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김정훈이 훨씬 인기 많고 저도 더 좋아했는데... 나이먹고 보니 최정원이 진짜 잘생겼네요. 당시에는 최정원이 느끼하고 부담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았는데..ㅠㅠ 역시 어릴때의 눈과 다 큰 상태의 눈은 다르네요. 최정원 너무 멋있다... 물론 김정훈도 여전히 잘생겼지만요.
2023....한때 UNi 였습니다. 당신들을 무척 사랑했던 팬일 적에 제 옆에 같이 들어주던 남동생이 있었네요ㅎ 같이 노래방 가면 제일 먼저 유엔 노래를 예약해주고 같이 불러주던 남동생이었고 독한 감기 몸살로 앓아 누우면 MP3를 들고 와선 이 노래 듣고 힘내라던 노래가 오빠들 노래였고, 항상 제 옆에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동생이.............................................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그래서인지 오빠들 노래가 제게 힘이 되주는 노래이기도 하며, 제 남동생을 떠오르게 하는 아픈 노래이기도 하네요..... 근데....그냥 지금은 그냥 좋아하려고요,.....ㅎ 감사해요 추억을 함께 주셔서
@@떠혀니흥 김정훈은 서울대 치대에 합격할 정도로 머리 좋은편.. 본인 적성에 안맞아서 중퇴 했지만 최정원은 연기자 로도 잘나갔으니.. 그리고 최정원은 승부욕이 좋아서 예전 예능에서 자주 끝까지 남음 물론 피지컬도 좋고... 그리고 김정훈은 98년도 진주시 자연계1등 수능 전국 석차 70위권 안에 들던 수재임..
이분 음악 좀 들으셨네 미라클이 진짜 명곡이었는데(뮤비도 겨울갬성으로 슬프게 찍음)의외로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크레이지 포유 아는걸보니 유엔찐팬 ㅇㅈ입니다 2천년대 초반 당시 테이프가 5천원이었죠 저도 유엔 2집 3집을 테이프로 사서 10년을 넘게 갖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