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자작곡들이 기존 커버곡들보다 훨씬 좋은 곡들이 정말 많습니다 커버곡만 시키지 말고 제발 자작곡 명곡들 발라드부터 모던 락까지 다 되고 라이브 완벽합니다 JTBC는 제발 리메이크곡 시키지말고 이승윤의 진가를 발할수 있도록 알라리깡숑이랑 단독 무대 편성해주세요 기성 히트곡들 낸 가수보다 더 큰~~~가수가 될겁니다 장르의 경계가 없으나 모든 장르를 다 아우를수 있는 그런 이승윤이라는 카테고리가 독립적으로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독식하고 있었던 가요계시장 탓으로 일반 대중들이 이제서야 싱어게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거죠 주위에 10대~ 70대 분들까지 이렇게 열광하는 것은 한국 가수 중 최초지 싶어요 이승윤은 10년 넘게 커버곡 남의 노래 안부르고 언더에서 배고픈 인디밴드로 활동하면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든 아티스트입니다 제발 이승윤의 세계를 망가뜨리지 말아주세요
이분 진짜 수많은 오디션 역사상 계속 회자될 분 아닌가싶어요 자기를 배아픈 가수라고 소개한거부터 평범치 않았는데 목늘어진 티 입고 저토록이나 섹시할수 있는거 하며 장르가 30호라는 명언을 남겼고 이어지는 연극속에서도 무대 그 자체에 완전 홀릭되어서 솔직히 이 사람 평소에 어떤식으로 무대를 하는지 찾아보게 됐던거 같아요. 치뱅에선 워낙 센세이셔널해서 완전 분위기를 뒤집어버렸고 그 이후에도 니곡내곡 계속 시전하셨네요 결승 무대는 자작곡 자기 노래로 대미를 장식하면 정말 좋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들 정도로 대단한 곡들을 이미 가지신 분이라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팬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저 포함해서요
너무 신기하죠? 여전히 반하고 있지 아니 언제까지 🤦 😂 이렇게까지 이쁠일이냐고 노래는 뭐~~~말잇못 사람자체가 찐매력쟁이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자꾸 반할꺼 같지? 😊또 보고 또 듣고 승윤님 덕분에 생전처음 덕질이란걸 하네! 그건 어떻게 하는건데? 뭔지 모르지만 일단 하는거쥐😊😅😅
처음에는 이승윤 허니 부를때 진짜 너무 치사량 1000퍼센트 섹시여서 진짜 불건전 하다...미친듯이 야하다...생각했는데 엄마가 저런 남자한테 꼬이면 인생 피곤해진다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한뒤에 허니 보니까 노래 끝나고 나서 인터뷰 할땐 세상 순진한 댕댕이가 되던데ㅠㅠㅠ이것 또한 치인 포인트) 연극속에서 부를때 전에 없던 청량미에 얘가 이런애였어..?하고서 100번 넘게 보고 지금와서 보니 연극때 미모가 말도 안되게 예쁘고 우는것도 마음 쓰는것도 예뻤음 ㅠㅠ 치티뱅에서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애다. 뭐하는 사람이지..? 싶어서 자작곡들 여러개 찾아듣고 아.. 이런애구나 알아가는 와중에도 입덕 부정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종일 이승윤만 보는거 보고 '아..나 이승윤 좋아하네..'를 알게됨..ㅎ 주단을깔고 들을때 진짜 재능있는 뮤지션이란걸 또 알았고 대망의 소우주에서는 드디어 퇴폐적인 삼백안 표정 대신 은은한 미소지은 표정으로 노래하는거 보고 홀라당 넘어감 진짜 눈물날정도로 좋음 ㅠㅠㅠㅠㅠ 아니 자꾸 이승윤이 나 꼬신다니까? 그럼 어떡해 넘어가줘야지........
근데 노래를 진짜 너무 잘한다. 진짜 신기해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지. 유↗️갓미 아이↗️갓츄 할 때 갓. 이 너무 환상적임. 뭡니까 이 발성과 톤과 느낌. 들을 수록 신기하고 좋네. 글고 더 신기한 건 들을 때마다 새로운 게 들리고 새로운 구절에서 놀라움을 매번 발견한다는 것. 한 구절이 이리 길고 가사가 많은데 어떻게 방방 뛰면서 혼자 저걸 다 소화하냐고. 전혀 흔들림 없이. 신기하고 신비로운 남자야...
63호가 알고리즘에 걸려 싱어게인이란 프로그램을 알게되고 다른 가수는 어떻게 불렀나~하고 보다가... 어? 이분은 뭐지? 화법이 신선하구먼~~ 음..잘도 생겼구...응? 노래도 좀 하네? 의외의 터프함이랄까? 두번째 누구허니일때... 목소리는 분명 63호가 새롭고 튀긴한데 난 왜 30호에 귀기울이지? 그리고 치리치리~~~~~ 뭐야? 우와~~~~ 귀에쏙~마음에쏙~ 심사평듣고 족보가 없다구? 그런건 모르는터라...근데 난 너무 조은데에~~~~~ 탈? 다음방송이 언제야??? 글구 주단~ 말모~~~~~ 소우주는... 편곡을 별로 안했나? 근데 들으면들을수록 다른노래~ 승윤의 깊이가있어~방탄노래를 감히 누가? ㅎㅎ 이분의 노래는 처음엔 물음표를 던지게 만들고 듣고 또 듣다보면 중독이 되어버린다. 사람에 끌려서 노래에 반하게 하는 그대는 매력덩어리 우후훗!!!
하아.... 이런 개섹시한 남자 같으니라구.... 내 평생 남자한테는 안 반하고 살 줄 알았는데, 승윤이형이랑 홍일이형에게는 진짜 반할 수 밖에 없다... 어쩔 거여 형들~~ 코로나 끝나고 나면 잠실 주경기장이나 고척돔에서 콘서트 열어서 나같이 찐팬 된 사람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줘야 할꺼 같은듸~~~~
허니보고 대게 매력적이다 이가수~~했는데 연극속에서 이후 30호가 눈물 훔치는 장면보고 얘 뭐지? 해서 그때부터 난 급관심이 생겨선 유튜브를 찾아봄 첨에 들려주고싶은 노래듣고 오늘도 라는 노래들었는데 그 목소리가 넘 좋은거야 그러고 나서 길거리 인터뷰를 보고 반전이다! 허니의 그런 스타일이 아니구나 진짜 삶에 진진한 스타일이구나 하며 완전 빠져들음 그러고나선 뭐 다똑같지 알라링깡숑 모든 노래 무대 다섭렵 월요일이면 잠 못자고 유튜브 답글 다읽고 에그~~두달을 그렇게 지냄 싱어게인 끝나면 30호 후유증 대단할듯 한데 끝나도 얼굴 좀 자주 보여주라
유튜브 조회수로만 보면 승윤님이 1위인데 이걸로 방심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인기 많으니 나 하나쯤 투표 안해도 다들 투표 언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승 못할 수도 있어요 물론 세미 파이널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엄청난 거지만.. 그래도 승윤님이 우승해서 무대에서 마음껏 공연 하는걸 보고 싶은 1인 입니다..
지금 보니 이승윤님은 누구를 이기고 지는 오디션 자체를 부정하고 한 무대 한 무대마다 맞경연자들과 함께 호응하는 무대를 꾸미시네요. 더 멋있게 더 예쁘게 더 잘 나오려는 욕구보단, 모든 몸짓이 음악을 표현하는 데에만 집중되어 있네요. 진정한 뮤지션, 이승윤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온갖 지인들 다 동원해서 매일 투표중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