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저 모델 그대로 회사차 타고 있내요 초보들이 딱 탈만한 차 입니다 가격 저렴하고 실내공간 혼자타기에 나쁘지 않고 연비 괜찮고… 하지만 승차감 저얼대 좋지 않구요 진짜 도로포장안좋은곳 지나가면 골이울림.. 그리고 밟으시는 분은 타시면 답답하실수 있음 기어비를 연비에 몰빵해서 그런지 자꾸 저알피엠을 쓸라고 해서 답답할때 수동모드로 밟으면 그나마 나가더라구요.. 티볼리 사실꺼면 이 모델 후기형 베리뉴로 사시길 그나마 낫습니다ㄹㅇ로
티볼리 에어 타고 있는데요 진짜 센터페시아에 버튼 배열은 진짜 저도 이해가 안 가요 ㅋㅋㅋ 트립도 그렇고 셋도 그렇고 특히 에어컨 모드가 멀리 있고 메모리 모드가 가까이 있고 차선보조장치도 핸들감도 옆에 있다보니까 좀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분산 되어 있는..... 이 기능 넣어야지 아 맞다 이 기능도 넣어야되지? 하고 이래 저래 넣은 느낌이 좀 있어요 ㅋㅋㅋ 그 외에는 저도 만족하는 편....
디젤의 경우 DPF방식의 단점인데, 흡배기 매니폴딩에 슬러지가 쌓여요. 2만키로 마다 슬러지 청소 혹은 매니폴딩 교체 하는 비용이 1백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순정 HID 전조등의 경우 사업소에선 공임 포함 26만원(그 당시 고가)인데 사제(현재 대중화)는 8만5천원입니다. 전조등(HID혹은LED)은 순정보다 사제가 지금은 가격도 싸고 더 밝고 수명도 더 오래 가고 안정적입니다.
15년식 1만번대 생산차량 LX 4륜 모델 21년도 12월에 판매했습니다 전 4륜 멀티링크였지만 승차감 도긴개긴이에요 풍절음도 뭐... 오르막은 진짜 아오 처가댁이 예천이라 내려갈때마다 오르막 엄청 많은데 진짜 엔진이 뭔 문제 생길거마냥 비명지릅니다.. 트렁크도 좁아서 밑에 트레이 다 빼고 나무 짜맞춰다가 억지로 트렁크 높이 낮춰서 다녔고 멀티미디어모니터 저거 뜯어서 뒤에 갈색 스피드 신호선 자르고 HDMI 포트에 크롬캐스트 연결하고 와이파이 스틱에 유심 발급받아서 와이파이존 만들고 영상 틀고 별짓 다해봤네요 추억은 많았지만 깜빡이 켜고 핸들 돌릴때마다 딱딱딱 소리나는데 못잡고 초기부터 다 겪고 사업소 들락날락 많이 해서 떠나보낼때 아쉽진 않았던 차... 에휴 그래도 큰 고장은 없었다는게...다행이라면 다행
똑같은 1.6가솔린엔진 달린 2023 신형 티볼리 타고 있는데, 미션 빼고 전반적으로 다 좋아졌습니다. 실내 좋아졌고 미러링, 안드로이드오토 잘되고, 승차감도 좋아졌습니다. 다만 미션은 여전히 별로인 것 같아요. 자연흡기인데도 터보랙 있는 것 처럼 저속에서 가속이 부드럽지 않습니다.
저도 이번에 베리뉴 티볼리 샀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합니다. 터보라 힘도 괜찮고 v5면 옵션도 풍부하고 쌍용이라 감가도 많이 되었고 강추합니다 단점 코너에서 약점이 좀 보이네요 꼭~~~시승 필수로 하셔야해요 방지턱도 넘어보고 가속해서 변속 이상없는지 체크 잘 해보시고 시승 못하게 하면 거래 하지 마세요 절대
각 티볼리 시리즈 한 줄 요약 그냥 티볼리: 사람새끼가 만든건지 의심 됨 티볼리 아머: 내부 버튼 구성이 그나마 사람구실함 베리 뉴 티볼리: 그나마 승차감도 사람구실함 현 티볼리: 안전옵션까지 뺄거 다 빼고 2000만원 이하인 척 하는 호구잡기용 티볼리 에어: 덩치만 큰 티볼리 장점: 디자인, 공간, 저렴한 차값 단점: 그 외 전부
@@hangisa 안 좋은 기억이라기보다... 직접 운전하고 뒷좌석, 차박까지 다 해본 제 3자 입장에서 본 티볼리 후기입니다 ㅜㅜ 그래도 베리 뉴 티볼리 이후 시절은 그냥 타협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아 참고로 트렁크 밑 끝단 부분은 보기에도 날카로운데, 실제로도 거의 커터칼 수준이라 손 다침이나 롱패딩 같은거 입는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ㅋㅋ... ㅜㅜ 보험료도 20대가 타기에는 사고율도 높아서 소형 SUV 사이에서도 보험료를 상당히 높게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