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좋와하던 머리긴 롹가수분들 예능에 출연할때 매번 애잔함이 드는게, 지금 내모습도 사회에 많이 적응했으니까 이해하자고 마음 접고 또 출근했는데.. 그래도 노래할때 원래 모습 돌아왔으면 기대하곤 했는데...간만에 사이다네요. 시원하게 부르는 모습 넘 멋지네요. 누구 말처럼 저를 다시 어리게 설레이게 만드는듯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홍일님목소리 매일 리플레이 하고 있어요 20대때 부산살았는데 당시 헤비메탈 밴드 공연 관람 많이 다녔었죠.. 남친도 기타리스트였구요 ㅎ 지금 오십대 중반에 있지만 홍일님 덕분에 잊고 있었던 내 청춘의 중심 이었던 시절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투어 하신다던데 꼭 라이브 공연 보러갈껍니다^
첫 결승전부터 왠지 모를 끌림이 있었어요.슈퍼 어게인 으로 다시 살아났을때도 넘넘 감동이었어요. 지금은 때때로 듣고 싶을때 꺼내어서 듣고 있어요. 노래에 마음이 담겨져 있어서 진실되고 순수함이 묻어나네요. 정홍일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저랑 동갑이라서 더 정이 갑니다. 앞으로 좋은노래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