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나선 손흥민 선수, 싱가포르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싱가포르를 상대해보니 어땠냐는 질문에
"힘든 경기였다. 우리가 좀 더 냉정했고 찬스를 살렸다. 싱가포르와 2경기를 하면서 모든 아시아 축구가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훌륭한 경기장이나 팬들 같은 좋은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어 감사하다. 싱가포르는 지난 몇 년 간 크게 발전했다. 싱가포르에 밝은 미래가 있을 것으로 100% 확신한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