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꼭 죽음을 결심한 사람이 다시 산다면 두 종류가 있겠네요 하나는 내가 죽어라 결심했는데 그게 안된다면 그 사람은 또 다시 고통속에 살아야한다는것과 또는 그 죽음 앞에서 겪었던 모든것들이 후회로 남아 다시 열심히 사는 사람 뭐 과연 올바른게 정답은 없겠지만 다들 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연애하고 애인한테 몰빵하는 케이스라서 그래서 더더욱 헤어지면 세상 혼자 남는 느낌이 듭니다 외로움을 견딘다는게 참으로 어렵지만 그래도 이렇게 댓글이던 챗이건 직장이건 누군가와 대화하는 그 조차도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