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차라, 주행스타일별 추천 파워트레인 말씀드리겠습니다. 휘발유 - 서울시내주행 위주에, 1년 1만키로 가량 주행하시는분 추천드립니다. 이런분은 가솔린이 가장 경제적입니다. 서울은 충전소도 없고, 가스값도 비쌉니다. LPG - 서울외곽에 거주하시거나, 시내에 사셔도 장거리 주행이 많으시며, 얌전하게 주행하시는분 추천드립니다. 서울경계만 벗어나면 가스값은 천사라 하이브리드 필요 없습니다. 하이브리드,전기 - 시내주행이 많고 1년 2만키로 넘게 타시는분, 1만키로 정도 타도 좀 파워풀하게 운전한다 싶으면 가장 경제적입니다. 디젤 - 유해물질 문제로 곧 승용디젤 퇴출,단종 수순 들어갑니다. 나중에 감가폭탄에, 부품없어 수리 못합니다.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되게 좋아보이네요. 특히나 요즘은 누구나 Lpg 차 살 수 있으니 연료비 아끼고 싶어하시거나 아님 lpg 선호 하시는 분들은 진짜 최고의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다만 1.6터보랑 비교한다면 복합연비가 lpg는 9.7 이고 1.6터보는 13.0 인데다가 자동차세도 1.6 터보가 더 저렴한 만큼 성능부분에 어느정도 욕심이 있다면 1.6 터보도 훌륭한 선택일듯 하고요. 오히려 2.0 가솔린의 위치가 더 애매해진듯 합니다
직관적 장.단점 말씀 드림 장점 : 항속 장거리 주행시 내연 차량 보다 리터당 아주 멀리 갑니다 주유 할 때 리터당 800~900원 미만 일때 가성비가 좋음 단점 : 내연 기관차 보다 자주 주유소 가야한다. 폭발 위험성 부담은 늘 있다(실내 가스 냄새 맡아 보게되면 생각이 나게 된다) 큰사고가 나면 더욱 불안 한건 매 한가지다. 그래서 장거리 자주 운행 하거나 혼자 타고 다니는 겁니다 가족을 생각한다면 다른 차량을 선택 하시는 겁니다
저도 14년형 YF쏘나타 LPG를 타고 다니는데요. 진짜 연비 하나는 죽여줍니다. 대신 오르막길에서 에어컨 틀고 다니면 약간 힘이 딸린다는 느낌이 들지만 평소에는 그닥 문제없다고 느낍니다. 도넛형 연료탱크로 트렁크 공간도 확보하고 가솔린과 비슷한 성능이라서 꼭 한번쯤은 시승해보고 싶은 차량이네요
그동안 다수의 리뷰를 보아왔지만 대부분이 구독자의 입장은 아랑곳 하지않고 본인의 생각을 주입시키는 행태 때문에 리뷰를 다보지 않고 중간에 끊었었는데 정말 이해가 잘되고 차분한 리뷰 때문에 구독하게 되었읍니다 간결하면서도 세심한 리뷰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업용 차량을 약45년 가까이 운영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DN8 1세대 LPG 운용중인데 단점이라면 스펙상 총 연료탱크의 80%까지 충전 가능하다고 하는데 64리터까지 주유 가능하겠구나 생각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5년 운행하면서 45리터 충전이 최대였습니다. 2. lpg 봄베 들어가면서 트렁크가 가솔린보다 바닥부분이 더 높아요 이 차이 때문에 유모차 접어서 넣을때 안들어가서 반 나눠서 넣는 등 고생 많이 했어요 ㅠ
가솔린- 자연흡기 & 터보 & 하이브리드, 디젤, LPG 많은 차를 타봤는데, 장거리용은 디젤이 최고이고, 일반 주행은 LPG가 최고 더라.. LPG는 힘이 약한데 대신 엔진&미션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수명이 길고 차량 자체 소음이 적다, 역으로 보면 10년 이상된 LPG 차량은 약간의 시대에 맞는 튜닝 (전조등 LED, 전원안정화 장치)과 서스펜션 및 일부 부품만 수리하면 거의 새차와 같은 주행 질감을 제공하더라..
14년출고 15년식 LF타고있는데 아직 까지 잘타고있어요 기름값오를때 걱정없고 오른다해도 보통 9백 중후반때 라 크게 걱정안되고 보통 160이상 달리는 데 잘나가고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아요 그리고 친환경 차량 3급 등록되서 공공 주차장 할인됩니다 이거모르는 분많던데 지자체문의하고 발급받으세요 3등급 표줘서 앞에 붙이면 됩니다.
여기서 내놓은 장점으로는 나도 좋다고봅니다.그러나 현재 리터당 1000원이 넘었습니다.그러면 리터당 1300원으로 인상되지않으란법없습니다. 그러면 휘발유차에 비하면 경제적이지않다고 봅니다. 성능과 연비차원에서 말입니다.그리고 현재 중동에 전쟁이 벌어져 하마스뿐아니라 시리아도 전쟁에 참여할려고합니다.그러면 인상이 불가피합니다. 그러니 신중해야한다고봅니다.
자꾸 10년전 LPG차 타보시고 평가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요즘 모든 현기차 10년전과 비교하면 다른차다 싶을 정도로 변했습니다. lpg도 10년전과 비교해 그만큼 변했습니다. 특히 파워트레인은 자동변속기의 변화가 가장 큰데요, DCT가 유행하던 10년전 자동변속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6단도 단수만 적을 뿐이지 DCT처럼 일상주행시 직결된 상태로 주행해서, 언덕 다운쉬프트나, 힘딸림 연비저하가 없습니다. 요즘은 자동변속기가 DCT를 밀어냈죠. 그리고 에어컨도 10년전 에어컨하고 달라요, 연비저하 힘딸림 없습니다. 그래서 가스차도 10년전과 달리 탈만하다 입니다. 그냥 가솔린 2.0과 별 차이 없습니다.
2003년식 소나타 2020 그랜져 ㅋ 최근 다시 소나타 그냥 20년 찍어야겠죠 ㅋ 전부다 풀악셀 ㅋ 이젠 살금살금 타야죵 2000 그랜져 대비 연비 좋아요 실시간 연비도 나오니 평균 10 ~13 및 충전후 주행가능 km 나오니 아주 편안 1.2~1.6천 rpm에도 연비 좋아요 최적의 연비
이런 논리면 경차도 힘 안딸립니다 뭐 2.0 2.0lpi가 어느정도 힘부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국도에서 추월할때 차가 힘들어하는건 사실이죠 최대토크도 6천되야터지고요 그런부분으로보면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1.5 1.6t 부터 힘이 여유롭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유종을 다 타본결과 매일 고속도로 타는환경이 아닌이상 일반 출퇴근 국도용도는 하브가 갑입니다 쏘나타하브경우 5천키로 누적연비 18~20 이런식도 나오는게 하브죠 반면 lpg 가솔린 디젤 그 연비좋다는 디젤도 2.0이상은 복합으로 14이상나오기힘든게 사실이죠 그리고 고속위주로 가게되면 lpg 경제성은 부각이되겠지만 어느정도는 힘부족이 느껴지죠 이건 2.0자연흡기도마찬가지구요
누가 그러더군요. 집에 가스렌지가 고장이 나더나?? 걍 가스렌지 기념이다 생각하면 된다네요.ㅋ 다만 영상에서 보듯 고속도로나 신호등없는 지방국도는 연비가 아주 좋습니다만 도심에 가다서다 하는덴 연비가 안좋습니다.특히나 폭염으로 에어컨 빵빵하게 돌릴땐 가스 많이 먹습니다.인구의 대다수가 도심에 몰려 살아서 연비가 좀 그렇습니다.
이번 신형 그랜져 디자인은 개씹존못 에다 스타리아랑 똑같아서 아무리 봐도 정감이 안가는데.. 신형 소나타 디자인은 딱 보는 순간 겁나게 멋지고 잘어울리네요. 전세대 소나타 보다 디자인에서 더 괜찮아 보이고 실내도 멋지네요! 게다가 이번 LPG 모델은 도넛형 탱크라 트렁크 공간도 깔끔하고! 요즘은 환경문제도 심각해 져서 친환경 차량이 인기인데 무조건 LPG 로 가는게 유리하네요 연료비도 적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