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이책이지 이번 책은 예민함의 힘 그리고 센서티브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예민함의 힘'과 '센서티브'라는 두 권의 책을 통해 예민함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서 예민하다는 말을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예민함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사실 예민함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민함의 힘'과 '센서티브'에서는 예민함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민함의 힘'은 일레인 아론(Elaine N. Aron) 박사가 쓴 책으로, 예민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그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론 박사는 예민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는 통찰력과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예민함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센서티브'는 제니퍼 그라임스(Jennifer Grimes)와 안드레 소우어(Andre Sólo)가 공저한 책으로, 예민한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고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의 감수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질적인 조언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는 예민한 사람들은 관찰력이 뛰어나고, 사소한 것들도 깊이 있게 받아들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이들은 높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민함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가진 큰 장점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예민함이 가진 긍정적인 측면을 함께 살펴보면서, 예민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예민함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을 바꾸고, 이 특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 혹은 예민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분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곧 올라올 콘텐츠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