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ene9999 무리에 속하지못해서 그럴수도 있겠어요.우리 딸도 켓맘 친구따라 몇번 갔다가 정이든 애가 있어서 데려 왔는데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딸집에서 귀족 대접 받고...사위 보고 의논 해서 데려 왔냐고 물으니 혼자 결정.그래도 사위가 더 좋아 한다네요.전체 까만색 이쁘긴 하고 순디 더라구요.
아기 새들도 지금 여름철에 둥지에서 벗어나 어미와 함께 이동 하는 시기(이소)인데, 간혹 사람들이 아기 새들의 미숙한 비행 실력을 보고 어딘가 다쳤다고 생각해 바닥에 떨어져있는 새를 집으로 데려갑니다ㅠㅠ😢 멀리서 어미새가 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 고양이에게 당하지 않게 나무위에 올려주고 어미가 찾아오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slonthkim4016 제가 알기로는 '이런 동물도 우리 주변에 살고있었는 데 이런 이유로 부상을 당했고 치료받았지만 결국 폐사했다' 는 내용으로 생태보호에 대한 경각심 고취 목적으로 이미 폐사한 동물들을 박제하는 걸로 알고있는 데 어떤 면에서 비정상적인 나라인건가요??
노루나 사슴등은 자신이 안전하다고 믿는장소에 새끼를 놔두고 볼일보러 다녀옵니다. 아이가 다친게 아닌이상 마실나간 엄마가 딴엔 숨겨놓고 간거니 제발 유괴하지말아주세요. 찰나의 판단으로 아이 고아만들거나 별나라로 떠나게 할수 있어요 ㅜㅜ 저렇게 많은 아이들이 어미없이 크다니 너무 가슴아픕니다.