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은 진짜 큰 실수 한거지.. 차라리 준중형 또는 중형급 유일 바이퓨얼이라는 점 터보LPG(개조지만) 엔진이어서 스포티지나 QM6보다 출력이 높다는걸 장점으로 어필했어야... 요즘 시대에 하이브리드라고 내놓고는 전기모터는 1도 안 들어간다는건 말이 안됌.. 언어유희나 마찬가지
토레스 결함이 아직도 안잡히고 그대로 출고되는데.. 점점 예전 쌍용 이미지가 그대로 눈에 보이기 시작함.... 눈올때 헤드라이트 덮혀서 위험한 현상. 반대로 비올때 또는 세차하거나 차량 하부에 물들어가는순간 오토홀드에서 액셀밟을때 꺼억하듯이 긁는소리 나고.. 조수석이나 운전석에 물 새는차들도 몇있고...(개선하였다고는 하나 그래도 계속 누수 발생함..) 비오거나 세차하면 차체(창문쪽)에 물이 3일이지나도 안마르고.. 결국 날이 추우니 그게 얼어서 창문이 안내려감 블루투스 통화할때마다 통화볼륨 초기화됨 네비먹통 후방카메라 안맞음 네비 음량 0으로 초기화됨 대쉬보드 돌빵같이 잡소리.... 날 추운날에는 사이드미러 열렸다 접힐때 끼이익소리.. 핸들 돌릴때 그윽..하는소리..(겨울에 너무 약함) 사업소가도 고칠 방법이 없는 사항들이 많습니다. 안드오토나 카플레이가 안되는걸 떠나서 기존 결함들에 대해서부터 개선하고 LPG마케팅을 하든해라 쌍용!!
@@dabret7972작년 7월부터 출고되서 지금까지 안?못?고치는거 보면 답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토레스 차주지만 지금 다시 선택하라고 한다면 무조건 거를겁니다. 사업소를 휴가내고 몇번을 갔다와야되는지 참.. 가도 방법이 없다,.본사에서 아직 내려온게 없다 자기네들도 기다려봐야한다.. 이러는데 스트레스만 쌓이고 시간만 뺏깁니다. 그런데 여기서 로턴LPG? LPG AS는 또 로턴에서 한다는데 용인까지가서 그건 또 그거대로 AS받는다? 정말 누가 이렇게 프로세스를 만들고 기획을 하는건지는 몰라도...답답하네요. 기술력이 부족한걸떠나서 직원들 마인드랑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KG그룹이 인수해도 실무자들은 그대로니..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현기, 르노는 LPG 모델이 가솔린과 가격이 같거나, 저렴한데 쌍용이 더 비싼 LPG모델을 어떻게 잘 팔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경제성을 강조하는 모델을 더 비싸게 주고 구입해야 한다니 구매매력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고 마케팅도 잘 못하고 있어서 성공 가능성이 낮을 것 같아요.
당연한 이야기인게 현기,르노는 자체 기술력이 잇거든요 자체 생산하고 완성차 라인에서 다 지져서 나오는건데 영상에서도 언급햇듯 쌍용은 외주업체에 의뢰하는 수준이라 단가 차이 어마어마하죠 애초에 LPG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으로 현기,르노에 비빌수가 없어요 내구성면에서도 현기가 LPI엔진 개발해서 지금까지 조금씩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완성도를 높여온게 있는데 쌍용이 갑자기 로턴이라는 업체에 외주 줘서 개조한 엔진에 대한 신뢰성도 불투명하고 여러부분에서 엄청나게 밀리죠 LPI를 타고 싶으면 소나타,K5 정도가 답이고 LPI지만 무조건 SUV여야 한다면 스포티지가 낫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으로는요. 당장 차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현대 차세대 T-LPDI엔진 기다려 보면서 QM6 후속도 기대해 보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쌍용에서 차량 생산 후에 로턴이라는 업체에서 따로 LPG개조로 들어가는거고.. 계기판에 남은 게이지도 안나오고 굳이 300만원넘는 돈으로 추가해야되나 싶네요. 주유도 휘발유주유소가서 충전하고.. 가스충전소가서 가스 충전 따로해야하는데.. 차라리 휘발유주유소에서 주유하고 기름통에 기름을 더 받아서 들고다니는게 나을듯.
바이퓨얼이 세상의미 없는 이유가 그냥 가솔린만 탓을때랑 바이퓨얼로 탔을때 계산이 좀 잘못된거같은데 lpg로만 타서 생기는 차액으로 비교를 해야하고 가스통으로 인한 무게증가로 가솔린연비 줄어드는걸 차치하고서라도 km당 약 12원차이입니다 10만키로를타도 120만원 20만키로를타도 240만원 차이가 있는데 의미가 있나요? 휘발유 1500원계산해도 이 차이인데 심지어 바이퓨얼은 가스도 충전하고 휘발유도 주유해야되는 이중관리까지 요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LPG면 LPG, 가솔린이면 가솔린을 가든 아예 연비자체가 높은 일반 하이브리드를 가든
@@jwp3399 차급이 다른데요... 코나 셀토스 둘다 소형이고 토레스는 준중, 중이죠... 같은 체급들 중에 자동 6단이 하이브리드, LPG 말고는 없어요, 만약 가솔린 사게 된다면 무조건 7단 dct니 살 이유는 있죠... 그렇게 생각하면 투싼, 스포티지 가솔린은 왜 사는지요... 다 그냥 셀토스 코나사지 일단 투싼, 스포티지 페리 전까지는 자동 변속기 들어가는 동급 차가 없으니까요. 아마도 투싼 스포티지가 페리하면서 자동 8단으로 바뀌면 토레스는 도태 되겠죠
간단함 사제로 돈주고 개조하던걸 제조사가 돈받고 개조해주는거 그리고 보증이 생김 근데 디테일이 많이 떨어짐 애초에 개조차라서 계기판에 주행가는거리는 가솔린기준이고 LPG는 따로 봐야됨 또한 풀옵션에 옵션추가하면 약 4000만원 될건데 차라니 그 돈으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사겠음
가솔린+lpg개조는 아주 예전부터 있던 방식이라 엔진에 문제가 있으면 벌써 말들이 많았겠죠.^^~ 다만 기존에 방식은 가솔린으로 출시된 차를 에프터마켓에서 개조를 하는 방식이라 차후 엔진관련 AS 발생시 책임 부분이 모호해져 분쟁이 생기곤 하죠. 근데 영상에서 나왔듯이 비슷한 방식으로 가솔린차량에 LPG개조를 추가하는 거지만 이것은 쌍용(KG)이 하나의 정식 모델로 출시하는거라 AS는책임을 지겠죠.. 물론 AS발생시 LPG개조 업체에 외주를 준다고 하지만...
바이퓨얼이라 lpg 하나만 올려둔 딴 차들보다 가격경쟁력이 차이나긴하겟죠 그나마 토레스자체가 좀 싸게나와서 그나마 따라가고있고... 물론 바이퓨얼자체를 원하는사람은 괜찮겟구요. Lpg이지만 가솔린하이브리드덕에 겨울에도 시동안걸리는건 적은건 좋은거같아요. 더 신기한건 연비인데 엔진 두개 달린 차량이다보니 딴 애들보다 더 무거울건데 연비진짜로 저급이 맞을지 조금 의문이긴합니다. 이건 실사용데이터 나와야 판단될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