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에서 확실히 띠나 너무 귀여운데 왜 자꾸 울 띠나만 빛이 나는 쏠로로 만드냐구여 ㅠㅠㅠㅠ 4:51 졸귀 ㅠㅠㅠ ♡ 난 영원히 띠나 지지할 거야 세상 따수운 썸남 만들어 주떼요 띠나도띠나도띠나도띠나도 그리고 우리 정국찡 다시 좋은 남자 만들어 줘.... 저번 편에서 너무 쓸액이로 나왔쟈나여... 그나저나 현재님 머리스타일 바꾼 거 존잘
영아를 보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참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게 매번 다른 사람만 바라보는지. 내가 아닌 다른 이를 보며 행복해 하는 그 사람을 볼때마다 나와 비교하고 슬퍼하며 속상할 때가 참 많다. 나를 바라봐주지 않을 거였다면 내가 바라볼 여지조차 주지 않았다면 좋았을텐데 아니, 내가 바라볼 수 없도록 차갑고 따가웠다면 좋읉텐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아픈 내 모습을 지켜봐야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