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41번 가수, 이미지가 참 좋네요. 뮤지컬 배우로 본듯행요. 청아함,순수함과 중음의 부드러운 톤과 하이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네요. 가수로서 대성하길 바래요. 복음송도 잘 어울릴듯, 더음엔 발라드로 승부를 걸어 보시길 바래봅니다. 풍부한 성량이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있어 듣다보면 힐링하게해요. 빨리 한국노래 듣고싶어요. 찐팬이 되어갑니다.
근데 그렇게 뮤지컬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목소리를 긁어가면서 야인 특유의 감성을 더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더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두 마리 토끼가 느낌이 달라서 다 잡기가 쉽진 않고, 잘못하면 흉내만 내는 것 같이 들릴 수도 있는데. 딱 적절하게 긁고, 클라이막스때는 뮤지컬 베이스 대로 굵고 탄탄하게 목소리 내고.
와 장리인 대박이네 무대 공포증있어서 첫데뷔무대때도 엄청떨고 그래서 음방거의 안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극복한거 같아 다행인듯... 음방 별로 하지도 않고 그 당시 싸이월드 bgm 열손가락안에 들어갔었던 명곡 시아준수도 한몫했지만 규현 슈주데뷔때까지도 SM에서 보컬트레이너 하셨을텐데 ㅋㅋㅋ
OH MY GOD NO. 41. I BEGGED FOR THE OFFICIAL OST TO BE RELEASED WHEN SEASON 1 CAME OUT. i searched EVERYWHERE. it was only released when season 2 was out. how didnt i realise it when she sang the first line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