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i7tp6cp7n교육 수준이 높은 대한민국 국가 한정 - 일정 수준까지는 절대 평가고 그 이상을 넘어가면 상대평가인 거 같아요. 주로 나보다 뛰어난 사람일 때.. 그러나 이는 나 자신은 보통 이상이라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깔고 가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자기객관화 하고 과연 보통 이상인지를 파악하는 게 먼저겠네요. 저도 님같은 생각을 하는 부류인데, 보통 이들은 거기까지 깊게 생각 안 하는 거 같아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세상이 갖는 상대적임 - 이라는 특성이 너무 강하고 다 적용되어서 , 어떤 진리나 원칙을 세울 수도 없게 되고 기준도 점점 없어지고.. 선택도 잘 못 하게 되더라구요 ㅠ 너무 생각 많아도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여기서부턴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인데요. 생각을 덜 하고 결정을 내린 뒤, 내가 내린 결정을 좋아하도록 하는 연습이 더 이롭겠습니다.
버튼 하나 잘못 끼우거나 풀거나에 닫느냐에 따라서도 나이 드니까 사람이 금방 달라보입니다. 손톱과 콧털을 잘 다듬고 음식이 이에 끼지 않았는지 체취가 나쁘진 않은지 내 손등이 거칠진 않은지….청결함부터 챙겨야 합니다. 명품도 좋지만 그것도 잘 가꿔주지 않으면 천하의 에르메스도 닳고 다 사라지는 건데 돈이 있다면 다른건 몰라도 내가 거기에 돈을 쓰는건 아깝지 않은 취미를 반드시 평생 갖고 거기에서 배움을 자꾸 찾아내세요. 그냥…마음이 윤택해지는거 같아요.
외로운 시간동안 여러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자신의 삶에 관한 답을 찾으려 노력했고, 어떤 일에서든 처음의 실패는 실수이지만, 두번부터는 고의임을 생각하며 같은 실패를 경험하지않으려 노력하며 살았어요.. 외로운 시간들에 저자신을 더 값지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오십이 되어가는 지금도 홀로있게되는 시간들에는 필히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며 저 자신을 잘 돌보고 있습니다. 옷도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늘 저에게 맞는 옷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입고있는데, 30대때 입던 옷도 몸매가 안변하니 입게 되더라구 요. 좋은 옷을 사주신 부모님께 늘 감사드리며 살아갑니다~. 좋은 내용, 잘 듣고 따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었으면 다른 이들의 평가에 연연하는 것은 졸업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에너지는 유한하기 때문에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려 외모에 신경쓰다 보면 더 가치 있는 일에 쓰이는 에너지는 감소하게 된다 이제 그만하면 됐다 청결하고 건강하게 살면 그 뿐이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더 가치 있는 신화를 좇아 혼자서 가라 다른 이들에게 당당히 말하라 "너는 나를 평가하지마,내가 너를 평가해 주마."
옷보다 중요한 건강,키,외모,학벌,일자리,자격증,부동산,지능,격투능력,등등등등 옷은 잘입으면 좋지만 옷보다 중요한것이 너무나도 많다. 모든면에서 충분하기에 필요에 따라 옷에도 충분히 투자하는것은 좋지만 다른것은 안좋은데 옷에 크게 신경쓰는것은... 남들이 보기에 구매한 옷은 평범해 보여도 실제 핵심가치에서 압도적이고 내실이나 디테일들이 탄탄한것 이하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