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m4ns7jb4kㄴㄴ 아니에요 걍 모든 세대가 힘들어요 저도 MZ 지만 지금 세대는 굉장히 편하고 쉬운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길을 개척하는 것으로 경쟁하던 시기였다면 저희 세대는 그 길을 달려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근데 이제 달려가는게 나만이 아니니까 그걸로 경쟁을 ㅈ빠지게 해야하지만... 길을 만드는 것부터 해야하던 시절 보단 지금이 낫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노력만 하면 되니까
@user-cm4ns7jb4k
@user-cm4ns7jb4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vl2je5jy4i 저도 이말이 틀린 말이라고는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길을 개척하는 세대때와는 달리 지금 세대는 이미 개척된 길로 가기만 하면 된다는 말에서 약간 의문이 드네요 과연 개척된 길로가는게 편하기만 할까요? 개척하던 시대때는 개척하는 과정과 경쟁자 그리고 시대때문에 힘들다 하더라도 지금 세대에 비하면 성공할수 있는 길도 충분히 많이 열려있는 상태였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가능성이 넘처나던 시대였다고 저는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세대는 도이상 개척할만한 것도 없고 있다하더라도 이미 거대한 대기업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선점해서 돈을 벌고 성공을 하고 있죠 게다가 님말처럼 이미 개척된 길로 가려는 사람이 넘처나는 상황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는 노력이상으로 노력을 해야하죠 근데 과연 이생각을 한사람만 할까요? 아뇨 아마 이미 개척된 길위로 경쟁하는 지금 세대 아이들 대부분이 같은 생각일겁니다 그럼 서로 쟤는 이렇게 하네? 난 더 열심히 해야겠다 어라 다른 애를보니 쟤는 더 열심히하네 나도 조금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게 반복이되면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거죠 게다가 예전 세대에 비해 요즘 세대는 인터넷이 보급이 되어있어서 비교할만한 사람을 찾기가 매우 쉬워지죠 결국 예전 세대가 개척한 길을 따라 달리기만 하는건 쉽다고 말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그 개척된 길로인해 더 힘들어 질수도 있죠 예전 세대는 길을 개척하는 과정이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이 개척을 성공하였을때 보상이 확실하게 보이지만 지금세대 아이들은 개척된 길위에서의 경쟁을 이기고 대학 합격, 취직성공을 하더라도 그곳에서 또다른 경쟁을 펼치게 되고 직장에서도 이일을 하는게 과연 맞나? 난 이일을 하고 싶었던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하다가 결국 퇴사를하고 또다시 취직이라는 경쟁을 하게 되죠 청년 퇴사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고요 한마디로 지금세대가 편하다고 하기에는 지금 세대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세대이니 쉽다고 말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user-xs3jd6zp5f
@user-xs3jd6zp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고 싶은거 하는 세상이면 좋겠다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한국에 있는이상 어림도 없음...
@SOPHIA-pk1np
@SOPHIA-pk1n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BibigoJjolmyeon 애초에 그런 세상이 있긴 하냐? 어딜 가든 금수저가 아니면 하고싶은 건 본인이 노력해서 해야지?
@user-ke1nd7cv9l
@user-ke1nd7cv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경 쓸 거 존나 많음 공부는 당연하고 친구관계, 달라지는 입시제도, 갈 학과, 대학, 전형 등등.. 그리고 도중에 외모랑 유행도 뒤떨어지면 안됨.. 친구들한테 무시당하니까 ㅋㅋㅋ 진짜 개빡셈
@candy-mallang-l
@candy-mallang-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육부가 또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하게 한다함 초6 중3 고3(?) 고3은 선 넘지 않았나??????
@candy-mallang-l
@candy-mallang-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고3은 수능 끝나고ㅋㅋ 교육부가 미쳤어요
@user-xc4tu1vx3g
@user-xc4tu1vx3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힘들다 어딘가 계속 공허해
@여게두
@여게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발 자살률1등국가라는 타이틀을 괜히 받은게 절때아니네. 학업따라가고,유행따라가고,자신부터생각하고,수능생각하고.,... 다른나라들봐바 우리처럼 학업에 찌들어서 뒤지는경우가 우리나라보다 적어..
@mom2817
@mom28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역시 대한민국 오늘도
@kudo1004
@kudo10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신병원도 병원인데 그놈의이미지
@djekelqlq
@djekelql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본인 스스로도 나는 왜이럴까 하면서 상실감에 빠지는데 외부에서도 비교질을 해대고, 압박하고 조여오니까 애들이 그걸 버틸 수 있을리가 없지..
@user-dh4in8se1m
@user-dh4in8se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봐봐 원인파악도 못하고있잖아ㅋㅋㅋ 코로나 SNS ㅇㅈㄹㅋㅋㅋ 원인이 뭐긴뭐야 자칭 부모라고 하는 깡패 양아치가 문제지 아이를 위하고 성공하길 바란다면 아이를향한 사랑과 신뢰가 필요한데 지애를 도구 , 짐 정도로 보니까 자식이 움직이는 시체가 되는거지 에휴...다 부모업보다 세상 어느 병원에서 돈내는 부모탓을 하겠냐? 힘없고 약한 사회의 최 약자인 애가 할수있는건 창문밖으로 떨어지는거뿐
@혁명적인_개구리404
@혁명적인_개구리40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으면 편해... 그런데 아픈 건 또 싫어 한번 아프고 쉬는 게 편하지... 근데 그건 . . . . . . . . 무섭지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맞지 옥상에서 떨어지는 그거 한번이 무서워서 못 떨어짐...
@user-ur2wo4dz4p
@user-ur2wo4dz4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padnmouse9665
@padnmouse96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 중학생으로써 저의 추측을 얘기해보자면, 시험 점수 등의 점수 비교와 꿈도 없이 공부부터하는 그러한 현상들에 의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사교육을 하는 곳에선 부모, 학생 간의 점수 비교가 진짜 엄청납니다. 한 문제 틀리면 망했다고 하는데, 그거보다 더 심각하다 느끼는 것은, 아무도 말 안했는데 어떤 점수를 받든 자신의 점수를 모두에게 당연하듯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나 XX점 망했어"라는 말이 "너 몇 점이야?"보다 더 많이 나오고, 사실 남의 점수를 비교하며 자신을 까내리고 남과 같이 "망했네"라고 말할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계속 그런 일들이 반복됩니다. 그니까 요약하자면, '지나친 점수 비교'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점수를 잘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 그러면 벼락치기라는 것과 점수 비교가 생겼겠습니까.. 일단 대학을 위해 달리지만(대학을 위해서 달리지만 꿈은 없는 사태가 진짜로 있습니다.. 전 학생입니다.. 주변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며, 부모, 사교육, 사회 분위기, 대입 시스템, 친구 관계 등에 의해 점수에 더 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학생들을 정신병에 걸리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 맞다.. 부모님들 너무 저희를 통제하지 말아주세요.. 마음은 잘 알지만.. 저희도 그 정돈 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일을 했을 때 바로 결과가 안 나온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대표적인 것이 영단어 입니다. 영단어는 사실 중등 레벨, 고등 레벨 같이 레벨이 있긴 하지만, 중복되어 있는 단어가 많으며, 어떻게 저희가 컴터도 아니고 바로 결과를 낼 수 있나요.. 처음엔 못 외우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제가 뭘 아냐고 하신다면, 통역사 출신 영어 선생님께서 이 내용에 대해 먼저 말을 꺼내셨었습니다.)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학생의 눈에서 바라본 세상과 의견을 중심으로도 문제가 어느정도는 논의되어야 할 필요성도 있는건데...
@user-nz4qr9kt3r
@user-nz4qr9kt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단어 뜻이 너무 많아서 외우기도 힘들고 심지어 그중에는 외국인들도 생소한 표현을 배우게 하니까...스트레스가 쌓이는거 같습니다
@seol_hyenu
@seol_hyen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산형 똑똑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데, 정직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는 못해서, 노벨상도 못타고 그저그런 똑똑이로 좋은 기업 취직하고 끝나버리는데 현실이죠. 무론 좋은거지만, 그게 과연 행복을 줄지는 모르겠네요.
@lee43508
@lee435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억지로 하는데 경쟁도 심해서 우울증 걸리기가 쉬움 개인적으로 진짜 삶에 도움이 되는 기초 교육만 필수로 하고 다른 공부는 원하는 사람만이 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음 사실 중학교 이상에서 배우는 사회, 국어, 수학 배워봤자 살면서 평생 안 쓰는 사람도 많잖아 그럼 그 소중한 어린시간을 태워서 왜 공부시간에 쓰냐는거지
@Frog_328
@Frog_3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해 중학교입학하는 11여잼의 새벽감성 글입니다- 저희 엄빠가 어렸을때부터 저한테 기대를 참 많이 했어요 본인들은 감사하라고 가르치면서 100점을 당연하다는듯이 보고 100점 맞았더니 반에 몇명이나 100점맞았어?누구나 맞을수 있는거니까 더 열심히하자? 라는데.. 나를 사랑하는건가 의심가고 노후에 도움되려고 낳은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엄빠한텐 죄송하지만.. 성적은 계속 떨어지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수영이 취민데 요즘 가슴 답답하고 호흡이 많이 가빠졌어요.. 정신과 보내달라고 마음같아선 간청하고싶은데.. -다시한번말하지만새벽감성에취한여잼의우울전시글입니다-
@Frog_328
@Frog_3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eroses0323아이고.. 참 가혹한 현실이지만 버텨야겠죠.. 화이팅
@lasvegascity
@lasvegascit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1이면 팔자 좋게 수영이나 할 나이냐ㄷㄷ
@Frog_328
@Frog_3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asvegascity그러게요 최근 그것때문에 고민많아요
@lasvegascity
@lasvegascit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Frog_328 대학 가기 전까진 걍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셈. 붉은 여왕 효과라고 들어봤음?
@Frog_328
@Frog_3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asvegascity 조언 감사함니다
@ya-in-Narration
@ya-in-Narrati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중학생인데 이런걸 보면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해외로 도피해야겠단 생각이 아주 많이 듬. 우리나란 미래가 진짜 아예 없음ㅋㅋㅋㅋㅋ
@yoyoguys114
@yoyoguys1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래가 있지만 나의 것은 아닐 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w9lx4lj5z
@user-hw9lx4lj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부 열심히 한다고 해외로 도피 못함. 어느정도 집안이 부유해야 할 수 있음
@wizsttt
@wizstt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드머니모아라 영어열심히하고
@Yunichoigo
@Yunichoig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일이나 호주가라 거긴 사람이귀해서 우리나라처럼 소모품 취급하진않는다
@user-anging
@user-ang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곧 인구때문에 소멸각임 ㅋㅋ
@sigma6578
@sigma65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고딩 올라가는사람입니다. SNS 안하면 찐따취급 받으니 다운받기라도 하는데 거기서마저 비교당하니 스트레스를 받고 학교와 사회는 '완벽' 을 추구하니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다 스트레스를 받고 가족들도 위로나 노력은 해주지 못할망정 잔소리를 하니 스트레스를 받고 하니 길 앞은 막막한거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죽지못하니 살아가는거죠 밤 새면서까지. 새벽이 되서까지 공부를 하니 살맛 나겠나요. 카페인에 찌들어 사는데 인생이 재밌을까요.
@BibigoJjolmyeon
@BibigoJjolmye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아 ㅠㅠ 그 기분 알아 ㅠㅠ
@user-yg8gr5wn9d
@user-yg8gr5wn9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예비고1 인데 다음주에 상담 받으러 갑니다 너무 공감 되네요
@mk-nr4rb
@mk-nr4r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지금 청소년이거나 청소년때 신병 걸린사람들 모여...ㅜ
@도이체스EDIT
@도이체스EDI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출산율 증가를 바라기 전에 이런것부터 해결해라.
@homologous_chromosome
@homologous_chromosom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깨어있는 시민 ^^)
@user-hr2oz4oh5w
@user-hr2oz4oh5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중3인데 정말 하루하루 걱정없이 사는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 부모님은 공부하라고 강요를 하시는 것도 아니고, 제가 원하는 걸 하시라고 하시지만 미래와 공부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는 계속 되는 거 같아요 제 장래희망은 공부와는 거리가 멀지만 공부를 안하면 괜히 그냥 불안하고 초조하더라고요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특히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께서 꼭 전부인 것 처럼 말해서 더 불안한 거 같고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사회성 떨어진 거 넘 공감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진짜 활발하고 유쾌하고 처음보는 사람들한테도 서스럼없이 말을 잘 걸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사람도 싫어지고 음식점에 가거나 사람 많은 장소, 길거리 같은 곳에 가면 너무 눈치보이고 불안하고 답답하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좀 힘들어서 상담하러 가고 싶은데 부모님한테 말하면 이상한 소리 한다고 뭐라 하실 거 같아서 말도 못하겠네요 ;) 분명 저 같은분들이 많을 거라고 보는데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user-dd3hr8xu6w
@user-dd3hr8xu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신병원다니는 학생들중 대다수는 08일거임 지금 08 수능 재수 안되니까 강남 대치쪽 부모들은 애들 정신병원보내서 유급해서 1년 늦게 보려고하고있음 알고있는사람도 별로없음 이만큼 입시제도가 썩었다는거임
@munyumin
@munyum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도 말만 위험하지말고 진짜 대책세워야하긴함 언젠가 터짐 그게 얼마 안남은게 문제
@bes4377
@bes43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이런거보고 맞장구치고 신세한탄하는 동안 남들은 공부해서 앞서간단다.
@user-lu4mn1sw7l
@user-lu4mn1sw7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년생 입니다..진짜 부모님과 선생님들 강요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미술을 해와서 전공도 미술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부모님에게 말하니 지랄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서 호강시켜달라고 그러시더라구요..평소에 부모님에게 학원을 하루만 쉰다고 말해도 그날은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부시며 화내시고 밥도 주지 않으셔서 그냥 꾹 참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미대 가도 된다는 허락을 어찌저찌 받아내긴 했지만 아직도 가족(할머니 할아버지 삼촌)분들은 못마땅해하시더라구요.. 제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편도 아닌데 옆에서는 할수 있다며 더 어렵고 많은 양을 주더라구요.. 못해가면 죽일듯이 잡아놓고(지방입니다)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부모님은 첫 시험부터 올백을 원하시더라구요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는 어떨지 너무 걱정이예요😢
@Jeju_blackpig
@Jeju_blackpi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것도 문제지만 어른들이 만드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몫 단단히 하는듯 힘들다고 말해도 어른들은 자기들이 더 힘든 시대를 살아왔다고 받아침 그냥 쉬어가도 괜찮다 성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런말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옥상 올라가고 칼로 팔다리 좀 그어야 저런 말을 해줌 그때는 통하지도 않는데
@5ys225
@5ys22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 잘하는 친구들은 자신과 친구가 비교당하면서 그 친구 눈치도 보이고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을 가지게 됨. 조금이라도 삐끗하는 순간 주변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떨어질 것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서 더 스스로를 닦달하게 됨.
@바긱
@바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그냥 가두는 거임 현 예비 중3인데 중2때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나는 당연히 '네' 에 응답했고 강릉 상담센터 불려갔었음
@user-wj2bj3mj2h
@user-wj2bj3mj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진짜 고등학교는 가장 큰 절망감을 안겨주는 곳이긴 해. 고등학교 처음 입학하고 보는 3월 모의고사. 애들이랑 친해지기도 전에 전국의 학생들과 비교하여 내 수준이 처음으로 드러나는 시험이 진짜…. 난 내가 공부를 좀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적표에 적힌 등급과 그 생각의 괴리감 때문에도 힘들었고, 나한테 몇 년간 몇천, 몇억을 투자한 부모님께 드는 죄책감 때문에도 힘들어서 자살시도 참 많이 했다. 성인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인생에서 그게 전부가 아닌 게 보이지만, 고작 십몇 년 산 학생들에겐 그것이 전부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냥 다들 행복만 했으면 한데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너무 미안하기만 하다. 내가 겪었던 고통들을 그대로 물려주는 느낌이라.
@hdmi232
@hdmi2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업 스트레스 버텨내면 군대 가야하지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도 징집병수 줄어들어서 전부 다 군대 보내버리고 전역하면 스트레스 더 심해짐 ㄹㅇ.. 정신병원이나 상담도 말로는 뭐 받으면 된다고 하지만 사회생활 해보면 이게 현실적으로 어려움.. 이게 왜 그러냐면 남자들 대부분 군대 가는데 오면 안되는 인원까지 같이 군대를 보내버리니까 그런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군대에서 만들어짐
@익명의-댓글러
@익명의-댓글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가 확실히 학벌주의가 심하다는 거는 부정할 수 없다 생각함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은 진심 사람이 죽고 싶게 만드는 국가임 얼마전 한 외국작가가 한국체험하고 절망의 나라라고 말했음 우울한 나라라고
@user-zs2ob3db1z
@user-zs2ob3db1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체유심조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중에 행복한 사람 널리고 널렸다
@user-yc7ww3uu6f
@user-yc7ww3uu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s2ob3db1z 과연 그럴까..
@JH-on1rw
@JH-on1r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소년 자ㅅ률 1위아님?
@edits_of_jujutsu
@edits_of_jujuts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s2ob3db1z OECD국가중 가장 청소년 가장 자살률높고,가장 저출산에,인생 만족도도 엄청 낮은나라가..... 하.....
@user-mv3vd2uj6w
@user-mv3vd2uj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s2ob3db1z 애는 댓글마다 쉴드 치고 날리노 헬조선 홍보대사 임?
@dugsansu5449
@dugsansu54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 요즘 청년들은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고 문제야 문제!
@user-cq5ye5qc6o
@user-cq5ye5qc6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국민이 몇이나 되겠냐 10대 2030대 그 부모 세대 전부다 불행한 나라지
@HGC6969
@HGC696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폭력성때매 강제입원당했는데 ㅠㅠㅠㅠ 그뒤로 여기 다시 가기 싫어서 초내향적이고 평화적으로 성격바뀜
@SOPHIA-pk1np
@SOPHIA-pk1n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사를 보니까 왜 강제입원 당했는지 이해긴 가네
@문코리타와잼칠라
@문코리타와잼칠라 Месяц назад
프사가 ㅋㅋㅋ
@이롭
@이롭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거 볼때마다 난 참 편하게 학생생활 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 학업 스트레스같은건 받아본적이 없음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도안돼........학업스트레스 안받는게 가능하다니......
@너의_엄마는_죽었다
@너의_엄마는_죽었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니가 공부 안한거임
@이롭
@이롭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의_엄마는_죽었다 좀 적게하긴 했어도 성적은 중상위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롭
@이롭 6 месяцев назад
@@whatever-it-takes 공부를 해서 성적이 나오면 그걸 하면 되고 안나오면 다른 전문적인 일을 하면 된다는 마인드 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음. 세상에는 학교에서 하는 공부를 잘 못해도 할수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아서. 물론 그 일들도 힘들긴 하겠지만 그 많고 많은 일 중에서 나한테 쉬운게 하나쯤은 있을꺼라고 생각함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롭 부럽네요....저도 그런마인드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ty2tt3uu9j
@user-ty2tt3uu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학업 스트레스가 엄청 많은데 학원은 계속 늘려지니까 스트레스가 더 심해지네요
@ElDanhyang
@ElDanhy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울증이랑 불안장애로 2년동안 정신과 다니는 사람으로서.. 진짜 정신과 약 복용하면 증상이나 심각하게 충동적인 부분이 많이 나아지는건 팩트인데 문제는 그걸 체감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고요 (전 한 반년정도 걸렸던것같네요 / 사람마다 케바케있음) 병원을 방문하기까지 장벽이 생각보다 많이 크다는점 ㅋㅋㅋ... 아무래도 일반병원과는 궤를 달리하는 점이 있고, 정신과 다닌다고 주변에 얘기하면 썩 좋은반응은 아니라서 선뜻 방문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성인이라면 그래도 다닐만한데 미성년자는... 처음 가기가 더더욱 힘들죠 사실 ㅜㅜ 만약 이 영상을 보는 부모님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만약 계신다면 자녀가 정말 힘들어한다면 한번쯤은 정신과 가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성인 되고나서 바로 갔는데 진작에 갔으면 더 좋았을걸 싶더라구요 ㅜㅜ (경제적 이슈때문에...) 경제적 이슈나 시간적 이슈(예약이라던가..) 때문에 대학병원은 못갔지만 그래도 지금으로도 충분히 증상은 조절이 되다보니 나름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분들은.... 힘들겠지만 부모님한테 지속적으로 말해보셨으면 좋겠고 성인분들은 제발 망설이지말고 빨리가세요 제발 이상 정신과 2년차의 넋두리였습니다.... 다들 파이팅
@user-bo2hh1kl3r
@user-bo2hh1kl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공부하는 거나 숙제 맨날 하는 것도 너무 싫고 외모지상주의라 내 외모를 너무 의식하게 되고 넘 내 얼굴이 맘에 안들게 느껴진다 ㅜㅜ
@user-pw6zc9nb5i
@user-pw6zc9nb5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면 게임은 질병이다. 이런 프레임 씌우는 유교탈레반 국가에서 뭘...
@user-aldaris
@user-aldari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정하는 부분. 심지어 컴퓨터 못만지게 하는 집도 있더라.
@user-pw6zc9nb5i
@user-pw6zc9nb5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aldaris 쇼핑중독이나 종교, 드라마, 스마트폰, SNS중독 등등 처럼 막 하루 4-5시간 이상씩 과하면 제지하는게 맞긴 한데 유독 게임이 만만해서 그런지 질병화 시키려고 함. 오히려 욕설을 배우거나 사회적 문제는 종교나 SNS에 따른 상대적박탈감이 더 많음
@user-nz4qr9kt3r
@user-nz4qr9kt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남이랑 비교 당하고 내가 원해서 하는게 아닌데 이런 소리를 들어야한다는게 짜증나네 진짜.....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무도 안궁금하고 오로지 결과
@tteokdori
@tteokdor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대부분 부모들 무작정 공부만 하라면서 자식의 꿈이나 미래는 생각 안 하고 오로지 자기 체면만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자식들도 부모한테 서열, 직업의 귀천, 비교 등을 배우면서 자라다가 인스타같은 sns를 보게 되면서 점점 우울감이랑 박탈감만 느끼게 되는 거임. 세대갈등 일으킨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당장 자식이 취업한 곳이 어딘지부터 따지는 부모가 대부분이고 우리 부모님도 그럼(ㅈ소 다니다가 그만두고 잠시 쉴 때는 사람취급도 안 하더니 괜찮은 직장 얻으니까 바로 잘해줌. 그래서 한 번씩 본가 가긴 하는데 아직도 부모님 원망스러움.).
@nemarine
@nemari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렸을때 부모님이 공부 관련된건 아예 터치 안하셨는데 그리고 지금 다 커서 개인택배 하면서 월 700벌고 있음 물론 힘들고 회사원과 비교해서 복지 이런건 하나도 없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잘 살고있음
@Root_four
@Root_fou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점점 가면 갈수록 걱정거리 늘어나고 할건 태산이 되고 다른 문제도 다 합쳐져서 힘들어 죽겠네요 학생들이 정신병원에 많이 간다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user-jv4jz6xk4d
@user-jv4jz6xk4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도권 위주로 조사했는지 아니면 다른지역이 어떻게 나왔는지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가끔 어떤학교는 자기네 학교 학생들 건강하게 보이려고 설문지종이에서 일부러 건강하다는부분에 그렇다라는 것만 체크하게끔함. 내가 당함
@kimseohee
@kimseoh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 땐 그저 하고 싶다는 이유로 마음껏 꿈꿀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말조차 못 하는 나이가 와버렸어요. 현재 중3이 저로서는 고입, 진로가 가장 큰 고민이에요. 진로를 찾아봤자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생각만 들고 앞길은 막막하기만 하고 공부량은 매섭게 올라가기만 하네요. 고등학교는 잘 갈 수 있을지... 진로는 정해지기나 하는지.... 제가 마음 놓고 하루를 보낸 게 언제가 마지막인지 가물가물해요. 이젠 쉬는 날에 쉬는 게 죄가 되어버렸네요. 저에겐 수능, 시험이란 단어는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제 앞길을 가로막은 매우 높고 큰 벽 같아요.
@Sugar_0830
@Sugar_08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고1인데 ㅈ같음 “내가 이런것까지 알아야 내 인생을 살수있다고?”하는 생각때문에…;; 무슨 유튜브나 릴스에 수능 특강 어쩌구 내신 어쩌구 하면서 떠드는것도 사람 ㅈㄴ 희망고문 시키는거 같음 본인은 지방 촌놈이라 학원도 단과만 가르치는곳이 많아서 영어,수학 다니고 일단 국어 문제집 간간히 푸는중임 솔직히 나같이 낙후된 동네 사는 놈이 수도권 사는 애들만큼의 공부여건 바라는것도 힘듬 그런데 난 08이라 재수도 못함….
@Sugar_0830
@Sugar_08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수못할까봐 쫄리면 내신을 열심히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말하는데 내가 들어가려는 고등학교는 작년보다 정원을 훨씬 적게 받음 그래서 지금 우리 정원이 70~80명 정도임 이 말은 1등급은 2~3명밖에 못받음 중학교때 공부 ㅈㄴ 잘하던 애들중에 1명은 외고,1명은 자사고 이렇게 딱 2명감 나머지 애들은 나랑 같은 고등학교임 이것부터가 부담됨…;;;
@Flan_-sq5tz
@Flan_-sq5t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08 선배님들은 수능시험 방식이 바껴서 재수하면 뒤가 없어서 힘든신분들이야
@fxxk645
@fxxk6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08은 자퇴하고 수능 3번 치는게 나을거 같은데 내신 피터질거고 수능은 재수생들 감당 못할텐데
@Sugar_0830
@Sugar_08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fxxk645수능 3번 치기에는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함…. 차라리 공부 좀 해서 군대를 가든가 해야지…..
@fxxk645
@fxxk6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ugar_0830 참견일 수도 있는데 내신 ㅈ됐다 싶으면 부모님이랑 싸워서라도 자퇴하고 수능쳐라 지금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입신고 ㅈㄴ들어온다. 08은 내신 ㅈ됐을때 정시로 전환해도 n수생들 때문에 대학가기 개빡세니까 판단 잘해야 해
@FindSauce
@FindSau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에도 천재들이나 잘나가는 사람들 보고 슬퍼하고 했는데 어느날 남이랑 비교하면서 슬퍼하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갑자기 생각이 든 이후로는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고요 잘사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노력을 했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사는게 제일 편한거 같아요
@whasung
@whasu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 댓글을 보면 사회가 너무 악날스럽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울 달랐다. 모두 따뜻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이 댓글을 많이 퍼트려 주세요
@user-or8kq2io4k
@user-or8kq2io4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고2입니다 우울증과 공항장애에서 5년동안 못 벗어나는중 입니다 매일 아침 5~6시에 일어나 씻고 등교준비를 해서 학교로가 8시간 가까이 수업과 시험 준비들을 하는 것때문에 힘들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수가 80이상 안오르는 것에 부모님은 늘 잔소리십니다 늘 공부를 열심히해도 주 변엔 늘 저보다 저보다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해 거의 반포기 상태로 지내는 중입니다. 저말고도 주변 친구들 또한 우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밥
@기밥 День назад
형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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