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라운지서 타봤었는데 처음 도로 합류하면서 N모드로 5천알펨 쯤 업시프트 했더니 폭약 터지는 소리에 처음 놀랐었고 진득한 조향성에 또 놀라고 제동성도 훌륭했지만 가속페달 반응은 전반적으로 둔했으나 아엔을 타면 약간 ㅈ같이 운전해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든 경험이었습니다.
잠깐 타보며 느꼈지만 잘 달리는 차가 아니라 재밌는 차입니다 직빨로 달리려고 있는 차가 아니라 변속이나 엔진 사운드를 누리면서 타라고 만든 차라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직빨은.. 도로에서 달려봤자 280마력의 한계로 머리 삐죽 설 정도의 출력은 없어요 하지만 재밌는 차입니다ㅎㅎ 가족차로 640igt 타고있지만 소리나 몸으로 느껴지는 속도감은 아n도 뒤지지 않더군요 실제로 속도계 늘어나는 속도는 6이 훨씬 빠르지만 말씀드린 변속시 충격, 소리가 운전을 더 즐겁게 하더군요ㅎㅎ 승차감도 나쁘지 않고.. 계속 다운쉬프트를 하고싶게 만드는(민폐라 차 없는 곳에서만..) 차입니다
@@user-et8sg5cb4u 어댑티브 크루즈 태생 자체가 오토홀드가 따라오는 전자식 브레이크 아니면 적용을 할 수 없는데 어댑티브를 넣고 핸드브레이크를 넣을 수는 없잖아요. 신형은 옵션 선택의 폭을 늘려줬다는 데서 충분히 만족하고 칭찬하면 됩니다. 어차피 새차 살 사람은 새차 사고 중고차 살 사람은 중고로 삽니다.
@@donbu-ahn 세계 3위급으로, 이제 차 잘만드는 거야 한국사람들 빼고는다 알죠... 단지 한국사람들이 가지는 반감은 그들이 한국시장과 소비자에 얼마나 ㅈ같이 굴었는가를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그거 제외하면 뭐 이제 디자인도 성능도 외국차에 지지않죠. 사실상 한국시장에서만 발생하는 잦은 급발진 의심사건들도 어디까지나 이런 신뢰도가 크게 영향을 미친 건이라고 보고요.
딱 엔모델에 i30같은 해치백 모델이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i30패스트백 까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아반떼N 쏘카 빌려타봤지만 타는사람의 운전이 문제인거지 차는 잘못 없네요 ㅎㅎ 저는 좋아서 2번 빌려서 탔습니다 신차때 한번 5000km 탄 아반떼N 참 맘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