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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서 수면 위로 [몽환, 신비, 치유를 담은 음악] From Abyss To Surface 

Note Pencil 음표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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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꿈일기 EP. 1-7]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분명 구름 속을 날아
꼭 가고싶던
아름다운 성에 도착했는데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은 어디인지
나를 뒤덮는 많은 물소리
어두운 심연 깊은 곳에서 눈을 뜬다
곧, 나를 치유하는 알 수 없는 힘과 함께
수면 위로 솟구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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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음표) & Pencil (연필)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과
그 곡에 맞는 시와 글귀를 담은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We offer content featuring a diverse range of music,
accompanied by poems and quotes that suit each piece
•Credit
작곡, 건반연주 : 남편 Composition, Piano : Husband
작시, 기타연주 : 아내 Lyrics, Guitar : Wife
작화, 사진 : AI [미드저니]
•원하는 분위기의 곡을 찾으신다면 테마 별로 분류해 놓은
재생목록을 이용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음원에 대한 무단 사용은 불법이며
사용을 원하시면 이메일로 문의바랍니다
Artist Email : athank767@gmail.com
•사진의 무단 사용은 불법입니다
•화질 설정은 4k, 큰 화면으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꿈일기 #소녀 #심연 #수면 #치유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п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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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   
@healing-center-mk
@healing-center-mk Месяц назад
너무도 멋진 영상입니다. 아무 말없이 한참을 시청하다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구독 응원드립니다. 자주 방문할께요~^^😘
@notepencil486
@notepencil486 Месяц назад
맞구독 했습니다 ^^ 업로드하신 힐링 음악들 종종 들으러 가겠습니다 ㅎㅎ
@PonytailGirlMelodies-no2wh
@PonytailGirlMelodies-no2wh Месяц назад
It's a nice song with a slightly sad feel to it🎵
@notepencil486
@notepencil486 Месяц назад
Thank you for enjoying this music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네요
@notepencil486
@notepencil486 Месяц назад
와우 그정도인가요 ?! 감사합니다 ^^
@Hoshino_ichika-korea3535
@Hoshino_ichika-korea3535 Месяц назад
오오 진짜 몽환적이면서도 후반 부 쪽은 분위기가 밝은 거 같아요 !!! 초반 부에는 뭔가 미세하게 약간 물방울? 소리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이번 노래는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ㅎ 매번 발전하시는 모습..정말 멋집니다☺️
@notepencil486
@notepencil486 Месяц назад
새로운 분위기로 한 번 시도 해봤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도 이치카님 덕에 위로받고 갑니다 ㅎㅎ
@user-nk9vl5lu1w
@user-nk9vl5lu1w Месяц назад
세상의 꼭대기에서 세상의 심연은 너무나 몽환적이었으니 반사되는 빛들은 물의 결에 따라 흘러갔고 어느새 물결은 내 몸을 감싸 저 먼 아래로 이끌려가니 물은 나의 심연인 혼을 어루만지고 너무나 푸른 하늘에게마저 말하지 않았을 나의 심연은 자애로운 세상의 심연에 문을 열었고 열릴 일이 없었던, 마치 오래 전 나만의 세상에서의 추억처럼 물은 조심히 내게 다가온다. 박제되었던 나의 세상은 온기에 사르르 녹아갔고 묶이고 묶여 움직일 수 없던 나의 본심은 과거의 악몽에서 풀려나가니 세상은 너무나도 방대하여 나의 조그마한 눈물마저 받아들이고 서서히 나를 옥죄어오니 무한한 심연 속 나의 심연은 또 다시 문을 닫기 시작했고 사라지는 숨에 야음의 바다는 내게 다가오는 빛을 막아섰고 나의 마지막 발버둥은 마침내 따스한 빛의 손을 잡아 다시 저 하늘로 부유하니 언젠가는 자애로웠던 물결은 그저 내게 인사할 뿐 열렸던 문은 다시는 온전히 닫히지 않았고 허나 그마저도 연의 흔적이었으니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었던 내 영혼은 또 다시 수많은 역경을 향해
@notepencil486
@notepencil486 Месяц назад
국문학 전공이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는 필력이십니다 .. 덕분에 곡이 더 활력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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