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들~
2024년이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육아를 하다 보니 날짜 가는 것도 모르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이 길을 걸어오셨을 천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천백이와 레아가 함께 하는 영상이에요~
부모님께서 여행을 다녀오시는 동안 레아가 일주일 가량 저희 집에 같이 있었는데 덩치는 산만하지만 참 착한 레아 덕분에 둘을 함께 돌보는 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답니다😊
거기다 저희가 육아 때문에 알게 모르게 천백이랑 놀아주는 시간이 조금 줄었을 수 있는데 레아가 천백이랑 함께 놀아주고 시간을 보내줘서 오히려 고맙더라고요~
유환이를 돌봐주는 것 만큼이나 천백이의 친구가 되어준 게 어쩌면 진짜 육아를 도와준 게 아닐까 싶기도 했답니다🥰
하루하루 아기 우는 소리에도, 아기와 함께 있는 일상에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천백 패밀리! 동생 유환이 곁을 있는 듯 없는 듯 지켜주는 의젓한 천백이의 모습! 보러 가실까요?
오늘도 천백이 영상 보러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천사님들 오늘도 '천배백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7 ян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