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ship 후원 광고 ahyoung8612@gmail.com *인스타그램 momofmaxwell (사적인 내용의 이메일이나 인스타 디엠에는 응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촬영 아이폰15 Pro max, 아이폰13, 고프로9, Sony a7m4, Sony a7cr *편집 Vllo *음원 브금대통령
9:23 아니오 저도 공감해요..ㅠㅠ 정말 애가 아프고 너무 걱정이 되면 누구라도 붙잡고 싶어져요 정말 ㅠㅠ 저도 외국에서 살고 있어서 더욱 이해가 갑니다. 한국처럼 병원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병원에서 기다리는 게 사람 더 잡을 것 같은 곳이거든요.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컸으면 좋겠어요 ㅠ
보면서 눈물이 줄줄줄😢😢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마냥 안쓰럽고 안타까운데 이런 마음 나눌사람 없이 타국에서 혼자 감당해야 한다면 당연히 버겁고 힘들어요ㅜㅜ 울고싶을때 울고 위로가 필요한 힘든 상황일때 이렇게 알릴 수 있는 힘이 있는 아영님!!! 진짜 너무 멋있어요👍 지금 맥스 열내려서 너무 다행이고 아영님 정말 고생 하셨어요ㅜㅜ
엄마는 아이표정만 보고도 아이상태를 대략 짐작 하는데 아빠들은 하루종일 데리고 있어도 잘 모르네요. 애가 말하거나 울지 않으면 무조건 잘놀고 잘지낸다 생각하니..... 남자여자의 세심함 차이인건지..... 아이 병수발하는거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진짜 힘들죠. 고생많았어요❤
아영님. 이런 영상 올린다고 쓴소리 하실 분들 걱정하는 마음도 너무 잘 이해가고 그래도 혼자서 걱정 되는 마음에 공감받고 싶다는 맘도 너무 이해가요. 하지만 적어도 이 공간 만큼은 아영님을 욕하는 분들보다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 많이 위로 받으시고 많이 공감받고 꼭 힘 내세요. 남편이 있다고 꼭 모든 남편들이 공감하고 같이 힘들어 하는거 아니라는거 우리 알잖아요?! 진심으로 힘내시고 빨리 체력 회복 하시고 우리 맥스도 건강해지길 두손모아 응원합니다!!
아이가 아프면 돌보는 엄마가 제일 힘들듯 합니다. 저는 첫째는 많이 안 아펏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둘째 돌쯤 3일동안 밤새 40도를 찍고 해열제 교차복용하고 첫째 옮을까 걱정되고 지속적으로 첫째도 지켜보고 둘을 보려니 힘들더라구요 남편은 주말부부라 제가 다 돌보아서 무척 힘이들었답니다. 그리고 남편도 공감능력이 거의 0퍼센트라ㅋㅋㅋ 도움이 안되었답니다😂 민준이 열이 내려 다행입니다 영양제 틈틈히 챙겨 먹이며 면연력 신경써주면 될듯 합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육아 파트너가 있어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응급실 뛰어가야하네~오바네 이정도는 괜찮네로 싸워요ㅜ지금 딱 우리아이들 시기가 이유 모를 열오름(40도 육박)때문에 응급실 해열주사 맞으러 뛰어가고 울고불고 전쟁같아요 제 파트너는 우는 저를 이해못하는 슈퍼T라...내 마음 케어는 저도 셀프로 합니다😂 아영씨도 아프신데 힘!!!!!!!!!한국에서 육아동지가 힘 보태봐요 Ps 아파도 먹부림은 놓칠수없죠
제가 아영님보다 나이가 많은 언니지만... 상황은 다르나 엄마생각이 나서 울컥할때가 있어요... 감정이입이 되서 아영님이 엄마랑 겹쳐질때가 ㅠㅠㅠ 지금은 하늘에 계시지만 누구보다 자랑스러웠고 사랑했던 엄마의 추억과 그 힘으로 힘들고 여려운 일들 모두 씩씩하게 지금도 잘헤쳐 나간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맥스도 언젠가 제 나이가 된다면... 세상에 누구보다 엄마를 제일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할겁니다❤ 분명 맥스는 엄마를 닮아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이 될거라 믿어요🩵
아영님 댓글 잘 안남기지만 항상 대견하게 생각하며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 전해요 맥스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모습 보며 구독자로써 뿌듯해하고 있어요 아영님을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움추러들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아플때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 당연한데 홀로 이겨내야하는것이 정말 안쓰럽네요 아이 키우면서 그만큼 엄마도 마음성장 한다는것 선배엄마로써 말해주고 싶어요~~~💕
아영님 유튜브 보는데 아주 남의 일이 아니야 남의 일이 아니야옵니다 ㅠㅠ 저도 캐나다에서 애낳고 키우면서 맘대로 병원도 못가고 끝도없는 애매모호한 진단들에 네이버를 끌어앉고 혼자 걱정은 산으로 가고 ㅎㅎㅎㅎㅎㅎ 이럴때 너무 외롭잖아요 타국에서 ㅠㅠ 뭐 앞으로도 힘들일이 한두개이겠습니까? 그래도 내일은 행복할거라는 기대로(사실이기도하고) 우리 잘 버텨보아요!! 늘 응원합니다!!
아영님~잘하고 계셔요~~ 관종은 무슨😊 아영님 영상 봤으면 그런말은~~ 맥스는 커가는 과정이라 종종 알 수 없는 열이 나고 그럴거예요😢😢 제 아들도 그랬어요. 아이 키우신 엄마들은 모두 아실거예요~커가는 과정에 엄마들도 울기도 많이해요~ 누구나 격는 과정이니😊 홧팅입니다❤❤
아직 다 낫지도 않은, 몸살기 없어져서 살 것 같다더니 영상 내내 민준이만 신경쓰고 있는것에 신경쓰이는 건 저 뿐만이 아니었을거에요. 아영씨가 ‘아아’님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만큼 많은 사람들이 아영씨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니까 그 마음들이 아영씨한테 힘이 되면 좋겠어요. 아픈 몸과 마음 잘 나으셨길 바랍니다.
맥스 나아서 다행이네요. 😊 아영님, 남편이 있어도 독박육아하는 저도 내 맘은 누가 알아주지?? 했는데, 아이가 크니 알아주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그 맘 여기 아아님들도 공감하는 분들 많을거에요. 우리 모두 힘내보아영~❤❤❤ 따로 지내면서 공동육아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홀로서기에 좋은 예를 보는 것 같아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아고.... 밖에서 일보면서 이어폰으로 듣는데... 괜히 같이 울컥ㅜㅜ 엄마도 민준이도 같이 아팠고...ㅜㅜ 민준이가 무슨바이러스성 열이나는거죠.. 저같아도 계속 불안할듯요... 아영님 몸도 계속 안좋았었으니까여 기분도 다운될텐데.. 울컥하실수있음...ㅜㅜ 어쨋든 다행인것은 맥스아빠가 그나마 근방에 있고 같이 걱정은 하고는 있으니... 민준이가 막아파하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인거같아여... 빨리 완전히 나아야할텐데.. 민준이가 영상으로 봐도 얼굴이 부어있는게 보임ㅜㅜ 무슨 바이러스성일까... 우리 민준이 아프지 말자 확실히 병명알고 치료도 되길.. 한국이모들이 걱정된다 ㅜㅜ
아영님 우는거보니 나도 눈물이,,ㅠㅠㅠ 우리가 다 보고 위로 해드릴게요. 힘든 거 다 털어놔요ㅜㅜ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줬었는데,, 이렇게 속상해하는 거 보니 더 마음이 아프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맥스도 열 떨어졌으니 아영님도 한 시름놓고 마음이 편해졌기를 바라요. 우리는 힘들 때 먹잖아요?ㅋㅋ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드시고 우리 다시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보아요 🙏🙏
아이 아픈 것 중에 열 나는거랑 분수토 하는게 제일 무섭더라구요. 남편이 같이 있어도 그런 상황은 너무너무 불안한데 아영씨 너무 고생했네요 토닥토닥.. 관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없을거에요. 친구나 가족들과 통화라도 하면 덜 불안해지는 그런 마음일거라 충분히 이해되요. 맥스 열 내려서 정말 다행이에요. 한참 잔병치레할 나이지만 곧 더 튼튼해질거에요. 아영씨, 맥스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어머~ 저는 첫 장면부터 민준이보다 아영님이 걱정되더라고요 애 키우다보면 40도 찍는 날도 있고한데, 그 아이를 케어해야할 아영님이 첫 화면부터 너무 안좋아보여 걱정되던데요ᆢ 괜찮다고 계속 강조하는게 더 안쓰럽~ 맥스는 아영님이 잘 돌봐줄테니, 아영님은 아영님이 아끼고 잘 보듬어주셔요 맥스 열 떨어져서 다행이에요 혼자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어머님이 이리 지극정성으로 키우는데, 맥스 분명 건강하고 멋지게 잘 클겁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잘 드시고요ᆢ 저는 아영님이 유튭 시작해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저도 미국에서 아이가 5개월때 구내염으로 아플때 병원에서는 해열제만 처치 . 돌때 장염으로 병원입원으로 돌잔치도 못해주고 아이들 키우면서 병치례 하는것 입니다. 맥스 아픈것은 약과. 저도 혼자서 아이 키우고 있어요. 이제는 일도 자리 잡혀서 한달에 천만원 수입. 하루에 12시간 일 합니다. 체력만 버텨주면 십년 목표입니다. 나에게 아퍼서 누워있는것도 사치고 시간이 돈이라서 건강관리로 하루 네시간자고 새볔에 한시간 정도 산보하고 아이학교 보내고 출근합니다. 아이에게 쓰는돈 제외하고 거의 지출 안 합니다. 스타벅스 커피? 마실시간도 없고 비싸서 일년에 한번정도 맥도날드 커피 좋아합니다. 내가 어린아이 데리고 이혼을 할때에는 책임을 져야지요.
아영님, 그 서러운 기분 알아요. 저도 동감해요. 저도 맥스 또래의 막내(49개월)가 있어서 아이 아픈 부분도 동감하고, 아영님 서러워하는 포인트에서 뭔지 알거 같으면서 너무 안쓰러웠어요. 아플때는 마음이 약해지잖아요.. 평소에 마음 다잡고 씩씩하게 지내다가도 한번씩 그러죠.. 맥스 열 떨어져서 다행이예요. 저는 40초반이니 그냥 왠지 아영님이 근처사는 동생같고 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저 설거지하다가 이렇게 댓글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