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초딩때 처음 홍천강 놀러갔을때 아직도 그 두렵고 무서움이 생각 납니다. 한 주민이 어제 사고가 나서 죽은 아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어린나이에 충격으로 놀라서 깊은곳으로는 절대 안갔습니다 제 나이 34 살인데 끊임없이 홍천강 사고가 발생 하네요 진짜 너무 무섭네요
걍 팩트는 뭔지 알아요?? 죽는 원인들이 뭔지? 강이잖아요 수영장이 아니에요 익사 당하는 사람들 전부다 수영 미숙한 사람들이에요 하상에 지형이 평평하지가 않아요 평평한곳도 있다가 갑자기 푹 파이는곳도 있어요 푹 파이는 곳부터는 수심이 깊어지는거죠 그래서 다슬기 잡다가 익사당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에여
유툽으로 보니 고향에 20대일때 몇번 놀러갓던곳이라.... 저곳이 좀 신기한게 장마 지나고 물이 불었다가 유속이 가라앉으면서 수영하기 좋아질때 되면 바위쪽에서 뛰어내리면 그 위치에 바위가 있어서 사고가 종종 났었어요... 큰장마로 물이 휩쓸면서 큰 바위게 일어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군에서도 다이빙으로 사고가 자주 나는곳은 바위를 눕히거나 치우는 일을 종종 했습니다. 처음 놀러갔을때가 94년도일겁니다... 그땐 암것도 몰랏고 사고가 많이 난다.. 죽는 사람이 많다고 주의하라고 어르신들이 당부를 많이 했엇는데 두번째 놀러갔을때 친구들이랑 고기랑 술을 사와서 진창 먹고 마시고 있었는데 저녁 일몰쯤에 웬 여자분 20대초반쯤 되 보였을거에요.. 하얀원피스에 긴생머리를 하고 있어서 기억이 납니다.. 갸냘픈몸매가 눈에 띄더라구요.... 다들 먹고 마시는데 정신이 없엇는지라 물가에서 걸어다니는것만 보다가 (눈에 안띨수가 없엇어요.... 젊은 처자가 흰원피스를 입고 물가를 ..... ) 술이 거하게 취해서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잠을 잤는데 밤에 경찰차에 소방차가 와서 시끌 시끌 하더군요.. 다음날 사망사고가 낫다고 들엇고 가슴 쓰려내렷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군대간 아들에게도 몇번 이야기 했엇는데... 이거 보니 설마? 하는 생각을 잠깐 하면서 지나가봅니다.
어릴때 외가집 앞이 홍천강이라.. 혼자 많이 놀았는데.. 다슬기도 많아서 잘놀고 있으면 꼭 지나가던 아저씨들이 "애기야 거기서 놀지말고 물가로 나와서 놀아!" 하셔서 고개들면 강 정중앙이였던게 기억나네요. 그땐 무서운거 몰랐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거기도 사건사고가 많은 자리였다네요 😱 난 여자애기라서 살려준건가??
저 각시바위는 이은해인가 남편 죽인 여자 그 장소이고 익스트림 한 인가 , 유튜버가 수중장비 풀 착용하고 각시바위 갔다오던중 유튜버 뒤로 흐릿한 검은색 여자 머리 카락 같은게 좌우로 빠르게 왔다갔다 하는 장면이 찍힘 그리고 기분탓인지 다리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놀라하는 장면이 있음 참고로 이 유튜버 특전사인가 피지컬 장난아님
만약 진짜 저기 왕이 경애왕이면 저런 꼴 보이는 거 인정한다. 태조 왕건에서도 경애왕이 견훤한테 목숨구걸하며 견훤의 침 맞아가며 뿌린 술 햝아먹고 자결요구 강요받기까지 했던데다 주변 신하들도 표정이 대놓고 어휴 저 병신하는 표정이었다 드라마에서도 이 정도인데 실존 사료나 설 중에는 견훤한테 자기 마누라도 겁탈 당하기까지 했다던데 저러고 다니는 것도 당연하다. 근데 경애왕 저 꼴 된 원인에 본인 잘못도 있지. 고작 견훤의 성 하나 점령시키고 이제 다 이겼다하며 축배 일찍드는 바람에 견훤이 쳐들어올 것도 인지못하다가 당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