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으로 봤었던 시청자로써 말하자면 진짜 마지막에 반전으로 나와서 진짜 온몸이 소름끼칠정도로 소름 돋았어요 저도 같이 입이 안다물어지더라고요 진짜 역대급이였습니다….. 그리고 재연하신 배우님들 연기력 때문에 더 몰입하고 내가 저 주인공이라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봤었는데 진짜 너무 잘봤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주는거 또 보고싶네요 ㅎㅎ 심야괴담회 좋아하는 시청자 입니당 헤헤
저 무당은 진짜로 신내림 받아서 어쩔수없이 무당이 된것같다. 그저 돈만 밝히는 그런 어중이 때중이 무당이 아니여서 진짜 다행이다. 무당이 저렇게 자신을 돕기위해서 왔는데도 고마워 하지않는것 같이 마지 못하여 대하는것은 너무 인간적으로 정이 없어보여서 씁쓸하다. 상대가 누구이든 자신을 돕고자하는 자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할줄알아야 인간이라 하겠다. 상대가 무당이여서 그런가? 그러면 처음부터 상대하지 말고 찾아가지도 말지......
12:17 이 부분에서부터 들리는 소리가 처음엔 뭔가 했는데, 내용 다 보고나서 느낀 게 죽어가던 여자분들의 비명소리가 아니었을까 싶어서 너무 소름 돋았어요. 아...정말....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더니 진짜 저런 일 겪으면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우....개소름.....
04:00 전소미 : (뭐야 여기 이 정도였어?) 16:43 부터 시작된 음향연출 쩌네요. 벽에서 귀 떼었다가 다시 댈때 음향 확 죽이고 그다음 "똑똑" 부터 시작 되서 시계벨 울릴때 까지 숨막히게 이어지는 짧은 구간은 정말 이번 에피소드 백미. 정말 귀 다시 댈때 갑자기 확 정적을 만들어주는 장면은 정말 이번편 대놓고 역대급 공들인거..
매주 목요일 기다리면서 심야괴담회 하기전에 맛있는거 준비해놓고 보는게 삶의 낙입니다 !! 끝나지 않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 그리고 이번에 나온편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ㅠㅠㅠ 보는 내내 소름이 몇번이나 돋았는지 !!! 주변 지인들한테도 추천해서 이번주도 본방사수 합니다!
진짜 이번편은 레전드에 올라갈 정도로 재현을 잘 했네요~ 범죄자의 인권이니 뭐니 다 필요없으니 유영철 같은 빼도박도 못하는 중범죄자는 그냥 사형 집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영철이 교도소에서 황제처럼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때 마다 정말 짜증이 나네요. 범죄자의 인권보다 더 중요한게 피해자의 인권이고 유족들의 한 입니다.
점점 사연 재연 장면들에 공이 들어가는가 했더니 이제는 거의 공포영화 수준까지 올라왔네요...배우분들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특히 무당역하신 분 와...) 분위기나 BGM이나 진행방식이나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요! 사실 너무 무서워서 좀 흠칫하긴 했는데ㅋㅋㅋ공포 매니아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만한, 거의 단편 공포영화 같은 느낌이라서 감탄했습니다.
@@user-yoryichi 밀양 성폭행 사건은 가해자만 44명이더라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냐고 전북 고창이라며 특정지역 조롱하고 싶었니? 그대로 받아서 들려주는거다 어때?? 기분 나쁘지? 코딱지같이 좁아터진 나라에서 법안을 강력히 바꾸자는 것도 아닌 특정지역 비하에 살인범을 들먹여? 어느지역 어느곳인들 살인범 성범죄자가 없겠냐?
전에 어떤 유투버가 실화이야기 전화로 제보받는거에서 자기들이 어려서 어떤집으로 이사했는데 갑자기 안좋은일이 너무 많이 생기고 어느날 뜬금없이 처음보는 스님이 찾아와서 기운이 너무 안좋아서 왔다고 해서 부모님은 다 무시했는데 부모님한테도 안좋은일 생기고(아마 돌아가셨나 병을얻으셨나 했음..) 근데 이사하다가 벽지가 살짝 뜯어져있어서 쫙 뜯었더니 부적이 빼곡히 붙어있었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집이 누가들어도 알만한 살인자가 살았던곳이라고 ...
전에 방송에서, 이름있는 무당에게 어떤 정보도 주지않고 유영철 살았던 집 보여주며, 터가 어떤지 물었더니, 무당 말씀이 여긴 사람 죽어나가는 터라고했고, 멀쩡한 사람도 미쳐서 나간다고..했던, 방송 기억 나네요. 근디, 무당에게 보여주기전에, 재현드라마에 나오는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실지로 터가 안좋다는 말이 이었고, 그래서 무당분에게 보여줘서 진짜인지 확인하기 위한 프로였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