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린이들은 자기나이를 말할 때 만나이를 쓰지 않기 때문에 10살이면 그냥 10살인것같고, 극중 이야기가 한해에 모두 일어난 일이란 언급이 없고, 10살 때 시작(이모에게 쌍욕들은 사건)되어 아파서 드러눕고 건강회복하고, 11살(본영상에 겨울방학 언급)까지의 일이라면 이모와 빨래를 개고 있는 대화에서 이제 5학년이 되겠네? 라는건 아직 4학년(11살)이란 뜻도 있을수 있으니 말이 안되는건 아닌것같음.
잘 돌아가는 집구석이다. 언니란 사람은 동생이 대신 신을 받은 덕분에 자기 인생 누리고 살면서 자기딸도 신 받으면 안되고 또 동생딸이 받는건 되냐? 자매들 맏이인 큰언니란 작자는 자기가 앞장서서 가족 갈라치고 둘째만 편애해서 셋째 멀리하라고 귀뜀하고 두 자매는 셋째하고 원수졌냐? 언니라는 사람들이… 셋째가 대신해서 신 받고 자기 인생 희생해 살고 있으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시늉이라도 하겠다 다음 내리는 신은 번갈아서 받는 배려라도 하던지 또 동생 딸한테 신이 내리라고 둘이서 작당하는 꼬라지가…. 내가 막내면 진짜 너무들해서 서러워서 내가 먼저 언니들이랑 연 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