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자고 관광만 하는 잼버리가 되어서 안 된다. 북한산을 의무적으로 등정하고 산자락 적당한 곳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인내가 반드시 따라야 잼버리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쟁기념관과 DMZ 그리고 서대문형무소는 이런 시련 속에서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나라를 배워야 된다는 의미로 적극적으로 방문을 권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망했지만... 한국행은 심폐소생이 되었다는 게 총평... 인스타 등에 올라오는 실시간 반응은.. 망작에서 만족으로 바뀌고 있음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거라도 없었으면... 우리나라 국가브랜드 이미지 완전 박살났을텐데...(이래서 저 짝 당 지지율이 이래저래 박살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